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일상. 집사의 놋불을 밀어내며 한 자리 차지하신 율무님 꼬리 건드리니까 꼬리 팡팡 그래서 겁내 궁디 팡팡을 해 드렸더니? 뭐지 ? 이 자세는? 급 SM물 찍나요?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해주세욤- ? ㅋㅋㅋㅋ 저 준비 됬어욤 ㅋㅋㅋ 어이없는 집사와 ㅋㅋㅋ 기분 좋은 율무 ㅋㅋ 꼬리 휙휙 거리며 집사의 궁디 팡팡 요구 중 이 궁디를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자동 궁디팡팡 무한 궁디팡팡 율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지라 계속되는 귱디 팡팡 진짜 시원했나봄 ㅋㅋ 이후로 이 자세는 자주 보게 되는데.. 맘에 든 듯? ㅋㅋ 일명 쭈구리 자세? 여튼 집사는 이날 처음 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궁디를 또 두들기고 두드렸다 한다... 더 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