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27

회사 쉬고 싶을 때 하는 방법 이라면서요 -

아직 밤이 쌀쌀 했던 어느 날 율무가 집사 품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행복하다냥 그만 껴안아라냥!!! 또 집사는 드릉드릉 귀여운 솜방맹이 불길함이 느껴진다 친구한테 회사 쉬고 싶을 때 꿀팁 짤을 봐서 집사도 해보기로 합니다. 오 급 올라감! 오오 더 올라가나요.. 1차 시도에서는 36.4에서 멈춰서 다시 시도 했는데.. 오 올라간다!! 근데 37.3으로 끝 으음 미묘한데 ... 역시 털땜시 애매한가.. 고냥이용 체온기를 사야하나 작작해라 집사야. 걍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량. 그담 시도는 37도도 안됨요 동영상도 추가 사실 동영상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율무가 체온계 겁내 공격해서 체온 재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합니다. https://youtu.be/YhsgF2AuU-A 그렇다 합니다 ㅎㅎ

츄르를 하루 걸렀더니 다음날 알아서 꺼내 먹었다 한다.

집사야 바쁘냐? 나 안보냥 ? 나 안보여? 쓰담쓰담 궁뎅이도 쓰담 율무가 막 들이댑니다 너무 들이대서 초점 안맞음 ㅋ 저러다가 입에 킁킁 거리길래 입으로 바람 씨게 불어줬더니 입 벌리고 멀어지던데.. 못찍어서 아쉽 ㅋㅋ 내 입냄새가 어때서!!! 킁킁 집사 입냄새 맡고 열받음 열받으니 츄르 내놔라 안 내놔? 그런단 말이지? 응? 뭔가 진지한 아이컨택 중인 율무 율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바스락 소리에 뭐지? 하고 보니 이눔!!!! 책상 속 이불 밑에 있는 츄르를 꺼내서 냠냠 드시고 계셨음 비닐!!! ?? 비딜 먹은거 아니지? 집사가 걱정하는건 모르고 입맛 다시는 율무 다행히 요리저리 살펴봤는데 구멍만 낸 듯 이눔 내놔내놔 짜서 드렸다 합니다. 잠시 후. 근처 집에서 뭐 떨어졌는지 으악! 하면서 덩그..

아.. 이놈의 집사가... 율무는 ... 안 참겠데요 ㅠㅠ

집사는 밥 먹는 중인데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드러누운 율무 왜 꼽냐? 아니죠- 주무십셔- 쓰담쓰담 밥 다먹고 집사 드릉드릉 둥가둥가- 역시 율무는 안참음 바.. 발 한번만 다시 시도 급박함이 느껴지는 사진 피해!! 율무 달래기. 쓰담을 해드립니다 집사가 또 뭐 할꺼 같은지 심기 불편 또 뭐 하기만 해봐라잉 그렇다고 안할 집사가 아니쥬 아 또 이놈의 집사가 ... 또 할꺼냐? 그만하기로 합니다 사과의 쓰담 그리고 덤 네? 폭설이요? 이 날은 4월 2일 흐리긴 했지만 최고 19도를 찍은 날이었는데 폭설 경보가 떴다 합니다. 에런가?

돌격 ! 날파리를 잡아라!!!

무릎에 노트북 놓고 놀고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입성중인 율무 율무 지나갑니다 한바퀴 돌아 오심 제대로 화면을 막아 주시고요 돌아서 자리 잡기 응? 율무 뭐봐 ?? 뭐가 있어? 나 뭐 잘못했어?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 괜히 찔리는 중) 아 나 째려보는건 아닌건가? 호달달 앞에서 사진 찍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돌진!!! 돌격 율무!! 뭐가 있었나 봅니다 꼬리 격하게 흔드는 중 보니깐 벽에 날파리가 붙어 있었네요 율무 잡아!!! 어디갔냥 날파리가 없어졌댱 오늘도 아무것도 못잡은 율무였습니다. 돌격만 멋있게 하심

접대 냥이의 손님 접대란...

