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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율무 63

옷도 혼자 벗게 하는 츄르의 힘

집사 손꾸락~~ 냄새만 맡게 해서 뚱- 뚱한 뒷모습도 귀여운걸~ 아예 드러누우심 진짜 익숙해진 듯 이제 그만 놀려야지 츄르를 꺼내 봅니다 율무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츄르 다시 넣었더니 바로 다시 유턴 미안미안 ㅎㅎ 다시 꺼냄 츄르!! 내놔 내놔 빨리 내놔~ 침이 막 나옵니다 츄르를 보는 눈빛이 언제나 그렇지만 똘망 똘망 줄꺼야 줄꺼야? 또 넣을 줄 알고 딴데 가다가 봉지 뜯으니 다시 눈 번쩍 츄르. ... 츄르... 내 츄! 르! 누가보면 맡겨놨지 .. . 손이 먼저 나가는 편 좋은말 할때 내놔 내놧! 유연함과 힘이 느껴지는 사진 아예 봉지옷까지 벗어버림 우와 츄르의 힘입니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되신 율무 츄르도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배달온 날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거의 일주일 분 분량 ㅋㅋ

뒤늦게 열 받은 율무 - 나에게서 떨어지라고!!!

한참을 이러고 있다가 포기. 심술이 잔뜩 쌓인 볼따구 삐..삐졌니 귀여버 집사는 참지 못하고 또 낚시질 서랍 드르륵 율무는 쉬워욤 단순 ㅎㅎㅎ 악 귀여버 봉지 질질질질 다리 왤케 귀엽니 한바퀴 빙글빙글 테이블에 냄새가 남았나? 킁킁킁 내려가신 율무 ㅋㅋㅋ 봉지가 벗겨질 듯 안벗겨짐 종이봉다리 들어가기 시도 옆으로 벌러덩 율무야 살아있니! 봉지 봉지에 갇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유턴을 잘 하심 슬 봉지가 제대로 거슬리는 듯 이놈이놈! 나에게서 떨어지라고!! 율무 난동 시작 봉지와의 격투 시작 열은 받았는데 잘 안됨 성질은 급한데... 오 손 쓴다 과연 벗기에 성공할 것인가... 열심히 손으로 빼보는 율무 저러다가 손톱 세워서 목 긁을 것 같아서 집사가 벗겨드렸다 합니다.

봉지 드레스 입고 집사를 찾아온 이유

봉지를 쓰고 있다가 어디 걸리면 안되니 율무를 따라 나가본 집사 율무 뭐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나옴 나 헤맨거 아니댜 뭐? 너 뭐야? 율무.. 그냥 쳐다보는거 맞지? 커다란 드레스 달고 워킹 중 눈으로 이거 풀라고 하는 중 좋은말 할때 벗겨라- 근데 걷는게 이렇게 귀여운걸- 뭐가 걸어가요- 그냥 걷기만 해도 귀여움 당당- 그 와중에 이렇게 빼꼼- 하고 집사게게 온 이유는- 집사가 서랍을 열었기 때문 ㅎㅎ (서랍안에는 율무 최애 츄르와 치약이 있습니다.) 츄르 먹겠다고 봉지 입고 테이블까지 오르는 율무 앉고 싶은데 뭔가 ... 배회하는 중 무슨 생각을 하니- 집사에게 작은 복수 맥북 깔고 앉기 율무가 맥북을 자주 밟긴 해도 깔고 앉지는 않는데.. 무언가의 협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예 드러누우심 이 안..

한 여름밤의 우아한 패션쇼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집사 무릎 위에서 편하게 있길래 기습!! 율무를 배달음식 시켰더니 온 부직포(?) 봉지로 덮어 봤습니다. 율무 이쪄여 그러다가 좋은 아이디어 번뜩- 얼굴을 꺼내 주었습니다. 율무둥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지? 나가려 버둥버둥 뒷다리 부분이 봉지 속에 있어서 앞으로 갈 수가 없음 날리났습니다 율무 버둥버둥 뒷다리 부분 봉지 위로 올려줬더니 바로 떠나심 몸이 쑤욱 빠져서 벌써 탈출하나? 했는데 그대로 입고(?) 워킹 중 뭔가 드레스 같고 그렇다요? 집사 한번 애려보고 워킹 시작 집사놈이 또 집사했지 ... 쯧쯧 율무 몸통도 우아해- 율무 뚱- 표정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아악 !! 너무 귀여워 ㅋㅋ 뒤뚱뒤뚱 봉지 안으로 보이는 꽁지 실루엣 너무 귀엽 계속 워킹 중 모델워킹중 봉지 ..

오밤중 난리 현장검거 - 고개도 들지 못하는 율무

침대 밑에서 우당탕 하는 소리가 나서 결국 자다 불켜고 내려갔더니 에프킬러 빼고 아무것도 없던 책상위에 뭐가 잔뜩 떨어져 있음. 집사랑 눈 마주치더니 바로 시선을 돌리심 저기요? 저기요- 말씀좀 해보세요- 얼굴좀 드시고요 왜 얼굴을 들지 못하니 강제로 얼굴 공개 했지만 바로 고개 돌리는 스킬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범인 얼굴 공개 도망갈 경로 탐색 중 첫 도주 시도 실패 빠르게 도주 경로 막기 포기 안하고 다시 시도 실패 여기 있던거 다 떨구심... 다른 경로 확인 유유히 도망가심 걍 놓아드렸습니다. 아 쿠크다스 먹어야징 ㅋㅋㅋ

츄르의 음모 - 어디선가 츄르의 냄새가 계속 난다.

