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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율무 285

그루밍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신경이 쓰인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  율무 초 집중 중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티비!! 티비 켜고 글 쓸라 했는데 율무가 쳐다보길래 냥이 티비를 켜 줬습니다.푸다닥 푸다닥 하면서 움직이는 벌레- 티비 앞으로 달려가진 못하고 저기서 저러는 이유는.. 그루밍 하던 중이었기 때문간만에 습식 사료 맛나게 먹고 그루밍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시 그루밍을..  하면서도 신경이 쓰임 새로운 아이가 나왔네..  에잇 나는 안볼란다!  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는 거짓말 ㅋㅋㅋ  그루밍하는데 죙일 걸렸다 합니다 .

아닌데? 아무 문제 없는데? - 손톱 걸렸으면서 아닌척 하는 율무

평화로운 밤  하악품 안했는데?  눈 마주쳤으니 와야 하는 율무  간식 먹고 싶다!  좁아서 못꺼내니 소파에 신경질  에잇! 이 소파가 문제야!!  다시 꺼낼라 시도를 해 보지만.. 엇? 율무 발톱 걸렸는데?  발톱 걸려서 소파 천이 들렸는데?  그대로 발라당  저기요 선생님 손톱 아직 안빠졌는데요..?  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내 발톱은 안꼈고 세상은 평화로운데?  그냥 여기 드러눕고 싶었을 뿐이다냥 절대로 내 한 손을 뗄 수 없는 것이 아니다냥  봐봐 이쪽 손 멀쩡하게 움직이잖아  괜히 오른손을 열심히 움직이는 율무. 선생님 손이 크로스 되셨어요 중간중간 손톱 빼기를 시도해 보지만..  빠르게 포기. 왜 포기해 ㅋㅋㅋ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귀엽다 ㅋㅋ 율무야 손톱 깍자  아 괜찮대도!! 집사의 ..

집사만 보면 침이 흥건해지는 이유

눈치 채셨나요.. 집사의 옷 위에 한방울 율무의 목(?) 부분에 붙은 침방울들  뭐.. 뭐냥 .. 내가 힘을 흘렸을리가 없다. 명백한 진한 침방울  턱검사가 있겠습니다.  턱을 보이시오- 아직도 남아있는 율무 털 위의 작은 물방울 들  침이 잘 안보이네 ? 앞에서 찍어볼까? 율무 반항  ㅋㅋ 놔라!!  침 없다! 짤로 보니 입가에 침이 반짝반짝  냐라! 놔라! 영장 가져와라!!   슬슬 열받음  집 손꾸락에 뭍은 침 ㅋㅋ 손이 반딱반딱 합니다  놓으라고 하는 손 웰케 귀여운지 ㅋㅋ  집사만 보면 막 입맛이 돌고 침이 줄줄 흐르고 그라나 봅니다.  아까 흘린건 거의 말랐는데 .. 다 마르기도 전에 새로운 침을 흘려주심  그 이유는 . .. 율무 눈이 요렇게 똥그래지는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집사한테 가면..

일본 외노자 집사와 율무의 일상 - 내 찰똑이 제일예뻐!!

따끈하게 어제(12시 넘었으니 그저께인가?) 퇴근길입니다! 맘스터치가 포장 30퍼를 한다길래 들어갔는데....일부 메뉴였습니다... 낚였다 ... 부들부들 그래도 먹고 싶었던 아이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 늦은 퇴근길에 영업을 해서 좋아요-  동네 세븐을 들렀습니다. 요즘 세븐이랑 패미마에서 한국페어중이라 한국풍 도시락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글고 여긴 동네 슈퍼!! 여긴 오늘 퇴근길에 들러서 둥냉 하나씩 사 왔습니다.전에는 술 파는 가게에서 팔았었는데 동네 슈퍼에도 들어왔네요 캬-  다시 어제로 돌아가서-  맘스터치에서 사온 햄버거랑 갈릭치퀸~~ + 세븐 통 김밥!갈릭치킨은 2조각인데 조각 1개 사이즈가 꽤 큽니다- 먹기좋게 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려줬지요양념치킨은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갈릭치킨 너무 좋아요!..

펄펄 간식이 옵니다 바람타고 간식이 옵니다 - 하늘에서 떨어진 간식. 범인은?

