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 감자 222

집사가 청소를 하던 말던- 어? 좀 재밌네- ㅎㅎ

Happy new year! 어느새 2022년이네요- 요즘 요일 뿐 아니라 연도 개념도 애매해져서 이미 작년에 올해가 2022년이던가 하고 있었던 저입니다 ㅎㅎ 여튼 2022년 첫 소식도 감자 당첨 ㅋㅋ 아부지가 청소 중인데 비키지도 않고 하품 쩍쩍- 그대로 밀어버리니 아예 밀대 위에 올라타 버리심 ㅋㅋ 밀대 부여잡고 질질질 - 급 털 정리 함 해주시고 - 조금 재밌어서 신났는지 혼자 구르고 난리- (감자는 애교 부릴때 앞구르기 하심 ㅋㅋ ) 다시 재미있는 놀이기구 탑승- 발 귀엽- 청소 끝나서 이제 시비 안터니 좀 시무룩해 보이는 감자 ㅋㅋ 좀더 안놀아주냐 - 동영상 버전 ㅋㅋ 감자님이 누워 계시는곳 빼고 빙글빙글 바닥 닦다가 결국 마지막에 감자 누워 계시는 곳 닦기 ㅋㅋ 잠시후 다시 가보니 다시 평화..

감히 감자를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감자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 ㅋㅋㅋ 뒷 모습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근데 감자도 당황하긴 했는지 뒷발 발톱 세우고 있는 듯 ? 괜히 저 좁은데 뒤지다가 버둥대는 중 ㅋㅋ 버둥버둥 ㅋㅋ 나살려라 ㅋㅋㅋ 혼자 난리 치다가 머쓱 내가 뭐 ? 핑쿠빛 입술을 자랑하며 늘 당당한 감자님 이불 센터 차지하고도 당당한 감자 냥 & 양심 있는 만두 냥- 감자녀석 이불 가로로 차지 중 그래도 이 날은 세로로 차지 중 집사 자리가 좁아 보이는건 기분 탓이죠 암암 집사 자리는 1/3이면 충분하지요 암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드뎌 재회한 만두! 만두는 만두다 :)

드디어 등장한 만두님- 매일 포스팅 할라 하는데... 격리 하는 중에도 바쁘군요 ㅋㅋ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느라 ㅋㅋㅋ 여튼 오늘의 만남 시리즈 3탄의 주인공은 만두! 초반에 경계했던 감자와는 다르게 만두는 바로 와서 애교 뿜뿜 일간에는 언니와 나를 헷갈려 한다는 음모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왠지 맞는거 같음) 2년만에 재회부터 감시중인 만두 (와 내가 별거 아닌 쪼랩인걸 알고 안심한 감자) 아침에는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저를 보면 야옹 거립니다 왔으면 간식 줘야지 뭐하냐 - 작작 자라- 언니와 제가 오면 간식 주는거는 잘 기억하고 계시는 듯 ㅋㅋ 내놔라 눈빛 ㅋㅋ 이 자리에서 뒹굴하는거 좋아하는 만듀 나를 쓰다듬어라~~ 후딱 안일어날래!! 절대 노려보는거 아니고 재촉하는거 아니고 걍 ..

2년만의 한국 방문 미션! 감자와 친해져라!! 제 1화 쫄지마- 쫄지마-

거의 2년만에 드뎌 한국 집을 방문한 일본 랜선 막내 집사. 감자의 아깽이 시절, 엄마와 함께 분유도 먹여주고 배변유도도 시켜주며 금이야 옥이야 수발을 들어 드렸지만, 어린 시절에 일본에 가서 그런지 감자에게 나는 계속 외부인 ㅋㅋ 거기다 오기만 하면 소즁한 지 엄마(내 엄만데!!)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굴러 들어온 돌(나 (구) 박혔었던 돌이거덩! ) 여튼 이러한 이유로 한국 집을 갈 때마다 나도 언니도 감자의 공격을 피할 수 없는데... 간만의 감자와의 상봉에 나도 긴장 감자도 조심스레 접근 긴장한 감자와 덩달아 긴장상태의 만두 감자가 만두보다는 소리와 냄새에 민감한 듯. 만두는 또 언니랑 나를 착각하는 것 같았다 ㅋㅋ 언니=오면 간식주는 사람 ㅋㅋ 이라 목소리가 비슷한 나를 언니로 착각했는지 보자마..

냥이들과 함께 하는 목욕타임. 덕분에 시간 순삭.

오늘도 욕조에 들어가면서 문을 살짝 열었더니 감자 바로 등장 감자가 드뎌 냥이 도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욕조에 오줌을 싸버려서 결국 요즘 냥이 도어는 잠금 상태 ㅋㅋ 집사가 걱정된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일단 간만에 들어온 장실 탐색 여기저기 탐색을 먼저 해봅니다. 슬 생각난 집사의 생사 여부 에유 내가 없으면 안되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나와라 나오라고- 오늘의 BGM은 홀리한 CCM과 함께 감자의 울음 소리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탐색 모드 신경 쓰이는 공간이 있는 듯 일단 집사도 걱정이 되긴 하니 계속 울어는 봅니다 그러다 물에 빠져 죽는다 몸에 물 뭍히는거 아니다- 밑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우리 감자님 ㅇㅇ 카리스마 넘치고요 그래서 너 계속 있을꺼야? 동골동골한 눈에 입에 귀엽다 갈라..

