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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25

간식이 먹고 싶은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요즘에 공기 청정기에 올라가는데 맛들린 율무집사의 주목을 받아서 간식을 얻어먹거나 같이 노는게 목적인 듯 합니다.  이것저것 노릴께 많긴 함  바람 나오는 판때기 각도기도 조절해주심 이정도 각도가 좋은거 같다냥  내 발도 쏘옥 잘 들어가넹 (바람 나오는 데에 플라스틱 망? 같은거 있습니댱) 그래서 간식은 슬 나오는건가?  조심조심  사진빨 잘 받는 우리 율무  관심 받으니 빠르게 질리심  뿅  하고 침대로 올라가서 바로 진상짓 2책 벅벅 하기  얍얍  간식 내놔랑  흐음..  이래도 안주냥  이눔쉬키! 했더니 살짝 내려와서 다시 책 조지기  간식을 먹는데 성공했다 합니다.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끄읏

돈도 안들인 장난감으로도 역동적으로 잘 노는 냥이

애착인형 부활이 끝났는데 이미 가지고 놀았던 후라 그런지흥미 없었던 율무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봅니다. 바로바로 돈 한 푼도 안 든 0원 장난감! 인형 살린 돌돌이 뜯은 종이입니다.  발 도장 찍게 할라고 발 밑으로 살짝쿵 넣기  끈적이는 거 싫어하니 바로 공격 들어옵니다. 공격 중이라 하기엔 너무 귀여운 머리통  등에 올려버리니 바로 반응 나옵니다 아닛 감히!!?  이 서류엔 도장을 찍을 수 없네!! 이 계약을 무효야!!! 하는 것 같은 박력 ㅋㅋㅋㅋ  반응 속도가 진짜 빠릅니다. 빨리 감기 한 거 아니어유  이놈이 나를 공격한 아이냐 요즘 이런 율무 몸통을 볼때마다 이름을 해삼으로 바꿔야 하나.. 싶게 귀여운 몸통 라인  0원이니 가성비 겁내 좋긴 하지만 빠르게 질리긴 합니다 ㅎㅎㅎ  0원 장난감..

율무의 애정공세로 사망(?)한 애착인형 심폐 소생술 (부제:사..살려줘)

뭔가 벅벅벅 소리가 들려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촬영 율무의 애착인형의 살려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건 착각일까요 ㅎㅎㅎ  내 사랑 받아라 얍얍얍광묘 율무 등장  알럽 베베-  뒷발도 쫙쫙 펴며 듬뿍듬뿍 애정 주는 중 저 인형이 되고 싶.. 아 .. 아니다 ㅋㅋ  뒷말 팡팡과 볼 부비부비 앞발 꼬옥의 쓰리콤보 애정공세가 이어지는 중그리고 덤으로 율무의 타액도...  너무 사이 좋음  율무 눈 풀리심  내 사랑 받아라 얍얍  갑자기 벌떡!  흥분 최고조 ㅋㅋㅋ 인형 던지고 우다다 하러 가심  인형 투욱.. .인형 : 사.. 살려줘요   요건 동영상으로 찍은 아이니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qDIY2xAlht8 복도 우다다 왕복하고 와서 침대 위까지 달려가심  흥분 드릉드릉  인형..

[충격영상] 커피와 집사의 입냄새에 입이 쩌억 - 고양이가 입으로 냄새를 맡는 이유

호기심 왕성한 우리의 율무 집사의 커피 빨대에 관심을 가지길래 관심을 드리기로 합니다. 집사의 장난기 드릉드릉  빨대 바람 선사!!  으악 커피가 남아 있었나?  당황해서 휴대폰을 내리다가 율무 표정 발견 집사야.. 실화냐..  양치 언제 했... (사실 냥이가 입을 열고 냄새를 맡는 것은 충격받아서는 아니고..후각 감각 기관이 아마도 입천장인가에 있어서입을 열고 호흡을 하면 냄새를 더 자세히 맡을 수 있어서 저렇게 냄새를 맡는다 합니다.냄새를 더 자세히 맡고 싶을 때 입도 열어서 맡는 듯! 근데 표정이 너무 빼박 충격 표정이네.. ) 또 바람 에잇!  그렇게 당했지만 아직 더 당하고 싶은 율무  기대해 부흥해 줘야징  조준~~  잽싸게 도망 ㅎㅎㅎ  다시?  빨대는 안무서움  시원하게 바람 맞기~  맘..

