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괜히 커뮤스러운 제목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온돌바닥 없고 베란다 이중창 따위 없는 일본 생활 어언 9년. 히터 적외선 난방 등등 이것저것 써보다가 코타츠를 사버릴까.. 고민하다 좁아터진 집에 둘 곳이 없어서.. ㅠㅠ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한 입을 수 있는 전기 이불!! 나만 따뜻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도착! 설명서랑 빨래 망이랑 이불이 들어 있습니다. 세탁 빨래 가능! 설명서 걍 넣으려다가 괜히 한장 찍어봤는데 나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매를 저렇게 만들수 있었군? 비닐 노리는 율무 보들보들 이불 도착! 이건 율무도 좋아하겠당 일단은 박스와 비닐이 좋음 박스가 두개 박스 안에서 비닐 노리기 집중하시고.. 얍!! 냠냠냠!! 냐아암 결국 꾸리꾸리한 침을 남겨주신 율무님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