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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율무가 화장실 안에서 첨으로 드러누웠다
뭔 냄새를 맡는데? (집사 뜨끔)
뭐지.. ? 율무가 너무 자연스럽게 따라와서 드러누워서 집사둥절
보통은 왼쪽에 있는 욕조 쪽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집사가 나가면 따라 나가는데, 이 날은 특이하게 안까지 따라옴
집사야.... 너 변비냐?
뭐야... 집사 ㄸ.. 냄새가 놀랍냐?
니 똥 냄새도 만만치 않거등? 흥
집사가 혼자 망상을 하던 말던 율무는 하품이 나심
빨리 싸라-
타일이 시원해서 누웠다기엔 방이 제일 시원하고
거실이랑 화장실은 훈훈함
다 쌌냐?
율무는 기다림이 지루해 지나 봅니다.
이눔아 재촉하지 말어라
응? 왜 ?
재촉하면 나올것도 안.. (말을 아껴 봅니다.)
다 싼 집사는 기쁜 마음에 쓰담쓰담 하다가 맞을 뻔
이눔이 감히?
재시도- 크앙~~
집사는 맞기 직전의 스릴을 좋아합니다.
맞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물 내리고 일어나니 자연스럽게 율무 먼저 퇴장
나 땜에 쾌변 한 줄 알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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