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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를 오래 보신 분들은 율무가 침을 잘 흘리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만..
아주그냥 침을 줄줄 흘린 날이 있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따끈하게 며칠 전
율무가 아주그냥 거품을 물었네요 :)
어디 아픈거 아닙니다.
타이밍 좋게 찍는거 성공해서 뿌듯
침이 후드득 흘러 내리는 중
간식을 볼때나 가끔 기분이 너무 좋을 때(턱 마사지 해주면) 침을 흘리긴 하는데,
이날은 아주그냥 줄줄 흘렸습니다.
짤로 먼저 보시죠 귀여워!!
이정도면 진짜 강아지 아닌가요?
냥이가 어디 아프면 침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듣긴 했으나,
계속 흘리는게 아니라 진짜 특정한 상황에서만 흘려서 ...
아파서 흘리는 침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침이 저 밑에까지 떨어졌네요
턱에 수분기 그득- 간식을 향해 있는 저 아래턱 ㅋㅋ
얼굴로 집중 중
이번엔 영상으로 찍어서, 쇼츠로 올려 보았습니다.
위에 올린 사진과 짤은 동영상 스샷 + 짤이어요-
https://youtube.com/shorts/fyd6IE9UT-k?feature=share
서비스 샷들 추가!
이건 1분 넘어가서 쇼츠로 못 올린 아이!
난리 치다가 율무의 침이 휴대폰 렌즈에 뭍어서
비누방울 효과가 나버렸네요
효과가 귀엽습니다.
눈에 영혼 또 나가심
이 맛이야
뇸뇸뇸
윙크도 해가며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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