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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율무 63

드루와 드루와 빗이 뭐 잘못했니..?

집사의 나쁜손 계속 응징 중 꼬리 파닥으로 맘에 안든다는걸 표현 중이심 눈빛이 아주그냥... 이쁘네 ㅎㅎ 근데 그래도 딴데 안가는거 보면 나랑 꽁냥꽁냥 하는거 맞는 듯 ? 더 장난쳐줘~ 하는 자세 맞쥬? 집사의 장난이 빠지니 무료해지심 뭐 또 없냐 집사야 꼬리 파닥파닥 율무가 더 놀고 싶은것 같균! 잠으로 빠져들어가는 율무 내가 새로운 것을 준비했지 !! 낚이는 율무냥 그것은 바로 빗! 바로 두손으로 잡고 물기 들어가십니다 유..율무야 빗이 뭐 잘못했니? 아주그냥 냐무지게 잡고 물고 계심 하아.. 근데 율무 눈 너무 이뻐 헤헷 후음.. 결국 손으로 한웅큼 털 빼내심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집사는 뒤는게 눈치 챔 내놔내놔내놔 아악 털이 !! 털 한웅큼 ㅋㅋ 숭덩 ㅋㅋ 빗 내놓으라는 처철한 몸부림 ㅋㅋ 털한뭉티..

똑띠냥 인줄 알았는데 빙구냥이었다..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어서 부시럭 소리가 나서 긍가 가방을 즈려밟고 있는 율무 근데 표정이 왜 뭔가 미묘하지? 뭐지... ? 유..율무야 ㅋㅋㅋㅋㅋ 그거슨 바로 발톱이 걸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똑띠털 있으면 똑띠냥이라며... 역시 카더라는 믿을 수 없는거였나.. 그저 당기기만 아는 율무 율무.. 팔쪘니 .. 왜 팔이 더 퉁퉁해졌지? 그 와중에 팔에 붙은 살 신경쓰는 집사 나를 놔라! 유..율무야 진정해 마음만 급한 율무 우우우우우...... 이 몸을 노아라~~ 난리난리 빨리 해결될줄 알았는데 ㅋㅋ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중 집사는 동영상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가방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 중 율무야 ... 힘만 쓰지 말고 ... 계속 힘만 쓰는 중 ㅋㅋ ㅋㅋ 힘 ..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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