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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율무 60

집사의 손을 꼬옥. 세상 달달한 냥이가 있는 오후

솜방망이 양손으로 집사 팔을 꼬옥 세상 달달한 휴일의 오후 입니다.  본격적으로 족발 잡고 뜯어먹기?  는 아니고 눈꼽 떼주겠다고 접근하는 집사의 손을 블락킹 하는 중  막는데도 계속 오니깐 공격 전법으로 바꾸심 집사 이리왓! 어맛! 집사는 육무 박력에 심쿵  율무는 뿔남 ㅎㅎ  이걸 언제 잡고 진짜 뜯어먹어야 하나 뿔난 율무도 너무 귀여움  꼬옥  율무야 손톱은 좀 넣지?  급 졸리심  빈틈!  그러나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정  빈틈!  귀찮으심  그래서 계속 할껴?  결국 도망가신 팜므파탈  율무님 배가 너무 매혹적이신데요  부분으로 쪼개서 보기  하악  끄읏 하악

그루밍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신경이 쓰인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  율무 초 집중 중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티비!! 티비 켜고 글 쓸라 했는데 율무가 쳐다보길래 냥이 티비를 켜 줬습니다.푸다닥 푸다닥 하면서 움직이는 벌레- 티비 앞으로 달려가진 못하고 저기서 저러는 이유는.. 그루밍 하던 중이었기 때문간만에 습식 사료 맛나게 먹고 그루밍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시 그루밍을..  하면서도 신경이 쓰임 새로운 아이가 나왔네..  에잇 나는 안볼란다!  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는 거짓말 ㅋㅋㅋ  그루밍하는데 죙일 걸렸다 합니다 .

요즘 너 이거 안쓰더라? 나한테 넘겨라 - 집사가 산 실내자전거의 행방

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

집사와 티비시청 & 나 홀로 티비시청

유툽 틀고 밑에 앉아있는 집사. 그리고 자연스럽게 합류하는 율무 어익후- 실례하겠습니다. 째려보는거 아니고, 앉을 자리 다지는 중입니다 ㅎㅎㅎ 어느 방향으로 앉을까~ 자리 잡으신 율무 집사가 보고 있는 티비가 신경이 쓰이는가 봅니다 같이 유툽 시청 중 뭔데 저 난리를 치는건데? (조혜련님이 게스트로 나온 뜬뜬 보는 중) 집사도 한번 보고 멍도 함 때리고 티비도 다시 보고- 냥티비가 아니라 그런지 집중력은 떨어지심 집사 쓰담도 즐기는 중 더 쓰담 할꺼야? 안할꺼면 티비나 봐야징 의외로 집중하시는 율무님 이상한 노래를 다 부르네? 집중 하다가 뻗으심 ㅋㅋ 깔깔거리는 집사가 시끄럽다 이것은 무슨 사진인고 하니 난방 튼 바로 밑 자리라 ㅋㅋ 털이 흩날리는 중 ㅎㅎㅎ 율무 풀밭 사진- 율무 갈대숲? 집사가 드러누..

공포의 그 시간이 돌아왔다

누워있던 (집사무릎)침대가 올라간다. 이것이 자동조정 침대였던가... 율무 살려- 그만 올려!! 침대 부여잡고 있는 중 불길한 예감이 든다. 탈출 각인가? 탈출 못함 ㅋㅋ 놔라- 이렇게 허그 냥이가 되는가 ! 했는데 아직은 멀었음 아 진짜.. 집사 째려보는 중 잠시 참아주는 중. 하나, 둘.. 우이띠 안되겠다! 잡힘 ㅋㅋ 나갈꺼라니깐! 율무 ㅋㅋㅋ 버둥 시작 휙 돌아서 정면으로 집사 째려보기! 하면... 집사는 더 좋아요? 진짜 참을만큼 참았어! 단호한 발. 율무는 나갈 것이다 놔드렸다 합니다.

즐거운 츄르타임. 저절로 공손해 지는 두 손.

