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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두 감자 225

감자는 봉지 홀릭 중

감자 ㅋㅋ 검은 봉지에 코 쳐박고 계심 검은 봉지 먹겠구마- 열심히 핥고 계시는 감자님 봉지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좋은 듯 코 쳐박고 핥기 봉지 맛있냐 ㅋㅋ 눈꼽꼈다 감자야 바깥 소리도 신경쓰이나 봉지 포기 못하심 앞다리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봉지 핥기 ㅋㅋ 밖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나서 신경 쓰이긴 하나 봉지 소리가 더 좋은 듯 사진 찍고 동영 찍어도 귀찮다고 손찌검 안하고 집중하시는 감자님 마무리샷은 문턱에 엉뎅이 걸치고 앉아 있는 만듀!

손님 맞이는 힘들어- 피곤해도 시비는 걸고 싶은 감자

손님이 오셔서 팬 서비스 촬영회 중인 만두 와 감자- 손님이 있다 해도 대단한 서비스는 없으심. 뭐 했다고 손님 간 후 뻗으신 감자 그리고 기절한 만두 ㅋㅋ ㅋ 만두 저렇게 뻗은거 간만에 본 듯 ㅋㅋ 뽀얀 배 자랑하며 떡실신 중 감자- 만두한테 시비걸러 왔는데 너무나도 피곤하다 누워서 시비거는 중 나 졸리고 짜증난다 그러니 만두 형아가 조금 맞자 나를 안졸리게 해줘어어어어 결국 한판 하심. 으이그 감자 손님맞이를 하던 안하던 형제 스킨쉽 타임을 매일매일 갖는 만두 감자의 훈훈한 일상

정체를 밝혀라! 넌 고구마냐 감자냐

감자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이불 걷어낸 방 한 가운데. 뜨끈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집사가 다가가니 일어나긴 하셨지만 기분탓인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드러눕기 감자 괴롭혀 달라는 미션을 전달받은 어무니 감자를 괴롭히러 갑니다. 난 일하는데 너만 잘 수 없지! 집중 받는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귀여운 턱쭈가리와 핑쿠한 냥젤리 보여주기 결국 귀찮았는지 돌아눕습니다. 감자에게서 고구마의 향기가 느껴진다. 감자가 어느새 커서 대왕 고구마 되신 듯 살이 찌긴 했다 했는데 이리 보니 많이 찌긴 했네 ㅋㅋ 후덕후덕 집사도 반대로 옮깁니다 이제 작작 하지?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턱쭈가리님 흐음.. 가까이 오면 냥펀지를 날려주겠어- 냥펀치 노노 하니 자게 내비두고 잠시후 다시 들렀더니 다시 일어나..

집사가 청소를 하던 말던- 어? 좀 재밌네- ㅎㅎ

Happy new year! 어느새 2022년이네요- 요즘 요일 뿐 아니라 연도 개념도 애매해져서 이미 작년에 올해가 2022년이던가 하고 있었던 저입니다 ㅎㅎ 여튼 2022년 첫 소식도 감자 당첨 ㅋㅋ 아부지가 청소 중인데 비키지도 않고 하품 쩍쩍- 그대로 밀어버리니 아예 밀대 위에 올라타 버리심 ㅋㅋ 밀대 부여잡고 질질질 - 급 털 정리 함 해주시고 - 조금 재밌어서 신났는지 혼자 구르고 난리- (감자는 애교 부릴때 앞구르기 하심 ㅋㅋ ) 다시 재미있는 놀이기구 탑승- 발 귀엽- 청소 끝나서 이제 시비 안터니 좀 시무룩해 보이는 감자 ㅋㅋ 좀더 안놀아주냐 - 동영상 버전 ㅋㅋ 감자님이 누워 계시는곳 빼고 빙글빙글 바닥 닦다가 결국 마지막에 감자 누워 계시는 곳 닦기 ㅋㅋ 잠시후 다시 가보니 다시 평화..

감히 감자를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감자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 ㅋㅋㅋ 뒷 모습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근데 감자도 당황하긴 했는지 뒷발 발톱 세우고 있는 듯 ? 괜히 저 좁은데 뒤지다가 버둥대는 중 ㅋㅋ 버둥버둥 ㅋㅋ 나살려라 ㅋㅋㅋ 혼자 난리 치다가 머쓱 내가 뭐 ? 핑쿠빛 입술을 자랑하며 늘 당당한 감자님 이불 센터 차지하고도 당당한 감자 냥 & 양심 있는 만두 냥- 감자녀석 이불 가로로 차지 중 그래도 이 날은 세로로 차지 중 집사 자리가 좁아 보이는건 기분 탓이죠 암암 집사 자리는 1/3이면 충분하지요 암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드뎌 재회한 만두! 만두는 만두다 :)

드디어 등장한 만두님- 매일 포스팅 할라 하는데... 격리 하는 중에도 바쁘군요 ㅋㅋ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고 드라마 보느라 ㅋㅋㅋ 여튼 오늘의 만남 시리즈 3탄의 주인공은 만두! 초반에 경계했던 감자와는 다르게 만두는 바로 와서 애교 뿜뿜 일간에는 언니와 나를 헷갈려 한다는 음모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왠지 맞는거 같음) 2년만에 재회부터 감시중인 만두 (와 내가 별거 아닌 쪼랩인걸 알고 안심한 감자) 아침에는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저를 보면 야옹 거립니다 왔으면 간식 줘야지 뭐하냐 - 작작 자라- 언니와 제가 오면 간식 주는거는 잘 기억하고 계시는 듯 ㅋㅋ 내놔라 눈빛 ㅋㅋ 이 자리에서 뒹굴하는거 좋아하는 만듀 나를 쓰다듬어라~~ 후딱 안일어날래!! 절대 노려보는거 아니고 재촉하는거 아니고 걍 ..

