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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33

율무는 숙면 중

간만에 등장하는 심약자 시청금지 포스팅입니다. 집사가 괴롭혀도 집사의 꿀벅지 침대를 좋아하는 율무오늘도 자러 올라왔습니다.  아이고 이거지~ 좋다아~  하품 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피곤하신 듯  하품 하려다 말기  흐어어~  왜 저리 피곤하시니-  금방 뻗으심  자는 중 맞습니다.  또 눈 뜨고 자네 으이그  요렇게 동공이 얇으면 자는 중이 맞습니다.  집사 보는 거 같지만, 진짜 자는 중  진짜입니다  난리남 ㅎㅎㅎ 수염도 들썩들썩 하는게 재밌음 꽤 꿀렁꿀렁 움직여서 다리에 진동이 느껴집니다. 이걸 렘 수면이라 한다지요?  귀도 살짝 움직이네요  응? 뭐? 나 왜? 깨어나심 조금 예뻐지심 ㅎㅎ  벌떡  밥먹으러 가셨다 합니다.

너무 귀여워서 독서에 방해되는 독서대

집사의 폭신한 배에 걸쳐 누워 있는 율무  폭신해서 기분이 좋아요-  율무 위에 살포시 책을 올려 봅니다. 하악  손 쭈욱- 하악 독서대가 움직여요  책을 읽을 수가 없군요. 볼 삐집  폭신 폭신한 독서대 입니다.  귀여운 젤리와 볼따구 땜에 집중이 안되네요  상품에 불만 있냐? 환불은 안된다냥  악덕 업주에 의해 제작된 세상 귀여운 독서대  나름 책 고정 기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점은 너무 귀여운 것과 움직인다는 것?  그리고 멋대로 영업 종료 한다는 것. 집사야... ?  오늘 근무 끝났댱 그렇게 5분도 안되어 끝난 율무의 책.. 독서대 근무  퇴근하는 중. 안녕히 계세요~ 집사는 그 사이에 책을 한 장도 읽지 못했다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율무 뿅  이번엔 컴터 하는거 방해하는 중  난 방..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 집사가 정말 너무 귀찮다

율무의 매력 포인트 왼쪽 오른쪽 다른색 율무 꿀벅지  드러누울 준비 하시는 율무  드러누운 율무 꼬리를 만지고 싶은 집사  격하게 싫다는 율무님  잡을꺼야!!  놉-  집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율무 심기 불편  율무님 만지게 해주세요~~ 율무의 꼬리를 원하는 집사의 손  슬금슬금  율무는 계속 꼬리 팡팡 중  근데 그 꼬리가 집사 손을 지나가는걸요~  뒷발로 밀면서 꼬리도 팡팡  더 좋아 ㅎㅎㅎ  뒷 발 젤리도 만졌다가 꼬리도 만졌다가 하는 중  싫다고!!  또 잡았지요-  그만해랏! 율무의 빵댕이 공격!! 귀여버 !! 집사 심쿵사 합니다.  그만 했다고 합니다 ㅎㅎ

뒤늦은 여름 축제 추첨권 결과 확인. 결과보다 율무.

이미 기간이 지나버렸... 전에 아사쿠사 갔다가 카페에서 받은 여름 축제 추첨권 동전으로 긁어서 결과를 확인하는 식이네요 뒤 늦게 가방에서 발굴  결과 확인 전에 율무랑 놀아주기(괴롭히기?) 율무 안 참지  감히 내 위에.. 부들부들  율무 표정 ㅋㅋ  오잉 의외로 의연?  그냥 귀찮은 것 같습니다.  더 귀찮게 하는 중  포기  편안-  오?  눈 앞에 보이는건 거슬리는 듯 열받은 뽕주딩이  이놈! 이놈! 내가 많이 참았다!  율무 눈빛 ㅋㅋ 사냥 모드일 때 너무 귀여움  성질이 슬 제대로 나는 듯  물고 있는거 너무 귀여움. 살짝 미간에 내천자도 생기기 시작했네요  더 할꺼야? 주먹 보여주는 중  더 하는군!!  실화냐  정말 계속 할꺼야? ㅋㅋㅋ  내가 다 찢어버리게싸!!!  난리남  반 접어서 꾸..

잔망루피가 신경 쓰여서 악! 귀여운 소리로 승질낸 율무

박스 질린줄 알았는데 아직 안질린 듯? 박스 안에 들어가 있길래 박스째로 보쌈해서 방으로 데려왔습니다. 뚜껑 살짝 닫아버림 ㅎㅎ  뚜껑이 닫히니 바깥세상이 궁금한 율무 집사 뭐하느라 바빠?  그래도 박스에서 나오기는 싫음  눈만 빼꼼 -  집사는 잔망루피에 커피 넣어 오느라 바빴지요- 한입 해서 루피 이마에 커피 뭍음 ㅎㅎ  스윽- 만지고 싶다.  킁킁킁. 우유 냄새도 나서 더 신경쓰이는 듯  내놧  고양이 저금통 생각납니다.  내놧!  얼굴도 손도 쭈욱- 나오는거 너무 귀여움  얼굴 쑤-욱-  킁킁킁 엇 이러나 루피랑 뽀뽀하겠는데?  안했!  맛있는 냄새가 난댱  쿵쿵쿵  신경 쓰이는거 너무 귀엽  코마춤? 꼬뽀뽀 성공  부끄럽댱  코뽀뽀 하더니 배치 중  한참을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다 합니다.  짤로..

