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304

생체리듬 시간이 정확한 냥이. 간식 시간 지났다 애미야!!

집사와 율동의 활동이 제일 활발한 저녁 시간 묶어놓은 봉지 조지는 중  뭐? 나 아무것도 안 했다  퍽퍽퍽  냠냠.  율무야 왜! 했더니 뭐라하는 율무  이쪽으로 와서도 냥  더 오면서 냥  명확한 의사 표현. 율무의 궁둥이 밑에 있는 박스에 각종 간식이 들어 있습니다.  집사야- 너 뭐 잊었지? 닭고기살 포함 간식을 매일 줬더니 밥을 덜 먹는 것 같아서 이 날은 간식을 아직 안 줬더니 의지의 율무가 되심  간식 시간이 된거 같다 집사야  위와 같은 사진 같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숨은 그림 레벨 하  요건 숨은그림 레벨 상인가 여튼 저 박스 위에서 연달아 냥냥냥  다시 한 바퀴 돌고 와서 냥  소심하게 뇽  발로 톡톡  ㅋㅋ 귀여버. 냥냥 거리는거 보고 싶어서 계속 말 거는 중  흥  진짜 안 줄꺼냥  ..

뭐냐 이 냄새는? 본인 냄새에 충격받은 율무

간만에 들어가는 우동 박스 킁킁킁 일단 냄새를 체크해 보는데? 뭐냐 집사야 이 냄새는?  이 세상 냄새가 아니댱 세상 다급한 표정 ㅋㅋㅋㅋ  무슨 냄새인지 분석이 안된다냥  짤로도 보기 ㅋㅋ  외면. 이 냄새는 아니다 바로 박스에서 나오셨다 합니다.  박스에 뭐가 있었지? 하고 보는데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율무 화장실 모래가 조금 남아 있었네요 ㅋㅋ 옹뎅이에 뭍히고 나와서 박스에 붙여놨다 봄  결국 지 응꼬냄새 묵혀둔거 맡고 이게 뭔 냄새인가 한 냥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냄새 맡고 입 벌리는 건 냄새를 더 잘 맡아서 분석하기 위한 행위라 합니다 ㅋㅋ근데 저 냄새가 충격적이긴 했을 듯 ㅋㅋ )

무릎 위의 고양이 율무

최고 1일 1 무릎은 해 주시는 율무님. 자세가 섹쉬하다?  얼굴 동글동글한게 매력인 율무입니다.  가끔 배 까면 더 귀여움  그루밍하다가 집사 소리 신경 쓰여서 쳐다보는데 혀 수납 잊어버리심  율무야 혀 나왔다  집사 얼굴 왜 그렇게 생겼냐? 하고 쳐다보는 거 같음  집사 이상하게 생김 ㅋㅋ  요건 다른 날. 드러눕고는 싶고 집사가 뭐 하는진 궁금하고  귀여우니 부비부비가 자동반사로 됨  율무 혀 또 살짝 나왔는디요  한 손으로 빛 막기. 불 꺼라 집사야  율무 안대도 잘 어울릴 듯  코코코- 수염 잡으면 요렇게 입이 열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하품  그루밍 그루밍  또 잡힌 수염- 세게 잡은 것 같지만 살짝 잡은 거입니다. 송곳니도 귀엽지만 앞니 너무 귀여움 ㅋㅋ  으르렁  이상 나 냥이 있다..

당기기는 되는데 밀기는 안되는 고양이

청개구리 냥이 율무 문을 살짝 닫으면 낚여서 열고 들어옵니다.  문 닫고 뭐하냥. 어? 안 들어오네?  다시 닫았더니 열고 바로 들어옴  쏘옥  나를 배제하면 안 됨-  들어오자마자 문 닫아서 갇힌 율무 문 열어량! 문 살짝 열었을 때도 요런 자세 좀 해보지.. 해봤는데 안되서 트라우마라도 생겼냐  이제 나가쟝  문 살짝 열었는데 못 여심  그래! 거길 밀고 나가!  뭐 하냐..  당기기는 그렇게 잘하면서 밀기는 못하는 우리 율무님  율무 문 열기 드디어 성공!? 밀기 성공 스토리는 동영상으로 교교- :)이것은 성공한 것인가... 하핫 https://youtube.com/shorts/LW-cRXBuLlY?feature=share

그 냥이의 발걸음. 그 냥이의 질투.

저번 편에 계속해서 욕실 편 율무입니다. 율무님의 야무진 발걸음 율무 뭐 하냐  집사 시선 강탈  거침없이 넘어가는 중. 완벽한 허벅지 라인 보십쇼  방댕이로 패드 누르며 낑낑  굳이 거길 들어가야 고양이지 암 지가 들어가 놓고 불편함  나와야겠음  왜 글로 나오냐고!! 거침없이 키보드 양발로 밟기 시전 중   평소 집사 노트북 밟고 다녔던 버릇 다 나오고요  나오면서 야무지게 동영상도 멈춰 주심  유툽보다 율무 보는 게 더 재밌긴 함  짤로도 봐야 함 어기적 어기적  침입 완료  찍었으니 바로 나오기  자연스럽게 화면 막고 큰 화면 작은 화면으로 바꿔 버리고  동영상 정리까지 마무리 냥벽  율무의 시선강탈 덕에 보던 동영상 계속 다시 돌려봤다 합니다 ㅎㅎ

