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율무 57

왜 츄르 냄새가 계속 나지?

결국 시네마 타임 만끽중인 집사의 시선을 강탈하여 츄르 먹기 성공한 율무 신나게 먹다가 그만 제대로 츄르가 묻어버림 집사는 급 불을 켜봅니다 ㅋㅋㅋ 간만에 짤 폭탄 들어갑니다. 이상하다- 그루밍을 해도 츄르 냄새가 나 율무의 긴 혀도 잘 안닿는 듯? 아니 츄르 다 먹은거 같은데 왜 츄르 맛이 나지? 왜 츄르 냄새가 나지? 율무둥절 뭔가 이상하다 - 계속되는 혓놀림 ㅋㅋㅋㅋ 우우우..... ㅋㅋㅋ 이상해 .. 이상해 ... 구경하는 집사는 신남 ㅋㅋ ㅋㅋㅋ 아직도 뭍어있네- 딴데 그루밍 하다가도 뭔가 이상함 ㅋㅋ 내 코가 마비된건가... 뭐지뭐지... 아직도 냄새가 난다고!! 혀가 멈추질 않는다 ㅎㅎㅎ 계속 그루밍도 해보고 털어도 보고 ㅋㅋ 츄르와 율무의 기나긴 싸움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조금씩 줄어드는..

집사 드라마 시청은 내가 방해한다!

제대로 시네마 모드로 드라마 몰아보기 중인 집사 율무 와쪄요 불이 다 꺼져 있어도 따악 눈 띄는 곳에서 괜히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율무 내가 보이냐? 보이나? 엄청 잘보여 율무야... 저게 글케 재밌냐- 저게 재밌냐 내가 귀엽냐 오 율무 분위기 있게 사진 나왔다. 서랍 살짝 열어줬더니 뒤지는 율무 막 뒤지심 움직이기 귀찮아서 저 안에 츄르를 쟁겨놨드랬죠- 무슨 맛을 먹어볼까 루루루루~ 결국 율무는 ..

율무와 집사 버전 와칸다 포에버

불 다 끄고 이불 끌고와서 간만에 티비로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고 있는데 집사 이불로 올라온 율무 귀여운 짱구볼 율무. 집사 팔에 포옥 누워 버림. 집사는 어설픈 자세로 촬영중 하악 귀여워 자세가 불편한데 집사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너도 좀 자지? 하악 귀엽게 크로스- 또 집사 손도 참전을 해 봅니다. 율무손과 집사 손 크로스- 글 올릴라고 사진 다시 보다가 와칸더 포에버가 생각남. 영화는 본적 없는데 그 자세는 생각난다능 팔 크로스 해야해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ㅎㅎㅎ 집사와 율무 팔 크로스로 와칸다 포에버 자세인걸로 빛이 적어서 흔들린 사진이 많지만 이정도면 지우지 않음 ㅎㅎㅎ 이제 드라마 안봐 ? 율무는 자러 들어온거 같은데 집사가 신경쓰임 새초롬 와칸다 포에버 솜뱅맹이 하악 한참을 이렇게 사진을 찍..

너 뭐하냐- 역시 베테랑 집사 낚시질이 최고임

뭐 하고 있는고 - 하니 놀러온 친구님이 입으로 이상한 소리 내면서 팔찌흔들어서 놀아주려 하는 중 율무의 표정이 말하고 있습니다. 뭐 하냐- 입꾹 ㅋㅋ 그게 흔드는거냥- 더 잘 흔들어봐라 난 놀 준비가 끝났는데 너의 낚시는 너무 어설프구나 우움.. 놀아보까- 하다가 친구님 팔찌에 맞고 쓰담 받으심 지켜보던 집사- 놀이의 정석을 보여주려 하니 율무 바로 종이 봉투속으로 들어가심 역시 놀줄아는 냥이여- 친구님 팔찌 고장(?)나면 안되니 ㅎㅎ 적당히 놀아 드렸습니다. https://youtu.be/EVInUzaCB7E 역시 낚시는 집사맛이 최고- 누군가 동영상은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ㅎㅎㅎ

뭐지 이 자세는? 궁디 팡팡을 위한 최적의 자세?

변함 없는 일상. 집사의 놋불을 밀어내며 한 자리 차지하신 율무님 꼬리 건드리니까 꼬리 팡팡 그래서 겁내 궁디 팡팡을 해 드렸더니? 뭐지 ? 이 자세는? 급 SM물 찍나요?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해주세욤- ? ㅋㅋㅋㅋ 저 준비 됬어욤 ㅋㅋㅋ 어이없는 집사와 ㅋㅋㅋ 기분 좋은 율무 ㅋㅋ 꼬리 휙휙 거리며 집사의 궁디 팡팡 요구 중 이 궁디를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자동 궁디팡팡 무한 궁디팡팡 율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지라 계속되는 귱디 팡팡 진짜 시원했나봄 ㅋㅋ 이후로 이 자세는 자주 보게 되는데.. 맘에 든 듯? ㅋㅋ 일명 쭈구리 자세? 여튼 집사는 이날 처음 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궁디를 또 두들기고 두드렸다 한다... 더 해줭-

