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의 괴롭힘 현장 포착 - 언니 나 얘 맘에 안들어! 율무의 괴롭힘 현장 포착. 급박한 현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줌인 ㅋㅋ 율무 딱 걸렸어! 퍽퍽퍽. 아주그냥 샌드백이 따로 없습니다. 율무의 펀치에도 쫄지 않는 녀석. (이름이라도 지어줘야 하나) 율무는 더 열이 받습니다. 어쭈! 눈 안 깔아? 하.. 교육이 안되네 나 얘 맘에 안들어! 더 이상 이렇게 못살아! 우리 헤어질꺼야! 이 주 후에 다시 보시.. 이상 집사 작 율무의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끄읏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6.24
뒹굴거리기만 해도 왜 냥이는 귀여울까...? 율무도 집사도 뒹굴뒹굴- 동지의 악수를 해보까? 율무 집사 응징 실패 ㅋㅋㅋ 율무야 두 젤리를 모아 뭐 할라 한거니? 훗 율무만큼 빠른 집사의 회피능력이죵 ㅎㅎ 소심하게 다시 악수 시도 다시 용기를 내보는 집사와 집사의 손을 응징할까 말까 고민하는 율무의 단호한 눈과 입 오 율무님 참아주십니다. 율무야 .. 손톱 깎아야 겠다.. ㅎㅎㅎ 깎이심 ㅎㅎㅎ 내 손톱 깎았어..? 나머지 손톱은 사수하겠댱 야무지게 모으고 있는 손 율무야 뭐 봐? 급 통조림 냥이에 관심이 가냥 왜 냥이들은 이러고만 있어도 귀엽죠?집사는 뒹굴 거리기만 하면 귀엽지 않은데... 냥이는 뒹굴거리기만 해도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내가 그렇게 귀엽냥- 입 살짝 벌어졌다 손톱깎이 응징! 이거 때찌해욤? ㅋㅋ 진짜 때..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5.27
집사의 배신. 왜 너가 나의 츄르를.... 부들부들 택배가 왔습니다! 모든 박스는 율무의 발도장을 찍어줘야 합니다. 집사야 사이즈가 작다 더 큰 박스를 가져와라 오늘의 택배에는 율무가 좋아하는 츄르가 아닌 ㅋㅋ 집사의 목에 좋은 배&도라지 진액 ㅎㅎ 츄르가 아닌가? 맞나? 헷갈리시는 중. 빨간색도 섞여 있어서 더 긴가민가 하신 듯 눈 땡글 땡글. 내 츄르가 맞는 것 같댜 여기에 더 잔뜩 들어있군!? 집사가 안뜯으면 내가 뜯어 먹겠어!!! 와아아앙 쳇 놓쳤군 짤로도 만들어 줘야쥬 와아아앙 뜯었습니다. 바로 바뀌는 눈빛 ㅋㅋㅋ 이건 뭐냐 집사야... 눈빛에서 이미 원망이 그득 흥 삐짐 빠르게 멀어지심 집사 넌 날 조롱했어 .. 부들부들 괜히 츄르 생각만 나게 한 듯 합니다 ㅋㅋㅋ 진액 먹은 후의 집사 입냄새를 맡고 율무 충격 ..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5.24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5.21
아침형 냥이와 야행성 집사의 휴일 여행일기도 드뎌 끝났겠다 본업(?)인 집사 블로거로 돌아와 봅니다. 때는 어제 밤이라 하고 새벽 2시 ㅋㅋㅋ 집사는 야행성이라 늘 율무가 먼저 잠에 듭니다. (물론 먼저 밑에서 자다가 집사가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면그제야 놀아달라고 쥐돌이 물고 댕기기도 하지만...) 어제는 비싼 베개 베고 취침중 그리고 오늘 새벽아침 7시.율무가 난리치고 댕겨서 집사가 깼는데 율무 다시 잘라 해서 복수 중 뭐야 집사 일어날꺼야? 율무는 졸려요 - 꼭 7-8시 쯤 집사 깨워놓고 다시 자는 우리의 인성 좋은 율무양 일어날라고? 율무를 깨웠더니 간식 달라 조르는 중 집사의 오른쪽에는 간식 병이 있어욤 간식 때문이라면 서슴치 않고 집사를 밟아 뭉개고 집사는 그걸 또 좋아합니다. 아.. 간식 안주네 내려갈라 하길래..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5.20