집사와 목욕과 욕조. 그리고 율무

주인님, 욕조에 물 다 받아 놨습니다. 집사의 망상병 시작 ㅋㅋ 왜 물 받는데 욕실 앞에서 그러고 있는 거냐  집사가 욕조 들어갈 때 갇혔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따라서 안 들어오길래 머리 쓴 집사일명 율무의 청개구리 심보 이용하기! 문 살짝 닫아놓기! 그리고 바로 먹이를 무는 율무  문 닫고 뭐해?  솜방망이로 여는거 귀여워서 다시 닫았더니 다시 문을 열고  바로 진입 시도  율무 낚기 겁내 쉬움  ㅋㅋㅋ 문을 열어라!!! 나중에 나갈 때도 그렇게 문을 밀어보렴- 문을 닫아버려서 안 열림  이제 욕조 물은 안 무서운 듯 자연스럽게 탐색하러 오심  일단 세면대부터  킁킁  그리고 욕조로 넘어오기  조심조심  오늘은 붉은 색이군요  탐색에 진심인 율무  집사는 춘봉이네 보는 중  다시 욕조 물 점검  오늘..

포복훈련 냥이. 사격훈련까지 냥벽.

방방이가 흔들흔들 거리길래 구경 겸 카메라를 켠 집사  뭐 하냐?  진상짓 하다가 발톱 꼈구만?  발톱이라니 무슨소리냥. 나는 발톱 같은 거 어디에 끼고 그러는 빙구짓은 안 한다그 와중에 쩍벌중인 뒷다리 너무 귀엽   으음 나는 모든 사태를 대비하여 유격훈련 중이댱  체력이 국력! 못 들어봤냥! 요리조리 각도 재는 율무  뭐 하냥  꼼지락 꼼지락 그 와중에 집사가 뭐 하는지 궁금함 휴지 박스 왜 치웠냥. 왜 충격받은 것 같은 표정이지?  다시 훈련 집중 얍얍얍 몇번 꿈틀로 발톱은 자유를 얻었군요  봤지? 난 발톱이 끼인 게 아니다  꿈틀꿈틀 꿀렁꿀렁  넌 아무것도 못본거야  집사 쥐돌이 발견  바로 사냥모드. 훈련은 끝나지 않았다!  율무 발사!!  슝  뭐지. 총탄인줄 알았는데 포탄인가..  슈우웅~ ..

고양이 트림하는거 보실? 풍선버전 율무

따끈따끈하게 방금 간식 먹고 바로 트림한 율무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는 트림의 생생함 짤로 만들어 봤는데 ㅋㅋㅋ 다..담기네?율무 풍선 터지게쓔-  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ㅋㅋ 트림할때마다 같은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서 신기합니다. 율무 트림하는거 모으는 중인데... 타이밍이 대중 없어서 시간이 좀 걸릴 듯. 율무 트림 모읍집도 기대하셔요 :) https://youtube.com/shorts/dq_qED-7WUM

고양이 대형 침방울 뒷 이야기. 결국 터져버린 침방울과..

동영상을 안 보신 분들도 있을 듯 하여- 동영상 하이라이트 샷을 모아 보았습니다. 대형 침방울에 고이는 율무의 침  간식을 향해 율무는 날아오르고, 결국 침방울은 터졌습니다. 그리고 후두둑 떨어지는 무언가..  터졌으나 대롱대롱-  후두둑 떨어진 아이들은 율무 털에 붙어버림  율무 표정 진지한데 침 땜에 웃김  그저 간식만 볼 뿐  계속 붙어 있는 작아진 침방울과 거기에 붙어있는 더 작은 방울  냠  열심히 간식 씹어먹는 중에 흔들리는 침 웃깁니다  으이그 이눔아  더 없냥- 하악 박력 율무~   동영상 링크도 다시 올려놔욤 https://www.youtube.com/shorts/hkfrJ6PLEq8

KFC 520엔 버거에 충격받은 집사와 그런 집사의 식사를 노리는 율무

오래간만에 시킨 KFC 치킨휠레버거. 참고로 배달로 시키면 단품 520엔입니다. 아주 맛나 보이는 사진 평일 할인 이벤트 해서 세트로 850엔에 구입. 평소에는 970엔이군요. 일본의 경우 배달로 시켜 먹으면 세트에 천 엔이 넘는 버거가 수두룩 합니다. 맥도널드랑 KFC가 싼 편 ㅠ  도착했고 율무도 도착했습니다.  율무는 마요네즈 노릴 듯  오래간만에 먹는 치킨필레 버거 두근두근 음료는 옆으로 뉘어서 왔는지 봉지에 샘... 귀찮으니 그냥 마십니다. 세트 가격도 비싸면서 감튀 기본설정 S.. 진짜...  호시탐탐 노리는 율무  두근하며 열어보는데? 음? 이게 뭐지? 자료 사진에 있던 치킨 어디 빼돌렸냐!  할 말을 잃음. 편의점에서 산 햄버거인가.. 슈퍼 햄버거인가.. 이걸 500엔 넘게 받는다고?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