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6

간질간질-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

검은 귀요미 동그라미 등장- 뭔가에 집중중인 만두 님 계속 한곳을 집중하며 집사가 누우려고운동하려고 편 매트에 앉으심 바깥 새 소리가 신경쓰이는 듯 집중집중- 눈에 먼지 안들가나 오늘도 뽐내시는 예쁜 옆 라인 집사가 누우려니운동하려니 비켜라 하는데 오히려 다가오며 야용- 애교애교 간식달라는거지 이놈- 간식 먹고싶은때나 말 걸어주심 여기에 간식이 있는걸 아는 만두는 집사가 이쪽으로 오면 덩달아 발걸음이 바빠지심- 야용야용- 간식을 꺼내달라 간만에 오신 길냥이는 호다닥 도망가심 만두덕에 감자도 같이 간식 드심 간식 먹고 쿨하게 떠나던 감자- 멈춰서서 뭐 보나- 했더니 맛있는 간식 냄새 뭍히며 그루밍하던 만두가 떨어뜨린 장난감 소리에 놀라심 여튼 새가슴이여 간식도 먹었겠다 기분이 좋으신 만두의 꾹꾹이 시작 오..

만두의 선물 & 칭찬받고 싶은 감자

진지한 얼굴의 만두. 언제나 처럼 멍- 하고 있는건가 생각했는데 어무니에게 조공을 가져 오심- 쥐돌이! 진짜 쥐돌이 !! ㅋㅋㅋ 감자도 괜히 가서 기웃기웃- 만두 하악대는 중 ㅋㅋㅋ 쥐 잡아와서 칭찬받은 만두가 부러웠는지 감자도 칭찬받고 싶음 어필 볼일 다 보고 빨리 나오지도 않고 겁내 빙글빙글 안나옴- 구경하고 있던 엄마 웃겼는지 ㅋㅋㅋ 어이없는 웃음 ㅋㅋㅋ 간식 준다니 빠르게 튀어나오심 ㅋㅋ

간식에 빠진 만두와 빡친 감자

요즘 만두가 간식에 빠져서 감자 기분이 안좋으심 적극적인 만두- 엄마 옆까지 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는 중 감자는 멀리서- 가까이서 멀리서 보내는 레이저 기분이 않좋으시다 만두 ㅋㅋ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지심 감자는 조나? ㅋㅋ 어느새 감자는 저 멀찍이- 만두는 살짝 멀어졌으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음 만두- 간식 간식- 드뎌 간식 성공 - 감자도 덩달아 간식 ㅎㅎ 간식이 부족한 그들 ㅋㅋㅋ 간식은 간식이니 ㅋㅋ 적당히들 듭시다 감자의 빡침 표시 ㅋㅋ 괜히 공에 화풀이 중 ㅋㅋ 분노의 드리블- 혼자 꼬리도 빵 터지고 난리- 공 사냥 중 ㅋㅋ 혼자 재밌게 논다 조금 전 만두 ㅋㅋ 간식- ㅋㅋ 만두의 간식 집착은 얼마나 갈 것인지 - 보통은 잘 시간인데 이러고 있다.

격하게 마중 나오는 감자 만두 & 잔반처리반 감자

어무니 외출하고 들어오니- 감자 격하게 환영- 만두 귀 어디갔니 (엄마 들가자마자 감자가 꼬리빵 하고 도망갔던건 안비밀 ㅋㅋ) 할일을 다한 감자는 숙면하러 주방으로 만두는 방금 들어온 집사에게 간식 요구 중 시선 강탈 나에게 간식을 주게 될 것이다- 주게될 것이다- 최면 거는 중 결국 만두는 간식을 얻었고- 먹다 흘린건 안드심. 자기 입냄새 자기는 싫음 ㅋㅋ 다 먹은 만두는 꾹꾹이 시동 중 남은 간식 처리를 위해 자고 있는 감자 깨우기 드심 ㅋㅋㅋㅋ 웃긴놈 ㅋㅋ 감자 사전에 낭비란 없다 ㅋㅋ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집사야- 간식이 부족하다 (부제_감자의 완전범죄현장 포착)