집사의 퇴근길. 펫 카메라로 율무 보려다 딱걸림 집사의 퇴근길. 우리 율무는 쳐 자고 있을까- 하며 켜본 펫 카메라. 캣타워에 있었네? 카메라 각도 조정하는 소리에 쳐다보는 율무 확대해서 보는데 표정 ㅋㅋㅋㅋ 감히 나를 감시하는거냥!!! 하도 감시당하는 것에 익숙하긴 합니다. 빨리 갈께 .. 집사 달려가유~ 그날 사왔던 도시락-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 할인 중 도시락이랑 반찬 하나 하고 전에 샀던것도 꺼내서 푸짐~ 이날 산 도시락 + 멘치카츠는 400엔도 안했다능! 우앙 율무가 난입해서 율무 비켜- 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합니다 ㅎㅎㅎ 노리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캭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3.22
인싸냥이의 인사는 다르지요 집사 방석안의 율무 오구오구 우리 애기 율무 그리고 율무의 인사 ㅎㅎ 손 인사 한번 발 인사 한번 뭐 이런 인사 첨 보냐? 내가 그 바로 쌉 입싸 냥이입니다 냥이 계의 아이돌이라 해주셔요 (집사 눈에 콩깍지) 인사를 했으니 손발 싸악 모아 봅니다 강제로 모으기 동글동글 두 손으로 두 발 잡기 그만하지? 넵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물러날 줄을 아는 집사였습니다.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2.18
집사 주변에서 빙글빙글 냥 워킹 씰룩씰룩 아직도 물기 안닦고 율무 찍고 있는 집사 집사야 뭐하냐 빨리 나와랑 율무의 들이대기 신공 심장 큥~ 스윽 스윽- 아무리 생각해도 쥐돌이 물고 욕실 앞에 놓은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아온 쥐돌이댱 짤엔 못 잡았지만 겁내 악악 거리심 빨랑 물기 닦고 나와서 나랑 놀아라 놀고 츄르주고 그래야지 내가 앞장설테니 빨랑 따라와랑 냥워킹 옹뎅이 씰룩씰룩 마 이게 워킹이다- 왜 안오는데? 집사가 미적미적 거리니 다시 돌아오시는 중 으이고 이 집사 으이고 빨리 나와량 한참을 집사 주변에서 빙글빙글 해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 합니다. 이러다 감기 걸리지 .. 헛헛 질리도록 찍고 닦고 나왔다 합니다- 욕조 시리즈 드뎌 끄읏~~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1.25
잡았다 요놈 - 집사한테 침 묻혀놓고 시침 뚝- 율무 와쪄~? 응? 근데 율무야 내 소매에 뭔가 뭍었는데? 범인은 너인 것이냐!! 냐 아니다냥!! 아니긴... 입에 침이 그득하신디요 ? 나 아니닥!! 또 시침 뚝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용 아 거참 아니라니깐 아니라 하기엔 너무나도 선명하게 남은 침의 자국 집사가 추궁하던 말던 별 생각이 없는 율무 본격 귀여움 발산 중 귀여운 볼따구와 솜방맹이 이젠 블로그는 내가 쓴다니깐?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집사 베개가 맘에 드는 듯 근데 피 안쏠리냐 ㅋㅋ 피 쏠릴 것 같은디요 집사 손은 숙면 베개- 스며든다 스며들어~~ 제대로 부비부비 이래서.. 집사는 글을 올릴 수가 없지요 ㅎㅎㅎ 이래도 나 쓰담 안하고 딴짓 할꺼야? 율무야~~ 놀아주까? 스며드는 불안감 그 불안함은 틀리지 않았으니! 놀아..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1.22
문 열어- 집사를 움직이게 하는 포기가 빠른 귀여운 냥이 장난기가 발동해 버린 집사 ㅎㅎㅎ 집사 졸졸 따라다니던 율무가 따라 들어오기 전에 문을 살짝만 열고 닫아버렸습니다 이 집사가 ... 부들부들 좋은말 할때 문 열어라.. 안 열어? 여얼어어라아아아 눈으로 뭔가 보내는 중 얼굴을 살짝 들이밀어보기 아 낑교 문을 열어볼 시도조차 안하는 율무 ㅋㅋ 감자는 문 열던데... 어억 벌써 포기해? 안들어올꺼야? 다시 시도 ㅋㅋ 좀더 적극적으로 시도 중 ㅋㅋ 그 이유는 집사가 간식을 들고와서 간식! 간식!! 간식 버프!! 아뛰 안되네 또 빠르게 포기하는 율무 간식을 열어서 부음 ㅋㅋㅋ 또 다시 간식 버프으윽 아 .. 얼굴 통과가 안되잖아!! 집사야 열어줘 응? 허업 저런 표정을 보면 집사는... 살짝 더 열어드림 얼굴 통과! 조아쓰 나머지는 방뎅이 파워! 방뎅이로 문 열.. Neko_猫_만두감자율무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