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편도 인천 편도.. 많이 밀렸지만..
더 미룰 수 없어서 중간에 미리 포스팅을 해봅니다! :)
율무의 귀여운 사진 볼 준비 두구두구두구~~ 되셨나요!
짜잔- 집사가 한국 갔을 때 사온 꼬까옷입니다 :)
첨지 춘봉이 퍼스널 컬러편 이후 추석 한복을 입힌것을 보고 이미 눈팅을 해두었지요-
옐로우랑 핑크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옐로우 선택!!
빠바바바밤~ 신나서 콧노래가 루룽
???? 열자마자 털이!!!???
안쪽에도 털이 ㅠㅠㅠ
누군가 입혀보고 사이즈 안맞아서 반품한것을 보내주신 듯 ㅠㅠ
저 새거 샀는데 헌거 왔어요 흑흑
한국에서 명절때 한번 입히고 반품하는 경우도 많던데 이건 그런건 아니길 ㅠㅠ
그러나 한국에서 확인 안한 나에게도 잘못이 있고 이미 일본이고 흑흑
평점 1 주고 싶었으나! ㅋㅋ 율무에게 스윽 올려본 후 조금 올라가서 ㅋㅋㅋ 3으로 올렸습니다 :)
으어니 걸치기만 해도 이거 율무 칼라잖아아아아!!
율무의 퍼스널 컬러는 웜톤인 것 같습니다 :) 노랭이 파스텔톤 너무 잘 어울리자나아아!!
나 이뻐? 그래 너 이뻐-
옷을 입혔더니 빠르게 삐지심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입힐 때 조금 낑낑 했네요-
사이즈 딱 맞고요!!? 근데 이게 사이즈가 L ㅋㅋㅋㅋ
XL 입혀도 맞을라나?
여튼 L 사이즈로 딱 맞는 듯?
바로 냅다 눕기
그래도 귀엽자나아아~~
삐진 율무는 바로 달래 드려야 합니다.
마시쪄 마시쪄~ 단추를 다 채웠더니 털이 눌려서 ㅋㅋ
얼굴이 큰 율무가 되어버렸...
율무 얼굴 안커요.. 털찐거에요-
뒷모습 캬악
우리 대두 율무~ 귀여웡~~ 헬멧쓴거 같잖아!!
냠- 순식간에 츄르 다 드심
더 없냥
바로 주저앉으심
아이고 우리 율무 너무 이쁘네~~
원래 이쁘니 이쁜 옷을 입으니 더 예쁘네요~~
소녀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는 아니고 빡침
바로 드러눕기 시전하는 우리 율무
뒤통수에 털 삐져 나온거 웰케 귀엽죠?
율무에게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노랭이 하늘색이 너무 찰떡이네요
이제 분홍색도 어울리나 알아볼... (응?)
이렇게 집사의 지갑은 또 열어달라고 드릉드릉
율무 삐짐 ㅋㅋ 평소에 잘 안 눕는 곳에 들어가서 누우심
삐진것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삐져나온 뱃살.. 아니 배쪽 털이 너무 귀여워...
삐진 율무 달래기 시작!!
바로 포복 자세로 다가오시고요-
총총총- 달려오셨습니다.
소녀 각오는 되어 있사옵니다.
이제 그것을 내놓으시지요
빨랑 빨랑 안내놓냐잉~~~
그렇습니다. 간식을 드렸습니다.
간식 더 줄까 싶어서 따라오심
간식 끝났나 보네-
몸을 던져 눕는 중.. 배.. 읍읍 배.. 읍읍!!
옷이 너무 이쁜데 왜 시선이 계속 배로 갈까요-
내 간식 꺼냈냥?
옷 때문에 자동으로 떠있는 오른쪽 손도 너무 귀엽습니다.
강제 다소곳 하면서 집사의 일거수 일투족 감시 중
율무의 꼬까옷 편... 계속 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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