2년만의 한국 방문 미션! 감자와 친해져라!! 제 1화 쫄지마- 쫄지마-

거의 2년만에 드뎌 한국 집을 방문한 일본 랜선 막내 집사. 감자의 아깽이 시절, 엄마와 함께 분유도 먹여주고 배변유도도 시켜주며 금이야 옥이야 수발을 들어 드렸지만, 어린 시절에 일본에 가서 그런지 감자에게 나는 계속 외부인 ㅋㅋ 거기다 오기만 하면 소즁한 지 엄마(내 엄만데!!)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굴러 들어온 돌(나 (구) 박혔었던 돌이거덩! ) 여튼 이러한 이유로 한국 집을 갈 때마다 나도 언니도 감자의 공격을 피할 수 없는데... 간만의 감자와의 상봉에 나도 긴장 감자도 조심스레 접근 긴장한 감자와 덩달아 긴장상태의 만두 감자가 만두보다는 소리와 냄새에 민감한 듯. 만두는 또 언니랑 나를 착각하는 것 같았다 ㅋㅋ 언니=오면 간식주는 사람 ㅋㅋ 이라 목소리가 비슷한 나를 언니로 착각했는지 보자마..

냥이들과 함께 하는 목욕타임. 덕분에 시간 순삭.

오늘도 욕조에 들어가면서 문을 살짝 열었더니 감자 바로 등장 감자가 드뎌 냥이 도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욕조에 오줌을 싸버려서 결국 요즘 냥이 도어는 잠금 상태 ㅋㅋ 집사가 걱정된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일단 간만에 들어온 장실 탐색 여기저기 탐색을 먼저 해봅니다. 슬 생각난 집사의 생사 여부 에유 내가 없으면 안되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나와라 나오라고- 오늘의 BGM은 홀리한 CCM과 함께 감자의 울음 소리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탐색 모드 신경 쓰이는 공간이 있는 듯 일단 집사도 걱정이 되긴 하니 계속 울어는 봅니다 그러다 물에 빠져 죽는다 몸에 물 뭍히는거 아니다- 밑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우리 감자님 ㅇㅇ 카리스마 넘치고요 그래서 너 계속 있을꺼야? 동골동골한 눈에 입에 귀엽다 갈라..

감히 감자를 이해하려 들지 마라

어느 날 밤. 감자의 미쳐 날뛰는 모습 포착 ㅋㅋ 순간 포착 너무 잘하심. 가끔 새벽에 우다다 하긴 하는데 이 날은 혼자 미쳐 날뛰기 시작 혼자 잠 다깬 눈 눈이 약간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이는건 잠결에 봐서겠지- 얇고 가는 팔 작은 얼굴과 다르게 똥배를 바닥에 밀착하고 뭔가를 노리는 감자 또 혼자 난리치다 와서 자겠지 하고 자려던 집사님 어디선가 목청 높여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장실에 들어가 계신 감자 아직 고양이문 쓸줄 모르는데 혼자 우다다 하다가 어떨결에 들어가 진 듯 난 누구 여긴 어디 멍- 밤에 보는 감자는 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나오라고 문 열어줘도 나올 맘 없으심. 문 열어달라고 목청 높여 울었으면서. 냥이 도어로 다니는건 냥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인간 문을 열어라. 어..

우리집의 조용한 강자 만두. 아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ㅋㅋㅋㅋ

울집 냥아치 감자의 시비도 참아주고 꼭 만두 밥 먹을때 끼어드는 감자 밥 먹게 해주는 울집 공인 신사 만두. 그러나 그런 만두에게도 숨겨진 강한 면이 있으니 만두가 좋아하는 엄마 옆 소파 자리 그 자리에 감히 아빠가 앉아 계신다 (왼쪽 엄마 발 오른쪽 아빠 다리) 만두 눈빛 ㅋㅋㅋ 강한 레이져 발사 중 비.켜. (쎄게 말하면 꺼x 읍읍 ㅋㅋ) 조용히 일어나시는 아부지 당당히 올라가는 만두 입틀막 ㅠㅠㅠ 지못미 ㅋㅋ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선 아버지한테 레이저 발싸 엄마가 소파에 앉으면 그 옆자리는 내 자린데 감히 ㅋㅋㅋ 아직 분이 덜 풀리신 듯 ㅋㅋㅋㅋㅋ 웃긴게 어제도 같은 상황이 있었다능 ㅋㅋㅋㅋ 어제도 엄마가 소파에 있는거 보고 만두가 다가왔는데 눈치없이 안비켜서 혼나고 비켜주신 아빠 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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