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율무 57

언니, 솔직하게 말해봐 재야? 나야?

오늘아니 어제 보기 시작해서 한번에 다 봐버린 셀러브리티 한창 보고 있는데 보다보다 율무가 난입 집사야 나 마음의 준비 다 됬다 솔직하게 말해봐라 이 언니야 나야? 선택해! 이 언니가 예뻐? 내가 예뻐? 응? 으.. 으으음... 왜 말을 못해!!! 집사는 묵비권을 행사 했다 합니다 . 율무 충격 셀러브리티 재밌네요 ㅎㅎ 셀럽들의 걍 머리뜯고 싸우는 건가 했는데 (그렇다 해도 초반 볼 의향은 있었는데) 서스펜스를 가미했네요 ㅎㅎㅎ 내취향 스릴러 ♡

돌아온 사건일지. 용의자(냥)는 단 하나! 범인의 정체를 밝혀라!

현관에서 혼자 나가서 자다가 들어온 율무 뭐냐 그 자세는 그 눈빛은 집사는 이리와이리와~~ 계속 하고 있지만 율무는 후음~ 뜸을 들입니다. 그래도 이젠 척하면 척 율무는 곧 올라올 것 같습니다. 거리를 재시고요- 올라와서 또 밀당중인 율무 집사는 또 다리를 두둥기며 무릎에 오라고 애걸복걸 중 밀당의 고수 이 밀당을 나도 좀 배워야 하는데 말이쥬 그래도 넘어올 것 같습니다. 넘어옴 헤헷 퉁퉁 무릎 뚜둥기는 중 매너 꾹꾹이 마사지부터 개시 그러던 중 사건 발생! 맥북에 커다란 물방울이!!! 집사가 그곳에 물을 떨어뜨렸을리가 없는데!! 그렇다면 범인(냥?)은 율무밖에 없다!! 증거를 찾기위해 율무에게 입을 보여라! 하지만 용의냥 율무. 보이기를 거부합니다. 영장 가져와라 영장 계속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고 있습..

주모- 츄르 한사발은 너무 적소. 한 사발 더 주구려.

간만에 등장하는 스압주의 입니다 :) 냥스타그램도 시작을 하긴 해서 ㅎㅎㅎ 동영상은 여기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atyulmugram님의 공유 게시물 오늘도 츄르를 먹겠다고 몸을 늘리는 율무! 우와 꿀벅지 고무고무~~ 세로모드로 해도 다 담을 수 없는 율무의 기럭지 또 등장한 초사이언 광묘 모드 뇸뇸뇸뇸~ 뇸뇸뇸 뇸뇸뇸 손 꼬옥- 맛을 음미하고 있는 눈 으음 이맛은 깊은 바다를 누비던 가다랑어의 .. . 점점 내려가는 손 열심히 거들고 있는 손 ㅎㅎ 그러다 스르르르륵 손은 이제 다 내려갔네 ㅋㅋ 손으로 중심 잡는 중인가 ㅋㅋ 이것은 완전히 내린것도 아니오 올린것도 아니오 고개도 요리조리 중심 열심히 잡는 중 ㅋㅋ ㅋㅋ 귀..귀여워 ㅋㅋ 다소곳 올라갔다 내려갔다 집사 잠옷에 튄건 ..

이것은 츄르가 아닙니다

요즘 치약으로 감질나게 했더니 손꾸락에 뭍혀서 치아에 문질문질하면 내 손꾸락 씨게 깨물길래 간만에 다시 꺼낸 칫솔 ㅋㅋㅋㅋ 칫솔도 자비 없다 ㅋㅋ 발톱 세우고 꼬옥 잡으심 광묘눈 다시 등장 무아지경으로 치약 드시는 중 치아에 바르지 마세요- 혀에 양보하세요- 야 뭐여 ㅋㅋ 냐냐냐냠~ 냐냐냐냠~ 냐냐냠~ 냐냐냐냠~ 거기 젊은이 치약 한번더 짜보게나 촬영용으로 짠 아이는 다 위속으로 들어갔을 듯 광묘눈이 잠시 조금 예뻐졌다 ㅋㅋ 다시 시작한 광묘타임 내놧내놧내놧 이전에는 저게.. 칫솔이 아니라 집사 손꾸락이었단 말이지 후덜덜 .. 진짜 얼마안가 발골인가 당했을 듯 야물딱지게 몸을 지지중인 뒷다리 유캬아아앙 잠시 다시 재 장전을 하고 입에 치약 뭍은거 같은데... ㅋㅋ 그 그. 극..그거요 - 손짓 귀여버 ㅋ..

드루와 드루와 빗이 뭐 잘못했니..?

집사의 나쁜손 계속 응징 중 꼬리 파닥으로 맘에 안든다는걸 표현 중이심 눈빛이 아주그냥... 이쁘네 ㅎㅎ 근데 그래도 딴데 안가는거 보면 나랑 꽁냥꽁냥 하는거 맞는 듯 ? 더 장난쳐줘~ 하는 자세 맞쥬? 집사의 장난이 빠지니 무료해지심 뭐 또 없냐 집사야 꼬리 파닥파닥 율무가 더 놀고 싶은것 같균! 잠으로 빠져들어가는 율무 내가 새로운 것을 준비했지 !! 낚이는 율무냥 그것은 바로 빗! 바로 두손으로 잡고 물기 들어가십니다 유..율무야 빗이 뭐 잘못했니? 아주그냥 냐무지게 잡고 물고 계심 하아.. 근데 율무 눈 너무 이뻐 헤헷 후음.. 결국 손으로 한웅큼 털 빼내심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집사는 뒤는게 눈치 챔 내놔내놔내놔 아악 털이 !! 털 한웅큼 ㅋㅋ 숭덩 ㅋㅋ 빗 내놓으라는 처철한 몸부림 ㅋㅋ 털한뭉티..

똑띠냥 인줄 알았는데 빙구냥이었다..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어서 부시럭 소리가 나서 긍가 가방을 즈려밟고 있는 율무 근데 표정이 왜 뭔가 미묘하지? 뭐지... ? 유..율무야 ㅋㅋㅋㅋㅋ 그거슨 바로 발톱이 걸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똑띠털 있으면 똑띠냥이라며... 역시 카더라는 믿을 수 없는거였나.. 그저 당기기만 아는 율무 율무.. 팔쪘니 .. 왜 팔이 더 퉁퉁해졌지? 그 와중에 팔에 붙은 살 신경쓰는 집사 나를 놔라! 유..율무야 진정해 마음만 급한 율무 우우우우우...... 이 몸을 노아라~~ 난리난리 빨리 해결될줄 알았는데 ㅋㅋ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중 집사는 동영상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 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가방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 중 율무야 ... 힘만 쓰지 말고 ... 계속 힘만 쓰는 중 ㅋㅋ ㅋㅋ 힘 ..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