저번 짤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진편 ㅎㅎㅎ 짤도 귀여운데 사진도 너무 귀여워서 다 올려봅니댜 코 옆에 왕 크게 뭍은 츄르 율무 혀 나름 긴데 저기까진 안닿나? 아님 털 땜에 츄르가 뭍은지도 몰랐나? 뭔가 매우 맘에 안듬 ㅋㅋ 츄르 냄새 계속나... ㅋㅋㅋㅋ 츄르 냄새가 진짜 씨게 나긴 할 듯 ㅋㅋㅋ 우우우우...우우우우... 율무는 그루밍을 하고 또 하고 몸에서 나는 츄르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필사적 집사-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 내 혓바닥이나 받아랏!! 캭 귀엽 내 혓바닥 공격이 안먹히다니 ... 부들부들 퉷퉷 율무 표정이 사뭇 진지 하심 내 언젠가 이 츄를 냄새를 다 없애고 말리라- 반 없어졌나? 집사놈... 츄르랑 짜고 나에게 뭔 짓을 ... 뷰들뷰들-- 으아아악 .... 요렇게 낼름 저렇게 낼름..

왜 츄르 냄새가 계속 나지?

결국 시네마 타임 만끽중인 집사의 시선을 강탈하여 츄르 먹기 성공한 율무 신나게 먹다가 그만 제대로 츄르가 묻어버림 집사는 급 불을 켜봅니다 ㅋㅋㅋ 간만에 짤 폭탄 들어갑니다. 이상하다- 그루밍을 해도 츄르 냄새가 나 율무의 긴 혀도 잘 안닿는 듯? 아니 츄르 다 먹은거 같은데 왜 츄르 맛이 나지? 왜 츄르 냄새가 나지? 율무둥절 뭔가 이상하다 - 계속되는 혓놀림 ㅋㅋㅋㅋ 우우우..... ㅋㅋㅋ 이상해 .. 이상해 ... 구경하는 집사는 신남 ㅋㅋ ㅋㅋㅋ 아직도 뭍어있네- 딴데 그루밍 하다가도 뭔가 이상함 ㅋㅋ 내 코가 마비된건가... 뭐지뭐지... 아직도 냄새가 난다고!! 혀가 멈추질 않는다 ㅎㅎㅎ 계속 그루밍도 해보고 털어도 보고 ㅋㅋ 츄르와 율무의 기나긴 싸움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조금씩 줄어드는..

집사 드라마 시청은 내가 방해한다!

제대로 시네마 모드로 드라마 몰아보기 중인 집사 율무 와쪄요 불이 다 꺼져 있어도 따악 눈 띄는 곳에서 괜히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율무 내가 보이냐? 보이나? 엄청 잘보여 율무야... 저게 글케 재밌냐- 저게 재밌냐 내가 귀엽냐 오 율무 분위기 있게 사진 나왔다. 서랍 살짝 열어줬더니 뒤지는 율무 막 뒤지심 움직이기 귀찮아서 저 안에 츄르를 쟁겨놨드랬죠- 무슨 맛을 먹어볼까 루루루루~ 결국 율무는 ..

율무와 집사 버전 와칸다 포에버

불 다 끄고 이불 끌고와서 간만에 티비로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고 있는데 집사 이불로 올라온 율무 귀여운 짱구볼 율무. 집사 팔에 포옥 누워 버림. 집사는 어설픈 자세로 촬영중 하악 귀여워 자세가 불편한데 집사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너도 좀 자지? 하악 귀엽게 크로스- 또 집사 손도 참전을 해 봅니다. 율무손과 집사 손 크로스- 글 올릴라고 사진 다시 보다가 와칸더 포에버가 생각남. 영화는 본적 없는데 그 자세는 생각난다능 팔 크로스 해야해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ㅎㅎㅎ 집사와 율무 팔 크로스로 와칸다 포에버 자세인걸로 빛이 적어서 흔들린 사진이 많지만 이정도면 지우지 않음 ㅎㅎㅎ 이제 드라마 안봐 ? 율무는 자러 들어온거 같은데 집사가 신경쓰임 새초롬 와칸다 포에버 솜뱅맹이 하악 한참을 이렇게 사진을 찍..

너 뭐하냐- 역시 베테랑 집사 낚시질이 최고임

뭐 하고 있는고 - 하니 놀러온 친구님이 입으로 이상한 소리 내면서 팔찌흔들어서 놀아주려 하는 중 율무의 표정이 말하고 있습니다. 뭐 하냐- 입꾹 ㅋㅋ 그게 흔드는거냥- 더 잘 흔들어봐라 난 놀 준비가 끝났는데 너의 낚시는 너무 어설프구나 우움.. 놀아보까- 하다가 친구님 팔찌에 맞고 쓰담 받으심 지켜보던 집사- 놀이의 정석을 보여주려 하니 율무 바로 종이 봉투속으로 들어가심 역시 놀줄아는 냥이여- 친구님 팔찌 고장(?)나면 안되니 ㅎㅎ 적당히 놀아 드렸습니다. https://youtu.be/EVInUzaCB7E 역시 낚시는 집사맛이 최고- 누군가 동영상은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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