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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해 버린 집사 ㅎㅎㅎ
집사 졸졸 따라다니던 율무가 따라 들어오기 전에 문을 살짝만 열고 닫아버렸습니다
이 집사가 ... 부들부들
좋은말 할때 문 열어라..
안 열어?
여얼어어라아아아
눈으로 뭔가 보내는 중
얼굴을 살짝 들이밀어보기
아 낑교
문을 열어볼 시도조차 안하는 율무 ㅋㅋ
감자는 문 열던데...
어억 벌써 포기해? 안들어올꺼야?
다시 시도 ㅋㅋ
좀더 적극적으로 시도 중 ㅋㅋ
그 이유는 집사가 간식을 들고와서
간식! 간식!! 간식 버프!!
아뛰 안되네
또 빠르게 포기하는 율무
간식을 열어서 부음 ㅋㅋㅋ
또 다시 간식 버프으윽
아 .. 얼굴 통과가 안되잖아!!
집사야 열어줘
응? 허업
저런 표정을 보면 집사는...
살짝 더 열어드림
얼굴 통과!
조아쓰
나머지는 방뎅이 파워!
방뎅이로 문 열기 성공
들어와서 간식을 드셨다 합니다 ㅋㅋㅋ
오늘의 교훈 : 놀리면 율무는 역시나 귀엽지만 적당히 놀리자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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