고양이 만두 감자 222

굴욕없는 냥이 사진? 이번엔 있네요 굴욕 ㅋㅋㅋ

울집 가족이 좋아라 하는 냥이 샷 ㅋㅋ 못생김 그윽한 사진 ㅎㅎㅎㅎ 냥이들 막 찍어도 귀여워서 그런가 못생긴 샷 찍으면 그날은 성공한 날 ㅎㅎ 따끈따끈하게 오늘(어제?) 아침에 도착했던 샷 ㅋㅋ 아침에 정신없이 늦잠자고 계시는 만두 ㅋㅋㅋ 앞발 윗발 모은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ㅋㅋ 흠냐? 옴냐? 나 찍는거냐아아아 만두는 굴욕샷 찍기 실패 ㅋㅋㅋ 체통을 지키고 계십니다. 집사... 이럴꺼냐 -_- 너 기상후 사진도 찍어보자 -_- 으허허 무서운 협박 중인 감자님 ㅋㅋ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제대로 발차기 기술 시전하는 만두. 시비건 감자의 최후 ㅎㅎ

만두의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감자 굴욕 즁 언제나 처럼 졸린 감자가 만두에게 시비거는 것으로 시작된 싸움 감자 입에 만두 털 뭍이고 혼자 졸리고 삐지고 다 하는 중 졸린데 시비는 걸고 싶고.. 만두는 귀찮고.. 그만해라 어? 감자는 시비 맨날 지가 걸어놓고 뿔냄 결국 만두의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가고 ㅋㅋㅋ 감자 굴욕샷 2개나 건짐 흐흫 동영상 버전- 사실 만두의 기술은 노려서 들어간건 아니고, 걍 몸 돌리다가 어떨결에 들어간 기술임 ㅎㅎㅎ 승자의 여유- 나 잘했으? 만족스럽고- 졸리고- 시비걸고 패배한 자의 최후 최후고 뭐고 졸리댜아아- ㅋㅋ 매일 하는 레슬링 타임이지만, 가끔 저렇게 털 날리면서 싸우면 또 귀여븜 ㅎㅎ 그렇게 매일 매일 운동하며 날씬한 근육질 몸매 유지중이십니다 :) 다음메..

남 집사 시점 만두 감자. 미션! 가로로 사진을 찍어라!!

여 집사(어무님)가 외박한 날- 랜선집사 막내딸에게 보내는 냥이 사진촬영 메인 담당(남집사)은 큰 임무를 맡았습니다. 집 들어갔을 때 만두 감자 사진을 보내 주시오! 사진은 가로로 찍어주세욤 ㅎㅎ 요구 추가 매일 세로로 찍어주시던 아부지 드뎌 가로 사진 시도하심 격하게 남집사를 반겨주는 감자 ㅋㅋ 흥분과 난리의 브루스 중 만두는 점잖으심. 도도하게 수건 위에 앉아계심 감자는 이제는 승질 부리는 중 왜 외출할때 주방 문 닫고 갔냥! 감히 내가 들어갈 수 없게 하는거냥!! 문 열어량! 각도가 가로라기보다 대각선인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ㅋㅋ 남집사가 귓등으로도 안들으니 애교 부리는 중 문 열어줘어엉~ 빠르게 포기 ㅋㅋㅋ 여집사 없어서 외로움 티 팍팍 내면서 주무심 ㅋㅋㅋ 아부지 ... 노력하셨습니다 ㅎㅎㅎ 가로..

감자는 궁상 떠는 중, 만두는 애교 떠는 중

간만에 등장하는 만두 감자! 감자는 궁상 떠는 즁- 너 왜 거기서 그러고 있뉴... ? 집사가 움직이는걸 눈치 챈 만두 감자 - 감자 먼저 움직이십니다 . 그러나 더 재빠르게 만두가 집사 옆으로 이동 본격적으로 나만바라봐 발동. 부릉부릉 꾹꾹이 드릉드릉 집사 노트 뭉개기 시전 ㅋㅋ 그런 만두와 집사를 보더니 ㅋㅋ 혼자 궁상 떨고 계심.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주니 좋긴 한데.. 하지만 계속 궁상 궁샹궁샹. 집사랑 놀고 싶었던거 아니고 관심 못받아서 이러는거 아니고 궁상궁상 불쌍한 척 즁즁 ㅋㅋ 자리 옮기심. 고구마인 척 하는 감자 만두도 아래 층 합류 ㅋㅋ 일어나서 만두 혼내는 감자 그리고 열심히 빨래 ㅋㅋ 훈계는 무슨 걍 잠시 긴장감만 흐르고 감자는 꾹꾹이 만두는 다시 자러 ㄱ ㄱ 좋아하는 핑크 이불 ..

집사야 잠좀 자자.. 올림픽 기간에 반복되는 현상

요즘 티스토리가 이상하네요 -_- 저장하면 글이랑 사진들이 사라짐 ... 저만 그럼? 여튼 빡이 쳤지만 다시 글을 써봅니다 ㅠㅠ 원본글보단 글이 짧아질 듯- 중요한건 사진이니까요~ 올림픽 기간. 원래 9시. 늦어도 10시면 자는 우리어무님은 올림픽 기간에는 평소보단 늦게 주무십니다. 감자 협박 중. 집사야 잘시간이 지나지 않았니.. 일어나서 하품- 자러갈꺼 아니었어? 동공 지진 중 (랜선 딸램이 퇴근길에 냥이 사진 내놓으라 해서 사진을 찍었을 뿐..) 조금 앞으로 와서 앉았는데 많은 생각이 교차중인 듯 에잉 밥이나 먹으러 가자 요건 다른 날 근처에 와서 자러가자고 어필 중 안갈것 같으니 걍 앉아서 졸기 만두는 이미 비몽사몽 만두도 감자도 방에서 자고 싶은 듯 만두는 일단 침대 있는 방으로 고고- 만두 꼬..

