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 이어서 율무의 꼬까옷 한복 착용 샷!
간식 다 먹으면 바로 입구로 도망-
나름 나 삐져써!! 를 표현하는 중인 듯

앉는 율무 너무 귀엽고요-

삐진 티 팍팍 내면서 드러눕는 중

그 와중에 방뎅이 너무 귀여운데요..

어딜 보냐!

간식 줄꺼야? 간식 소리만 나면 순한 눈이 되는 우리의 간식 러버 율무님

꺼낸거 같은데.. 내가 보고있는게 간식이 맞나-

에잉 아니네- 우이차-

좀더 멀리 가심 ㅋㅋ

근데.. 율무야.. 너 귀여워...

머리털 ㅋㅋㅋ

꾸잉차~ 방뎅이 ㅎㅎㅎ

또 간식 소리가 났는데-

나랑 장난하냥- 그 와중에 율무 너무 요염해..

여튼 집사는 열심히 간식을 흔드는 중입니다.

우이쌰!!

빠르게 날라오신 율무님

간식이다~~

간식먹고 또 가심

또 오심

뇸뇸

또 가심- 후진하면서 가는 중 ㅋㅋㅋ

삐져서 집사가 귀찮게 할 때 들어가는 숨숨집 들어가는 율무

나를 찾지 마세요

진짜 안 찾을꺼냥

한껏 삐진 표정을 비치는 중

하.. 근데 너무 귀여운걸요..

그래도 벗겠다고 난리 안치는건 싱기싱기
그리고 색이 정말 너무 찰떡입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율무한테 안맞는 색이 없었던 듯?
역시 옷보다 중요한건 누가 입느..음..

슬 옷을 벗겨 드리러 왔습니다.

저기요?

단추 다 풀었는데요?
보통 단추 풀면 알아서 벗는데??

안 벗을꺼야?

혹시 율무 맘에 들었니?

팔을 쏙 빼나 싶었는데 다시 내놓으심

율무야 벗자-
결국 집사가 벗겼다 합니다.

다음편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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