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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난방 하려고 율무 들어오라고 했는데
안 들어 오길래 또 안 좋은 버릇이 발동한 집사 ㅎㅎ
장난감을 흔들었더니 바로 걸려드심
하악 귀여워
저 젤리와 살짝 보이는 실루엣이 너무 귀여움
문 열어줘~ 하는거 같지만 장난감 잡으려 하는 중입니다.
내가 잡을꺼얏
잡을꺼야 잡을꺼야!!
세로샷으로 찍어야 함
숨길 수 없는 뱃살의 실루엣
버릴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귀여운 몸매라인
젤리!
그냥 실루엣도 귀여움
다시 공격모드
잡고싶다아아
얍얍 왜 안잡히냥
내 젤리로 못잡을 아이는 없다!
포기?
아직 포기 안함
이리와 이리와 율무 볼따구 하악
뱃살 털 너무 매혹적인 율무
사진 찍으면서 감탄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약간 저런 불투명 유리라 더 귀엽네요
안해! 했다가
다시 달려드는 율무
잡았다!
다시 얍얍!
잠깐 요렇게 신나게 놀았고 율무의 빙구짓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잡을라고 할 때 유리문 소리 나는것도 귀여워서 ㅋㅋ
동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Z4OiB0cyt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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