호기심 많은 냥이가 음식을 대하는 자세

울집 막내 감자는 만두보다는 인간 음식에 관심이 많은 편 오늘은 이 인간들이 뭘 먹을라나- 감자 검사 들어갑니다. 메뉴가 늘어남에 따라 바빠지는 감자의 코 빵이랑 단 냄새 나는건 좋아하는 듯 ㅋㅋ 감자 콧물 닿기 전에 저지하려는 집사의 다급한 손 ㅋㅋㅋ 그러나 믹스 커피는 달달해도 똥 취급 제대로 인간 식사 방해 ㅋㅋ 흐음 오늘의 메뉴는 - 맘에 안든다 그릇 다 치워라- 대체로 인간의 음식이 맘에 들지 않는 듯 그러나 호기심은 많은 편 ㅋㅋ 감자야 그러다가 얼굴 빠지긋다 이날도 열심히 똥취급 그 와중에 하얀 발이 넘나 귀엽 이런거 먹지 말라고 했구만 으잉 쯧쯧 냥이 캔 간단하고 맛있고 얼마나 좋어- 감자의 조언을 무시하고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먹는 인간이 맘에 안듭니다. 이그이그 또 이상한거 만들지 정녕..

만두. 박스와 사랑에 빠지다. 귤박스 두개로 찾은 평화.

만두가 좋아라 하는 박스 박스 안에서 눈 풀리심 ㅋㅋ 오늘은 여기서 꿈쩍도 안할꺼다냥 엄근진한 표정에 그렇지 않은 실상 만두야 코에 간식 뭍었다 ㅋㅋ 그윽한 눈빛 살짝 좁은거 같기도 한데 그게 좋은 듯 ? 멍- 박스 안에서 목만 쭉 빼서 궁금한거 구경하기 다시 멍 집사야 나를 쓰다듬어 봐라- 눈빛으로 유혹 쓰다듬어 드려야죵 쓰담쓰담담다람~ 쓰담 다 끝났어? 드뎌 박스서 나오심 또 입에 간식 뭍은거 같은데 ㅋㅋ 호시탐탐 박스를 노리는 감자 만두 아뿔싸 내 박스는 내가 지킨다 감자에게 빼앗길 수 없지 간식도 박스에 대령해 드림 감자는 그릇이 떠 있는게 어색한지 냄새만 맡고 감 ㅋㅋ 만두의 오래가는 박스 사랑 그리고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감자 ㅋㅋ 결국 빼앗김 ㅋㅋ 만두 ㅋㅋ 세상을 잃은 표정하고 있다 ㅋㅋ ..

감자는 봉지 홀릭 중

감자 ㅋㅋ 검은 봉지에 코 쳐박고 계심 검은 봉지 먹겠구마- 열심히 핥고 계시는 감자님 봉지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좋은 듯 코 쳐박고 핥기 봉지 맛있냐 ㅋㅋ 눈꼽꼈다 감자야 바깥 소리도 신경쓰이나 봉지 포기 못하심 앞다리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봉지 핥기 ㅋㅋ 밖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나서 신경 쓰이긴 하나 봉지 소리가 더 좋은 듯 사진 찍고 동영 찍어도 귀찮다고 손찌검 안하고 집중하시는 감자님 마무리샷은 문턱에 엉뎅이 걸치고 앉아 있는 만듀!

손님 맞이는 힘들어- 피곤해도 시비는 걸고 싶은 감자

손님이 오셔서 팬 서비스 촬영회 중인 만두 와 감자- 손님이 있다 해도 대단한 서비스는 없으심. 뭐 했다고 손님 간 후 뻗으신 감자 그리고 기절한 만두 ㅋㅋ ㅋ 만두 저렇게 뻗은거 간만에 본 듯 ㅋㅋ 뽀얀 배 자랑하며 떡실신 중 감자- 만두한테 시비걸러 왔는데 너무나도 피곤하다 누워서 시비거는 중 나 졸리고 짜증난다 그러니 만두 형아가 조금 맞자 나를 안졸리게 해줘어어어어 결국 한판 하심. 으이그 감자 손님맞이를 하던 안하던 형제 스킨쉽 타임을 매일매일 갖는 만두 감자의 훈훈한 일상

정체를 밝혀라! 넌 고구마냐 감자냐

감자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이불 걷어낸 방 한 가운데. 뜨끈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집사가 다가가니 일어나긴 하셨지만 기분탓인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드러눕기 감자 괴롭혀 달라는 미션을 전달받은 어무니 감자를 괴롭히러 갑니다. 난 일하는데 너만 잘 수 없지! 집중 받는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귀여운 턱쭈가리와 핑쿠한 냥젤리 보여주기 결국 귀찮았는지 돌아눕습니다. 감자에게서 고구마의 향기가 느껴진다. 감자가 어느새 커서 대왕 고구마 되신 듯 살이 찌긴 했다 했는데 이리 보니 많이 찌긴 했네 ㅋㅋ 후덕후덕 집사도 반대로 옮깁니다 이제 작작 하지?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턱쭈가리님 흐음.. 가까이 오면 냥펀지를 날려주겠어- 냥펀치 노노 하니 자게 내비두고 잠시후 다시 들렀더니 다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