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살 때는 율무가 수술할 줄도 몰랐을 때고 걍 고양이가 모나리자에게 안겨있는 짤이 너무 귀여워서 산 건데 의외의 수술회복 보조 물품이었습니다. 그루밍 할때 균형 맞추려면 복근이 필요한데 배에 힘을 주면 무리가 가는 냥이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네요 바닥에서 하기 어려운 자세가 아주 쉬어짐 이것도 팔에 힘 덜 줘도 됨 이 자세 할때마다 발라당 했었는데 이 자세하고 멍때리기도 쌉 가능 팔에 스을쩍 팔 꾸욱- 초면인데 밟는 거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님? 집사가 밥을하러 나가있는 중에도 잠깐 따라나왔다가 안 보여 서보니 숨숨집 들어가 계심 밖을 계속 쳐다보길래 각도 바꿔드림 모나리자 팔에 발 올리는건 아주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등 거치대 + 발 거치대의 역할 발견해가는 중 중간중간 바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