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 들어고나서 만두감자옹심이 소식 겁내 쌓이고 있는데, 어제 너무 웃겼어서 뛰어넘고 어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직 감자와는 친해 지는 중인 전 랜선 현 감자집사 딸램인 나- 어제 저녁, 그 거리가 더 멀어지는 일이 발생 넌 누구냣! 감자 뒷걸음질 중 다가가니 뒷걸음 - ㅎㅎ 그 이유는 어색했던 뉴 집사가 염색까지 하고 갔기 때문 ㅎㅎㅎ 머리 흔들어 댔더니 한참 맡다가 더 속으로 들어가심 냥이들은 냄새에 더 민감하다 하는데, 감자는 냥이 중에도 민감하긴 한 편인 듯 감자 두고 거실에 가서 수다떨고 있었더니, 궁금은 했는지 가까이 오는 감자. 관심 줬더니 관심 없는 척 지나가려해서 길막했더니 소심하게 이잉- 또 막았더니 또 이잉- 하고 뒤돌아 가심 ㅋㅋ 새로운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겁을 먹은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