친구님이 놀러 왔습니다. 씻고 계시는 중이라 잠시 닫아둔 중문. 평소에 안닫히는 문이라 신경이 쓰임 열라는 압박 이집의 주인은 율무심 친구님의 캐리어는 정복하셨습니다. 탐색 탐색 샤워 하는 소리가 신경 쓰임 우움... 결국 문 열어드림 ㅋㅋ 문을 닫았더니 또 난리쳐서 다시 열어 드렸더니 들어오심 그렇게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참을 했다 합니다. 새로 깐 이불 ㅋㅋ 바로 정복 아니 글쎄 율무가..... 율무가... 이날 친구님의 이불위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눔 (물론 이날 간식은 모두 친구님이 주심) 아침 7시나 되서 침대 올라오심... ㅋㅋㅋ 진짜 율무의 접대란.... 어마어마

쥐돌이의 행방불명 _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알간?

요즘 율무 트릿을 던져주면 달려가서 먹기! 를 하고 있는데 트릿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서 트릿을 꺼내주려고 돈부리 숨숨집을 꺼내서 서랍밑을 봤더니.. 쥐돌이가 9마리는 들어있네요? 서랍 앞에 돈부리가 떡 하니 있는데.. 언제 다 쳐박아놨댜.. 꺼내자 마자 한 마리 조지는 중 드리블 드리블~ 어느 녀석을 가지고 놀아볼까~ 쥐돌이가 많아서 행복한 율무 앗 드리블 안하고 물기? 쥐돌이 하나를 물어서 총총총 집사 근처로 가져와서 퇴! 집사야 던져라 혹은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보았냐! 집사에게 사냥하는 법을 자주 가르쳐 주려 하십니다. 집사는 집어서 들고 던져 드립니다! 우다다다 쥐돌이가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아 아직 꽤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 음 .. 또 있었는데 없어졌다 합니다 뭐 언젠가 또..

고양이 페이스 아이디 등록하기

ㅋㅋㅋㅋ 안될꺼 알지만 괜히 해보는 집사 핀트가 안맞아고 감출 수 없는 귀여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율무 얼굴 크다 ㅋㅋㅋ 얼굴이 화면을 벗어 ... 큽큽 ㅋㅋㅋㅋ 동영상 보셔야 합니다 쇼츠로도 올렸지용 한손으로는 페이스 아이디 등록 한손으로는 동영상 촬영 율무는 그릉그릉 https://youtube.com/shorts/9GDcio43zJU?feature=share

집사의 퇴근길. 펫 카메라로 율무 보려다 딱걸림

집사의 퇴근길. 우리 율무는 쳐 자고 있을까- 하며 켜본 펫 카메라. 캣타워에 있었네? 카메라 각도 조정하는 소리에 쳐다보는 율무 확대해서 보는데 표정 ㅋㅋㅋㅋ 감히 나를 감시하는거냥!!! 하도 감시당하는 것에 익숙하긴 합니다. 빨리 갈께 .. 집사 달려가유~ 그날 사왔던 도시락-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 할인 중 도시락이랑 반찬 하나 하고 전에 샀던것도 꺼내서 푸짐~ 이날 산 도시락 + 멘치카츠는 400엔도 안했다능! 우앙 율무가 난입해서 율무 비켜- 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합니다 ㅎㅎㅎ 노리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캭

내 마음이야! ♡ 거부당한 집사의 하트.

율무 표정 ㅋㅋㅋㅋㅋ 비닐 바스락 하는 소리 듣고 왔는데 내용물이 맘에 안드심 율무야~ 내 마음이야!! 요것은 바로 비타민 젤리입니다. 율무의 간식이 아닌 집사의 간식입죠 ㅎㅎㅎ 과하게 들이대는 중 ㅋㅋ 역시 시큼한 비타민의 향이 싫은걸까요 ㅎㅎㅎ 맛만 있구만- 뇸뇸뇸 요 사진 맘에 듭니다 ㅎㅎㅎ 계속 들이댔더니 결국 ... 외면 ... ㅠㅠㅠ 흥칫뿡이다-! 유치한 집사의 일상이었음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