ㅋㅋㅋㅋ 감자 만두 ㅋㅋㅋㅋ 간식 다 먹은 후의 표정 ㅋㅋㅋ 누가보면 굶기는 줄 ㅋㅋㅋ 바로 1초 전쯤까지의 모습- 간식을 요렇게 냠냠- 만두는 먹다가 자주 흘림. 근데 지 입에서 나왔어도 다시 잘 안먹음 근데 ㅋㅋㅋ 감자 그걸 가져다 맛나게 드심 ㅋㅋㅋ 먹다 흘리는 만두와 잽싸게 가져와서 먹는 감자 감자 「좋아.. 자연스러웠어- 」 ㅋㅋㅋ 완전범죄 ㅋㅋ 먹고도 썽난 짤 집사야 간식 고만큼을 누구 코에 붙이니 만두도 같은 의견인 듯. 이런 쥐꼬리로는 간식을 먹었다 할 수 없다... 부들부들 오늘도 평화로운 만두와 감자 ㅋㅋ

간식 먹기는 힘들어-

요즘에 다시 등장한 쥐돌이- 감자 호이짜 호이짜- 드리블 ! 한번에 여러개도 나옴 처음 쥐돌이가 왔을때는 잘 못먹더니 이젠 잘 드심 근데 하나 남은 간식이 안나온다. 화난 궁뎅이 ㅋㅋ 다시 해보지만 안나옴... 이대로 포기하는 것인가 .. 승질나서 방문 열고 들어가려 하는건가 했더니 성질나서 방에서 나오는 만두한테 시비거신 냥아치 만두는 오늘도 우아하게 밥 먹으러 고고 나오셔선 바닥 냄새 검사- 애미야- 감자 간식 냄새 베겼다- 청소 다시해라- 그리고 덩달아서 낮잠 타임(이 시각 오수 2시) 감자 벌써 잠들었나 했는데- 아직이지요 - 오늘은 사이좋게 같이 모여 계심- ㅎㅎ 엄마 껌딱지인 만두 감자.. 부럽다 부러워..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냥이 간식 도착

츄르가 도착했다- 이번엔 대량으로 언니님이 주문해 주심 만두는 아예 깔고 계시고 감자는 저 멀찍이- 이유가 있었으니 ㅋㅋ 한통 온 간식을 보고 돈다발 처럼 ㅋㅋ 바닥에 뿌려 보라 했더니 어무니가 바닥에 뿌려주심 푸아아악- ㅋㅋㅋ 만두도 살짝 움찔하긴 했는데 ㅋㅋ 감자는 통x 빠지게 도망가심 ㅋㅋ 만두는 바닥에 흩뿌려진게 츄르인걸 눈치채고 바로 킁킁- 아직도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ㅋㅋ 저 멀리 감자 덕분에 방해 받지 않고 츄르 흡입중이신 만두님 감자 츄르 먹는 차례인데 계속 머리 들이대는 만두 ㅋㅋ 만두 다른 간식에는 거의 흥미 안보이면서 츄르욕심은 많음.. 감자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ㅋㅋ 떨어진거 드심 ㅋㅋ (짠..) 즐거움 뒤에는 괴로움이- 병원 다녀온 이후, 양치를 신경쓰면서 하는 중이라, ..

간식타임

간식타임- 간식 예전엔 걍 던져줬었는데 감자가 간식주는 손을 움켜잡는게 귀여워서 하나씩 하나씩 ㅋㅋ 간식 열심히 먹는 감자 넘나 귀여움- 만두는 츄르 말고는 간식엔 별 관심 없.. 감자도 열심히 먹다가 귀찮아지면 걍 간식을 바라보기만 한다 ㅋㅋ 결국 던져주심- 간식 먹고 기분 좋고 졸리니 쓰다듬는거 허락 - 나나 언니가 감자 쓰다듬어도 될 때는 정말 너무 졸려서 정신 못차릴 때 ㅋㅋ 저렇게 눈 뜨고 있을 때 쓰다듬을 수 있는 건 울 어무니 뿐 감자는 자기가 엄마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