집사 출근 전에 잠깐 즐기는 짜릿한 마따따비 타임

요즘 회사 스케줄이 특이하게 들어와서 짧은 근무가 연속으로 들어온 율무 집사 출근이 늦어져서 대신 출근전에 율무랑 놀아줄 시간이 생겼네요! 대신 출근이 더 하기 싫어진다는 단점이 ㅠㅠ 율무랑 놀아서 오늘 출근을 못... 한다고 하고 싶지만 놀아주고 출근을 했었다 합니다. 오늘 길어요~ 짤 많아요~~  출근전에 뿌려준 마따따비 스프레이. 이불을 꼬옥- 잡고-  광란의 마따따비 타임 시작- 뒷발 퍽퍽퍽퍽  눈빛 ㅋㅋ  팡팡팡팡  기분이 아주 좋으십니다  멍- 다시 팍팍팍 눈빛이 좀 무섭긴 헙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에잇 몰라~  다시 멍? 퍽퍽퍽  웅?  귀여운 뒷발차기  이불도 부비부비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몸부림 그리고 뒷발 까꿍  꺄악-  귀여운 율무의 꿀벅지. 꼬리는 살랑살랑  씐나~ 쉐킷..

열정적인 간식 타임. 츄르 수염 만들며 츄르 흡입하기.

매일매일 찾아오는 즐거운 츄르타임 누가보면 간식 안 주는 것 처럼 난리를 치십니다 빨리 뚜껑 따라 집사야  하루 중 제일 쌩쌩한 시간  젤리로 카메라 렌즈 덮기  돌진!  집중의 주둥이  빨리 줘라아  요리보고 조리봐도~  율무 점프 준비!!  내놧!  너무 귀여워서 율무 안달아게 하는 중  드디어 간식 시간 시작  진짜 츄르에 뭐가 들어있길래 이러니  츄르 수염 ㅋㅋ  턱에 뭍은건 눈치도 못 채고 빨리 나머지 달라고 보채는 중  뇸뇸뇸  율무 광기  광기로 화면 채워보기  화 난거 아닙니다 ㅋㅋ  순식간에 순삭  뒤늦게 흘린 츄르들 먹기  여기저기 흘리며 드셨다 합니다  남은 껍데기 다시 보자  진짜 가위로 잘라서 열어 드려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집착입니다.  아 다먹었어..  그렇게 열정의 간식시간..

청소기로 고양이 털 정리하는 방법

며칠 전 부터 조금씩 시도중이던 청소기로 고양이 털 정리하기! 성공해 버렸습니다. 하핫 청소기 앞 부분을 솔로 바꿔주고 슥슥 하는 중  오히려 들이대요??  중간중간 이건 뭐냥 하는 표정을 짓긴 하지만  기분이 좋은 듯. 소리 안 무서운가?  머리통도 맡겨 주시는 중  발도 슥슥  방뎅이도 슥슥  이건 뭔가 싶긴 한데 기분은 괜찮은 듯  여긴 안된댱!!  거긴 안된다 했지!!  물론 안되는 부분은 있다 합니다.  슬 뿔이 나기 시작  냠  약간 장난감 느낌도 나는 듯   이건 전날 시도- 하다가 결국 배터리가 다 나가서 충전을 했다 합니다. 첫 시도는 율무 도망으로 마무리 https://youtube.com/shorts/nEaVDmmPtCA?feature=share 이건 오늘 시도- 싫어하나? 싶기도 했..

집사의 손을 꼬옥. 세상 달달한 냥이가 있는 오후

솜방망이 양손으로 집사 팔을 꼬옥 세상 달달한 휴일의 오후 입니다.  본격적으로 족발 잡고 뜯어먹기?  는 아니고 눈꼽 떼주겠다고 접근하는 집사의 손을 블락킹 하는 중  막는데도 계속 오니깐 공격 전법으로 바꾸심 집사 이리왓! 어맛! 집사는 육무 박력에 심쿵  율무는 뿔남 ㅎㅎ  이걸 언제 잡고 진짜 뜯어먹어야 하나 뿔난 율무도 너무 귀여움  꼬옥  율무야 손톱은 좀 넣지?  급 졸리심  빈틈!  그러나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정  빈틈!  귀찮으심  그래서 계속 할껴?  결국 도망가신 팜므파탈  율무님 배가 너무 매혹적이신데요  부분으로 쪼개서 보기  하악  끄읏 하악

욕조가 맘에 든 냥이? 물을 틀어 드렸더니..

얼마 전 부터 욕조가 궁금했던 율무  몸을 쭈욱- 늘이고 구경하거나  집사가 욕조에 들어와 있을 때 구경하고  물이 가득 들어 있는건 놀라운 듯? 눈 땡글  집사야 거기서 뭐하냥 거기 좋냥  몸을 최대한 쭈-욱-  딴 곳도 두리번 두리번  내려가서도  궁금한지 한참을 구경 (사실 이 날은 문이 닫혀서 강제 구경 중 ㅎㅎ) 그리고 드디어 얼마 전!  아예 자리를 잡고 쿨쿨 하다가 집사한테 끌려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ㅋㅋ 요즘 율무가 욕실 문만 열리면 호다닥 따라 들어와서 여기에 자리를 잡네요  율무 그럼 물 틀어줄까? 집사 장난기 발동 - 역시 물은 싫다 하십니다 https://youtu.be/M1d6Eo7Usak 율무의 욕실 사랑이 얼마나 갈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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