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가 우리집에 오면서 구입했던 고양이 자동 화장실
쓰기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넘었구만유
구입할 때 할인 받아서 44,460엔으로 구입.
오늘 기준으로 아마존에서 52,800엔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물가 무엇;;
많이 늦었지만 후기를 올려 봅니다.
1년 반 넘게 썼으니 지대로 찐 후기임-
어플에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방향 스프레이, 방향제, 쓰레기 봉지 상태를 보여줍니다.
근데 쓰레기 봉지 알람은 거의 꽉 찼을 때나 알려줘서 걍 수동으로 확인 중
그리고 본체 안의 매트 작년 말 즈음에 교체 했었는데...
교체 후 몸무게 측정이 정확하지 않음
율무 몸무게는 음.. 어 .. 더 나갑니다 ㅋㅋㅋ
이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고체 방향제
기분탓인가 넣어주면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꿀 때가 되었군요
걍 1달에 한번 바꾸라는 기준이어서 30일 지나면 바꾸라 함
이건 스프레이식 방향제 상태를 알려주는 아이!
율무가 싸고 나와서 자동으로 ㄸㅗㅇ을 제거해 줄 때 같이 뿌려 줍니다.
쓰레기통- 배설물이 모이는 장소
용량은 7리터!
15일 정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 인 듯
습할 때는 더 자주 갈아주라는 설명이 있네요
뭐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장점이 큰 자동 화장실
고장날 때까지 써 주어야쥬-
그리고 사용중인 율무님.
화장실 앞에는 같이 들어있던 발판을 깔아주었는데,
율무가 튀어나올 때 같이 나오는 모래를 모아주는 역할을 함
진지한 우리의 율무님
모래가 발판 이외에도 튀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지유
빙글빙글 방향을 잡고 진지하게 용변을 보시는 중
참고로 율무님은 4키로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큰 냥이들한테는 사이즈가 좀 작을라나?
끄응-
끄으으응
가끔 ㄸ을 밟고 나오다가 뭍은 아이 ... ㅋㅋㅋ 이눔
먼 산을 바라보며 집중중인 율무
가끔 보면 집사보다 쾌변하는 것 같아서 엄청 부럽습니다.
빙글빙글 돌아서
열심히 감자 묻기
아- 주 가끔이긴 하지만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고
장기로 집을 비워서 지인에게 부탁할 때도 가기 전에 청소하고 비품 채워두고 가면
수동으로 비우는 것보다는 손이 덜 가니 저 같은 나혼산 집사들에게는 자동 화장실은 필수품일 듯 합니다 ㅠㅠ
비싸긴 하지만 잘 쓰고 있는 중!
몇년 더 버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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