입는 전기 이불을 샀더니 냥이한테 점령당한 썰 푼다

ㅋㅋ 괜히 커뮤스러운 제목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온돌바닥 없고 베란다 이중창 따위 없는 일본 생활 어언 9년. 히터 적외선 난방 등등 이것저것 써보다가 코타츠를 사버릴까.. 고민하다 좁아터진 집에 둘 곳이 없어서.. ㅠㅠ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한 입을 수 있는 전기 이불!! 나만 따뜻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도착!  설명서랑 빨래 망이랑 이불이 들어 있습니다.  세탁 빨래 가능!  설명서 걍 넣으려다가 괜히 한장 찍어봤는데 나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매를 저렇게 만들수 있었군?  비닐 노리는 율무  보들보들 이불 도착! 이건 율무도 좋아하겠당  일단은 박스와 비닐이 좋음  박스가 두개  박스 안에서 비닐 노리기  집중하시고..  얍!!  냠냠냠!!  냐아암  결국 꾸리꾸리한 침을 남겨주신 율무님  이놈..

집사라면 참을 수 없지!

요즘 귀차니즘에 몸부림 치는 율무 집사입니다- 왜 오늘도 출근인가 ㅠㅠ 그런거 치곤 이미 많이 쉬었었다능!! 출근전에 따끈하게 올려 봅니다.  출근전 율무. 뭔가 불편해 보이는데 나름 그릉그릉 하고 있습니다.  옆눈으로 저렇게 흘겨 보는거 너무 귀여움- 집사 뭐하냥  결국 못참고 꼬집 저렇게 볼이 유혹하는데 어떻게 참아요?? 살 아니에요 털이에요(진실일까?) 율무 수혈하고 커피 수혈하고 출근 준비를 해봅니다- 으음... 10분만 있다가!!  그나저나 일본은 3일 연휴네요? 부럽다..

별일 없는 집사와 율무의 휴일

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세상의 모든 집사들이 변태인 이유 - 이걸 어떻게 참아?

누워있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우리의 율무 저 보드란 배 털을 부비부비하러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다..  뱃살 공격!!!  뭐냐 그 자세는  뒹굴 뒹굴~  집사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율무  음..  간식줄꺼냥?  간식?  근데.. 율무.. 자세가...  너무 팜므파탈인데? 섹쉬한 자세에 집사 줌인 하고요 ㅎㅎㅎ  떼잉 변태!  .. 쳇 .. ?

집사야 밥이 없다 - 급식기 앞에서 시위중인 율무

간만에 등장한 호동 율무 호동율무 아니닷!! 이것은 각도의 모함이다!!  분노한 율무 탈출 ㅋㅋㅋ  그리곤 이러고 계심  집사야?  밥이 없다. 밥 남았잖아! 왜 밥을 남겨놓고 밥을 더 달라는 것인지 ㅋㅋ 저장강박이 있나?  손으로 주면 먹습니다.  뇸뇸뇸  집사야 밥이 없어.. 있잖아!!  아니 글쎄 없다니까? 결국 드렸다 합니다 ㅎㅎ  밥 다먹은 율무 유혹 중. 빗질이 좋은지 요렇게 흔들어 대면 올라옵니다.  올라오다 말아서 빗질로 유혹했다 합니다.

물리고 싶어서 안달난 집사를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요즘 변태병 레벨업중인 집사. 율무한테 물리는데 맛을 들여 버렸습니다. 손 들이대는 중. 쉽게 물어주진 않으십니다. 손가락 율무 혀 돌기에 갈리는 중  정작 물라 하면 본능이 피하라 함 ㅋㅋ  물어줄께  으이그 그러게 왜 물리고 싶다고는 해서 혼자 쫄리냐  진정 물리고 싶은 것인가 브로-  물어주심!  물리기 성공(?)함!  율무가 위급 상황인게 아니면 세게 물지 않는다는 걸 학습해 버려서 요즘 요렇게 물어달라 난리를 치는 집사입니다.  물고 핥기  자기 침 냄새 킁킁  핥다가 한번 더 냠  뇸  물면 집사가 보통 손을 뺐는데 요즘은 안그래서 뭔가 실망스러우신 듯  더 물어주세요- 하고 있는데 노 신경  물어주세욤. 젤리 버튼 누르는 중  집사가 너무 귀찮음  저기요? 저 있어요  끌어와서 젤리 그루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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