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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고양이 자동 화장실(PETKIT-PURA-MAX)1년 반 사용 후기

군찐감자만두 2024. 1.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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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가 우리집에 오면서 구입했던 고양이 자동 화장실

쓰기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넘었구만유 

구입할 때 할인 받아서 44,460엔으로 구입. 

오늘 기준으로 아마존에서 52,800엔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물가 무엇;; 

많이 늦었지만 후기를 올려 봅니다. 

1년 반 넘게 썼으니 지대로 찐 후기임- 

 

 

어플에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방향 스프레이, 방향제, 쓰레기 봉지 상태를 보여줍니다. 

근데 쓰레기 봉지 알람은 거의 꽉 찼을 때나 알려줘서 걍 수동으로 확인 중 

그리고 본체 안의 매트 작년 말 즈음에 교체 했었는데... 

교체 후 몸무게 측정이 정확하지 않음 

율무 몸무게는 음.. 어 .. 더 나갑니다 ㅋㅋㅋ 

 

이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고체 방향제 

기분탓인가 넣어주면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꿀 때가 되었군요 

걍 1달에 한번 바꾸라는 기준이어서 30일 지나면 바꾸라 함 

 

이건 스프레이식 방향제 상태를 알려주는 아이! 

율무가 싸고 나와서 자동으로 ㄸㅗㅇ을 제거해 줄 때 같이 뿌려 줍니다. 

 

 

쓰레기통- 배설물이 모이는 장소 

용량은 7리터! 

15일 정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 인 듯 

습할 때는 더 자주 갈아주라는 설명이 있네요 

 

뭐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장점이 큰 자동 화장실 

고장날 때까지 써 주어야쥬- 

그리고 사용중인 율무님. 

화장실 앞에는 같이 들어있던 발판을 깔아주었는데, 

율무가 튀어나올 때 같이 나오는 모래를 모아주는 역할을 함 

 

진지한 우리의 율무님 

 

모래가 발판 이외에도 튀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지유 

 

빙글빙글 방향을 잡고 진지하게 용변을 보시는 중 

참고로 율무님은 4키로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큰 냥이들한테는 사이즈가 좀 작을라나? 

 

끄응- 

 

끄으으응 

 

가끔 ㄸ을 밟고 나오다가 뭍은 아이 ... ㅋㅋㅋ 이눔 

 

먼 산을 바라보며 집중중인 율무 

 

가끔 보면 집사보다 쾌변하는 것 같아서 엄청 부럽습니다. 

 

빙글빙글 돌아서 

 

열심히 감자 묻기 

 

아- 주 가끔이긴 하지만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고 

장기로 집을 비워서 지인에게 부탁할 때도 가기 전에 청소하고 비품 채워두고 가면 

수동으로 비우는 것보다는 손이 덜 가니 저 같은 나혼산 집사들에게는 자동 화장실은 필수품일 듯 합니다 ㅠㅠ 

비싸긴 하지만 잘 쓰고 있는 중! 

몇년 더 버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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