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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율무가 테이블이나 바닥을 핥고 입을 벌리고 멍- 하니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상한 냄새에 충격 받은건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ㅎㅎ
입 안에 있는 기관을 사용해서 더 꼼꼼(?)하게 냄새를 맡는 행동이라 하네요.
플레멘 반응
고양이의 경우 특정 냄새를 탐지할 때 입을 벌려 공기를 흡입하는 데 이를 플레멘 반응이라고 합니다.
플레멘 반응은 주로 새로운 냄새나 다른 동물들의 냄새를 맡았을 때 발생하는 행동입니다.
입안에 야콥슨이라는 기관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냄새를 맡는거라 합니다.
테이블 핥고 입 벌리고 계시는 율무님.
테이블에서 어떤 냄새가 신경 쓰였던 거니?
찰나의 시간이기에 포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뭔일 있었냥- 할짝
요렇게 입을 벌리고 계십니다 ㅎㅎ 너무 귀여움
약간 멍청한 표정 ㅎㅎㅎ
난 또 집사 너란 녀석은 집을 이렇게 더럽게 하고 사냐- 라고 하는 줄 알았지..
(도둑이 제발 저렸..)
며칠 율무 소식으로 돌아 왔다가 인천 방문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올해 안에는 끝나겠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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