감히 감자를 이해하려 들지 마라

어느 날 밤. 감자의 미쳐 날뛰는 모습 포착 ㅋㅋ 순간 포착 너무 잘하심. 가끔 새벽에 우다다 하긴 하는데 이 날은 혼자 미쳐 날뛰기 시작 혼자 잠 다깬 눈 눈이 약간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이는건 잠결에 봐서겠지- 얇고 가는 팔 작은 얼굴과 다르게 똥배를 바닥에 밀착하고 뭔가를 노리는 감자 또 혼자 난리치다 와서 자겠지 하고 자려던 집사님 어디선가 목청 높여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장실에 들어가 계신 감자 아직 고양이문 쓸줄 모르는데 혼자 우다다 하다가 어떨결에 들어가 진 듯 난 누구 여긴 어디 멍- 밤에 보는 감자는 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나오라고 문 열어줘도 나올 맘 없으심. 문 열어달라고 목청 높여 울었으면서. 냥이 도어로 다니는건 냥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인간 문을 열어라. 어..

우리집의 조용한 강자 만두. 아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ㅋㅋㅋㅋ

울집 냥아치 감자의 시비도 참아주고 꼭 만두 밥 먹을때 끼어드는 감자 밥 먹게 해주는 울집 공인 신사 만두. 그러나 그런 만두에게도 숨겨진 강한 면이 있으니 만두가 좋아하는 엄마 옆 소파 자리 그 자리에 감히 아빠가 앉아 계신다 (왼쪽 엄마 발 오른쪽 아빠 다리) 만두 눈빛 ㅋㅋㅋ 강한 레이져 발사 중 비.켜. (쎄게 말하면 꺼x 읍읍 ㅋㅋ) 조용히 일어나시는 아부지 당당히 올라가는 만두 입틀막 ㅠㅠㅠ 지못미 ㅋㅋ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선 아버지한테 레이저 발싸 엄마가 소파에 앉으면 그 옆자리는 내 자린데 감히 ㅋㅋㅋ 아직 분이 덜 풀리신 듯 ㅋㅋㅋㅋㅋ 웃긴게 어제도 같은 상황이 있었다능 ㅋㅋㅋㅋ 어제도 엄마가 소파에 있는거 보고 만두가 다가왔는데 눈치없이 안비켜서 혼나고 비켜주신 아빠 소파 ..

장실에 냥이 문 설치 후 밝혀진 응큼 감자 ㅋㅋ

화장실 수리 겸 리모델링을 하면서 냥이 도어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먼저 만두의 테스트 타임 ㅋㅋ 만두 억울합니다 억울해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중인 만두와 바쁜 집사 이걸 뭐 어떻게 어떻게 하던데 ㅋㅋ 그 사이에 만두는 억울한데 계속 구경 중 ㅋㅋ 구경중 ㅋㅋ 다리 귀엽 ㅋㅋ 만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음 집사가 나를 가뒀어 부들부들 0ㅁ0 왜 나를!!! 집사 : 이리 나오는 거라고!!!! 만두 눈 저렇게 땡그래진거 오랫만에 보는 듯 ㅋㅋ 맨날 요런 눈이었는데 ㅋㅋ 멍- 이제 감자 타임- 감자도 부들부들 집사가 감히 나르... ㄹ ... 감히 이 몸을 가뒀단 말이지? 흐음 흐음흐음? 감히!! 가아암히이이이!! 열받은 감자 궁듕이 다리 꼬리 ㅋㅋ 흐음흐음?? ㅋㅋ 구경할꺼 다 하는 감자 ㅋㅋ 집사가 계속 나와-..

나 불렀어 ? 뿅- 새끼냥이의 매력은 끝이 없음

매일 와서 밥도 간식도 먹는 귀요미 새끼 냥이 엄마 없어도 혼자 잘 댕기며 매일 1일 1 간식 하는 중인데 미안... 간식이 떨어졌다 ㅋㅋㅋㅋ 간식 달라고 시위 중 아직 어려서 그런가 ㅋㅋ 발로 긁을 때 입도 같이 움직임 0▽0 0ㅅ0 요라는 중 ㅋㅋ 귀여버 ㅋㅋ 부스럭 거리는 소리는 나는데 안보여서 냥이 어디갔나- 하는데 뿅 하고 얼굴 보여주심 ㅋㅋㅋ 나 불렀쪄? 이러니 어무님이 녹아 내리시지 ㅋㅋ 애교 뿜뿜 호기심 많은 아깽이 여기 건드리고 저기 건드리고 핑크 줄도 툭툭- 역시 저런 색이 냥이들이 식별하기 쉬운 색인 듯 결국 끈 떨어뜨리시고 지가 놀람 ㅋㅋ 역시나 아직도 거리를 좁히는 건 본인만 가능해서 가까이 가니 후다닥 거리 두심 어무니 머쓱타드 그런 집사를 보고 만두 또 으이그 하며 못본척 해주..

이 검은 놈이 내 형이 될 녀석인가. 애기 냥이 새 집 간 보는 중? 엄마 조련 중?

이 검은 아이가 내 새로운 형인가- 혼자 오다가 새끼데리고 같이 오다가 이제는 아예 나타나지도 않는 어미놈 요즘은 계속 새끼만 울집 와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감 심기 불편한 만두와 그런 만두가 신기한 새끼냥이 문 안열어 줘? 이렇게 언제든 침입할 기세이지만 얼마 전에 열린 문으로 함 집에 들어왔다가 집에 들어온 엄마를 보고 혼비백산 되서 밖으로 도망갔다 함 ㅋㅋ 제일 넓은 집에 살고 있는 새끼 냥이 울집 마당은 다 이녀석 차지임 잡초 정리 하고 있으면 요로코롱 뿅 하고 나타나심 혼자도 잘 놀아욤 여기 내 장난감이 있구만 아빠 손을 노리는 날카로운 눈과 귀요운 궁뎅이 ㅋㅋ 요로코롬 요즘 마당 정리는 이녀석 땜에 심심하지 않다 하심 그러나 아직 만지는건 허락하지 않아서 ㅋㅋ 공격은 지만 하심 -_-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