집사야! 나랑 놀아~ - 거부할 수 없는 들이댐의 매력

집사야... 내가 안보이냐 - 집사야- 뭐해뭐해? 집사야 심심해 쥐돌이좀 꺼내와서 던져죠 - 두둥 근접 접근 넷플릭스 유투브 블로그질 징글징글하게 하는구나 증말 나랑 안놀꺼야? 들이대기 들이대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새초롬 했다가 강호동 같다가 ㅋㅋ 머리 들이대기 ㅎㅎ 이래도 나 쓰담 안해? 쓰담 하고 겁내 궁디 팡팡 합니다. 또 안해? 계속합니다 ㅎㅎㅎ 더해- 율무가 들이대면 집사는 ... 뭐 그냥 녹아유

누가 멋대로 내 담뇨를 빨았는가

탐험하러 올라갔던 율무. 이제서야 키보드 위에 올려놓은 담뇨 발견. 킁킁. 내가 아는 냄새가 아니다. 나노단위 검사 중. 킁킁킁 킁킁킁킁 ㅋㅋㅋ 너무 열심히 코 박는데 ? 계속 박는 중 깨물기도 함 ㅋㅋ 담뇨 살렷 눈이 좀 빡친건가 ? 줌 땡겨서 찍다가 웃겨서 집사 가까이 갔습니다. 으잉차 집사야.. 너 무슨짓을 한거야- 세상 잃은 율무 내 담뇨가 내 담뇨가.. .. 말도 안돼... 이건 내 냄새가 아니다냥 담뇨에 구멍 뚤리긋다 다시 저짝으로- 집사 부들부들 .. 그 와중에 꿀벅지 꿀방맹이 귀엽다 휙 휙 몸을 돌려 핑쿠 담뇨 검열 시작 하.. 둘다 망했어.. 빠르게 내려오는 율무 포착 ㅋㅋ 하악

어익후, 이 자리가 내 자리인가.

율무님 등장. 어이쿠 이 자리는 나를 위한 자리인가. 컴터 하고 있는 집사 앞에 앵큼 착석 아예 드러누워 버리심 율무야? 뭐!? -_- 저기.. 터치패드가 ... 뭐!!! 솜방맹이를 보여주는 율무 음. .. 아.. 아냐 아무것도 흐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지- 으응.. 하고 집사는 노트북을 걍 덮어 버렸습니다. 율무는 편히 그루밍을 시작하십니다. 토실토실 휴대폰으로 찍고 있으면 휴대폰도 그루밍 할라고 들이대심 율무 귀요미 포즈~~ 는 아니고 배 빗질 했더니 쭉빵 날리라는 자세임 집사를 경계하며 그루밍 눈으로 욕- 은 아니고 배는 건드리지 말아라 협박 중 열심히 그루밍 중. 왜 구지 여기서 .. 구석구석 열심입니다. 전에 올렸던 샷이 이날 나온 샷 집사가 귀찮게 해서 살짝 자리 옮김 꼬리 그루밍도 해 드려..

집사야, 변비냥?

으응? 율무가 화장실 안에서 첨으로 드러누웠다 뭔 냄새를 맡는데? (집사 뜨끔) 뭐지.. ? 율무가 너무 자연스럽게 따라와서 드러누워서 집사둥절 보통은 왼쪽에 있는 욕조 쪽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집사가 나가면 따라 나가는데, 이 날은 특이하게 안까지 따라옴 집사야.... 너 변비냐? 뭐야... 집사 ㄸ.. 냄새가 놀랍냐? 니 똥 냄새도 만만치 않거등? 흥 집사가 혼자 망상을 하던 말던 율무는 하품이 나심 빨리 싸라- 타일이 시원해서 누웠다기엔 방이 제일 시원하고 거실이랑 화장실은 훈훈함 다 쌌냐? 율무는 기다림이 지루해 지나 봅니다. 이눔아 재촉하지 말어라 응? 왜 ? 재촉하면 나올것도 안.. (말을 아껴 봅니다.) 다 싼 집사는 기쁜 마음에 쓰담쓰담 하다가 맞을 뻔 이눔이 감히? 재시도- 크앙~~ 집사는..

성인묘라 살찔리가 없어!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죄 많은 고양이 확대범

율무가 살쪘다고? 그럴리가 왜 율무가 더 큰거 같다 그래? 중성화 수술 하고 좀 살이 찌긴 했지만- 그래도 그 이후는 몸무게 유지 중이라고! 유.. 유지중 맞지? 율무 주먹 부들부들 냔 살찌지 않았다고!! 않았다고? ...? 누구세요 ? 이건 각도의 문제라 변명 가능 근데 율무 뼉다귀 밖에 없었네? 각도 변명 불가... 약 1년 하고도 20일 전의 사진입니다. 애기였네 ? 아직 성장기였구나? 라고 하기에 당시 율무 냥년 4세 (욕 아님) 1년 전도 지금도 뭐 츄르는 잘 먹지 츄르 내놔 츄르 야무진 입이 아무리 귀여워도 저렇게 눈에 광기를 띄고 달려들어도 츄르는 하루에 하나 정량 섭취 중 더 내놓으라는 무언가의 시위 + 율무야 발에 츄르 묻었다. ... 밥 내놔 ... 여관 쥔님? 율무 밥 잘 안먹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