우잉? 왜 간식통이 여기있는고 하니...  범인 율무 요기! 침대 위에 있는 간식통으로 드리블 하길래 긍갑다- 했는데밑으로 떨궈버리심  율무 이녀석! 했더니 빼꼼-  다행히 이리로 안착 ㅋㅋ  간식통 위치 확인 중  율무 준비하시고...  쏘셨습니다!  내려오는 중  내가 간식 꺼냈으니 내놔라  오늘도 당당한 우리의 율무 이 눈과 입은 본인이 간식을 먹어야 한다는 단호함이 배어 있습니다.  간식을 꺼냈습니다. 목표물 확인 중  침 한번 꼴깍  계속 노리기만 함  뭔가 각이 안나오나? 안절부절  다시 각 재기  이번엔 손을 내밀어 봅니다  오오 자전거에서 캣타워로 넘어가나요  간식통 냄새 함 맡고  오 완전히 넘어간다!  방댕이 율무  방방방 댕이대이댕이  간식 드시는 중  먹고 바로 떠나시는 율무  돌아..

율무의 뒷태 플러팅

집사는 유독 율무의 뒷태를 좋아 합니다 (변ㅌ..읍읍 )방댕이가 너무 귀여운걸요!!  율무 집사 무르페서 내려가는 즁~~ 하악 율무의 뒷태 플러팅 매력이 아주그냥 ... 안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율무 소파와 테이블 사이 골짜기를 넘어가는 중  어기적어기적 크로스 - ㅋㅋ 왜 귀엽죠 ㅋㅋㅋㅋ 다리 쭈욱- 율무 뒷다리 롱다리네  요거 진짜 제대로 여리여리하게 나왔습니다. 율무의 뒷모습 플러팅 특집이었습니다.  오늘은 짧게 요정도로 끄읏~ 뒷태 요정 율무였습니다!

수분이 가득 넘치는 율무의 하트모양 침 방울 선물. 율무는 강아지인가 냥이인가에 대한 고찰.

취침 전 간식 타임 당연하게 달라고 조르는 중  조르기 들어가는 율무 - 발 동동  집사야 빨리 간식 꺼내랑  빛이 적어 역동적인 야밤중의 간식 타임 ㅋㅋ  ㅋㅋㅋ 침 발견  침 방울이 ㅋㅋㅋㅋㅋㅋ 침 많은 율무지만 ㅋㅋㅋ 이정도 사이즈는 저도 처음 봅니다 율무야!! 여기봐!! 하면서 촬영 성공 ㅋㅋ 근데... 율무 강아지인가요 ㅋㅋ 간식땜에 이렇게 침 흘리는 냥이 저 처음 봅니다 ㅋㅋ 담날 회사가서 율무 침흘리는 사진 겁내 자랑(?) 했습니다 ㅋㅋㅋ  율무는 간식에 집중 중  침 조금 삼켰나봄 ㅋㅋ 작은 방울  어느새 사라진 입의 침방울  여기로 갔습니다. 어마낫 ㅋㅋㅋㅋ 하뚜~~~  사랑을 집사 이불에 남겼네요 사랑이 아주그냥 넘칩니다.  사랑을 이불에 남겼는데 또 넘쳐나는 율무의 침 ㅋㅋㅋ  침이 ..

요즘 너 이거 안쓰더라? 나한테 넘겨라 - 집사가 산 실내자전거의 행방

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책갈피를 올려 놨는데 가만히 있었던 이유 + 뒤 늦은 분노의 어퍼컷!!

책 사이에 꼿혀 있던 책갈피. 율무의 귀 사이 사이즈에 딱이네?  맘에 안드는거 같긴 않지만 웬일로 난리 치지 않는 율무.  뭐하냥  여러 각도로 찍는 중  율무는 별 생각이 없어 보이심  그만하고 책이나 읽어라냥  율무는 그대로 잘 듯?  오 이젠 머리 위에 뭐 올려놔도 괜찮은건가?  스윽 들어봤더니 엇? 처음 보는 것 마냥 반응하심  뭐냥 뭐냥 ! 네 녀석은 뭐냥! 머리위에 올려놓은 걸 눈치 채지 못했던 듯 ㅋㅋㅋ 뒤늦게 집사가 들때 눈치채고 분노  분노의 콧구멍  감시 내 위에 올라와 있었단 말이냥!!!  분노의 어퍼컷!!! 율무선수. 조르기 들어갑니다!!  뭐 ? 진정하라고?  그럴 수가 있나!!! 분노냥이다!!!! 장난은 집사가 하고 분노의 대상은 책갈피로 ...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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