혼자 먹는다고 난리치길래 알아서 먹으라 했는데 못먹길래 결국 다시 짜드리는 중 손은 왜 ㅋㅋㅋ 뭔가 공손해짐 ㅋㅋ 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ㅋㅋ 열심히 돕는 척? 율무야.. 손은 뭐.. 어쩔라고 ㅋㅋ 다시 다소곳해짐 ㅋㅋ 뭔가 손으로 눌러줘야 할것 같냐 ㅋㅋ 입만 움직이면 되는데 나름 손도 바쁘심 다시 붙잠으심 남은거 열심히 짜는 중이댜 ㅋㅋㅋ 율무는 매우 진지하심 알아서 드시고 있는 것 같지만 집사가 열심히 짜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츄르도 다 짜는 중 또다시 율무의 두 손은 공손 ㅎㅎ 냠냠냠 다 먹었댜 더 알아서 짜서 먹어 보덩가- 안나온다 집사야 알아서 짜서 먹어보라니깐 냄새는 나는데.. 집사야 안나온다고 미련 그득 츄르 더 짜도 안나오니 버렸습니다. 아쉽다 내가 츄르를 먹었던가? 일단 튄 ..

기미상궁 후보생. 집사의 먹거리는 내가 책임진다!

율무 훼이크 치는 중 왼쪽으로 올라올 줄 알았는데 오른쪽으로 꺾는 중 왜 올라올줄 알았는고- 하니- 집사의 모닝 메뉴(라 하고 거의 점심시간)를 꺼냈기 때문입니다. 전날 사온 아이! 닭 들어있는 크림 스튜 파이~ 관심 없는척 턴 하더니 오른쪽으로 돌아오심 내가 안올리가 없지? 스윽 스윽 조심스레 올라오시는 중 내가 점검해 줘야지 킁킁킁 냄새 심사 부터 하겠습니다. 눈까지 감아가며 진지하게 평가 이렇게 진지한 냥이는 없었다 음 집사야- 좀더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나한테 한입만 먼저 줘봐라 기미상궁을 자처하는 중 내가 해주겠다 그거 그 기미상궁 어쩌구 일단 배를 갈라 봅니다 포옥- 올라오는 크림 밑에까지 다 빵인줄 알았는데 작은 플라스틱 그릇이 있었군요. 이거 과대 포장 아니냐... ㅋㅋㅋ 양이 적..

언박싱은 나에게 맡겨량!! 험난한 키크니 다이루어지리 언박싱

완전 따끈하게 방금 찍은 사진 올립니다! 저는 키크니의 팔로워 입니다(급 고백?).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팔로워 하고 요즘에도 보고 있는데, 한국에서 다이어리를 판매 하길래 한국 집으로 구입하고 배로 일본에서 받았습니다 ㅎㅎㅎ 책장에 넣어놨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언박싱 교교 네 율무가 왔지요 ㅎㅎ 공간이동 시전중 일단 언박싱을 시작해 봅니다. 오른쪽에서 등장하심 이미 실 땜에 율무가 올꺼 같긴 했음 입 들이대기 다음은 손. 줘봐라 집사야 내가 열겠댜 거 뭐하냐- 내가 하겠다고!! 내가!! 이 내가!! 율무 무시하고 거침없이 열어재끼는 중 줄 고정하는 단추같이 생긴 아이도 노리기 쉬운 타겟 오픈 내가 할꺼랑께- 노리기 쉬운 타겟 3 등장 그럿은 바로 비닐 실과 단추와 비닐. 이것은 율무를 위한 패키지 ..

일회용 장난감이라 더 신나게 놀 수 있다!

저번에이어서... 집사도 케익 다 먹었겠다. 라운드 2가 시작됩니다! 오 두번째라고 빠르게 탈출! 라운드 3!! 뒷걸음질 귀여버 ㅎㅎ 빙글빙글. 물그릇도 안보이니 치면서 도는 중 빙글빙글 빙글빙글 왜 이번엔 잘 안되냣!! 코끼리코 하고 도는거 같다 냥이도 빙글빙글하면 어지러운가봄 그 와중에 귀여운 방댕이 + 넘쳐 흐르는 물 율무 탈출과 동시에 집사는 물그릇을 피난 시켰습니다. 라운드 4 할라 했는데,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가셔서 봉지도 승천 중 다시 김미김미김미김미? ㅋㅋ 가끔 라이브 포토가 짧게 찍이는지 이런 웃긴 짤이 나옵니다. 좀 어지럽나? 봉지를 휘날리며- 율무 결국 도망 ㅎㅎㅎ 집사의 장난에 심통남 경계를 풀수가 없구냥 경계를 푸는 순간 다시 당함 ㅋㅋ 탈출이 빨라짐 킁킁킁 네놈이 아까 나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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