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지나가면서 들은 착한 냥이 테스트. 요런게 손으로 얼굴 덮었을 때 참아주면 착한 냥이라 뭐라나 두근두근 집사는 테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젠틀하게 거절하는 중 집사야 하지 마라 역시 우리 냥이 착한 냥이 이것이 진정한 콩깍지 율무 뭐 하고 있는고- 하니 집사 손바닥 핥는 중이었습니다. 근데 귀 ㅋㅋ 뒤로 바짝 ㅋㅋㅋ 우리 착한 율무 ㅋㅋㅋ 참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 이렇게 귀엽게 성질 억누르는 냥이 본적 있나요 재 테스트로 신뢰도를 올려야 겠다고 또 들이대는 집사와 막으려는 율무 혀는 언제 넣을꺼니 ㅋㅋ 귀여우니 계속 찍기 쓰담을 가장한 덮기 재시도 킁킁킁. 집사 손에서 냄새나나? 손바닥 근질근질 해서 거리 두는 중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겠니? 할까 말까 율무 귀 바짝하고 있어서 심장 쫄깃- 앗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