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265

니들이 낚시를 알어?? 진정한 간식 낚시꾼 율무

그녀가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근육 뿜뿜하며 간식을 꺼내더니 조금 머리를 쓰는 듯?  뭐? 머리 뭐 ? 간식 주겠다고? 아니 .. 엄 .. 하던거 계속 해볼래? 카메라 들면 요즘 안한적을 부쩍 하는 율무입니다만..  간식은 못참지!! 월척이다!!  월척 낚으셨습니다. 간식 펄떨펄떡 튀는 중 ㅋㅋㅋㅋ 일리가 없는데 ㅋㅋㅋ 율무야 뭐하니?  간식이 흔들흔들-  자세히 보니 ㅋㅋ손톱으로 낚시질 한거라 중심 잡기가 쉽지 않을 듯  입으로 옮겨물기 시전!!  실패.. 간식은 그대로 바다 속으로... 는 아니고 ㅋㅋ 걍 바닥에 떨어 졌습니다.  이번엔 젓가락 낚시질 하셨네요. 이번엔 꽝이군! 바로 버리심  다른 간식 또 노리다가  걍 내..

집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냥이 + 일석이조 고양이 거치대

저기요 아죠씨? 거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방년 5세 율무양 자세가 아주그냥 아름다우십니다. 유혹중 참을 수 없지!! 부비부비!!! 심기 불편하심. 너 좋으라고 나 누운거 아니다냥 볼에 그득한 분노 눈도 심상치 않은데 집사는 유혹에 지고 계심 야!! 내가 하지 말라는 신호 보냈지!!!! 는 아니고 하악품 ㅋㅋㅋ 사실 물려도 했던것도 맞는거 같은데 입을 벌리니 하품이 나온 것 같기도.. 초속으로 피하는 집사 어휴 내가 못살아 못살아 집사는 또 쫄아 있고 율무는 일어나심 ㅋㅋ 그리고 잠시후 율무 거치대 집사의 팔목 보호를 위한 폭신폭신한 집사 전용 팔 보호대 좋은 점은 옹뎅 퉁퉁 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지요 거치대로 다시 사용 중 행복~

츄르 수염은 실패했지만 츄르 코딱지는 성공!

요즘 여행기를 계속 올리느라 율무 소식이 뜸한데... 짧게라도 최신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 쌓인 율무 소식들도 많은데.... 요즘 성수기라 ㅠㅠ 일이 너무 바쁘다요 ㅠㅠ 흑흑 여튼 따끈하게 ! 완전 조금 전의 율무! 열정적으로 츄르 먹으면서 츄르 수염 만들기 도전! 잡사가 뭍힌거 아니고 열정적으로 혀로 츄르를 먹다가 튀긴 겁니다. 수염 다 만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핥아 먹어서 츄르 콧물만 남음 결국 남은건 츄르 코딱지 츄르 수염 츄르 콧물 다 먹고 코딱지는 아직 발견 못함 ㅋㅋ 그래놓고 다 먹은 봉지 계속 노리는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최신 율무 소식 끄읏~

내 마음이야! ♡ 거부당한 집사의 하트.

율무 표정 ㅋㅋㅋㅋㅋ 비닐 바스락 하는 소리 듣고 왔는데 내용물이 맘에 안드심 율무야~ 내 마음이야!! 요것은 바로 비타민 젤리입니다. 율무의 간식이 아닌 집사의 간식입죠 ㅎㅎㅎ 과하게 들이대는 중 ㅋㅋ 역시 시큼한 비타민의 향이 싫은걸까요 ㅎㅎㅎ 맛만 있구만- 뇸뇸뇸 요 사진 맘에 듭니다 ㅎㅎㅎ 계속 들이댔더니 결국 ... 외면 ... ㅠㅠㅠ 흥칫뿡이다-! 유치한 집사의 일상이었음댜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에잇! 목표는 실패하고 귀여움만 남았습니다.

매일 보던 전등 줄이 이제가 신경쓰이는 율무 에잇! 내가 잡을 것이야!! 사진으로는 얼마 안떨어진 것 같지만 사실 꽤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ㅎㅎ 손에 닿을리 없는데 거리 계산이 잘 안된 듯 근데.... 잡으려는 몸집에 집사는 입틀막 우리 율무 뱃살 찐거 맞구나 ㅠㅠㅠ 캭! 배가 뽈록 할수 있을 것 같아! 움.. 역시 안되나? 다시 얍!! 물론 손은 안닿았고, 배는 귀여웠다 합니다. 율무 배는 O 라인 입니다.

냐옹- 하는 냥이 앞에서 집사도 입을 쩌억 벌려봤다가..

간식 줄껀가? 간식 줘 간식- 냥냥냥 하는 율무 간식 빨리 줘어어- 이렇게 밤만 되면 맡겨놓은 간식을 위해 애처럽게 울어 댑니다. 합쭉이- 그리고 집사는 또 장난기가 드릉드릉 율무 앞에서 입 쩍 벌리고 있는 집사 ㅋㅋㅋㅋ (이건 흉해서 사진으로 보여줄 수 없습니다 ) 율무는 너 뭐하는거냐! 하면서 입천장 보여주는 중 입 쩌억- 하고 사진 찍느라 카메라 앵글은 저 세상이네요 집사는 계속 입 쩌억- 하고 있는 중. ㅋ 그랬더니 ㅋㅋㅋㅋ 재밌는 샷이 찍혔습니다. 으아앙!!! 이상한 짓이나 하지말고 간식을 내놓아라!!! 집사가 이상해서 억울한 율무 누워서 부비부비 중 간시이이익- 입 벌리기 대결은 금방 끝나고 드러눕기로 전략을 바꾸셨다 합니다.

잡았다 요놈 - 집사한테 침 묻혀놓고 시침 뚝-

율무 와쪄~? 응? 근데 율무야 내 소매에 뭔가 뭍었는데? 범인은 너인 것이냐!! 냐 아니다냥!! 아니긴... 입에 침이 그득하신디요 ? 나 아니닥!! 또 시침 뚝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용 아 거참 아니라니깐 아니라 하기엔 너무나도 선명하게 남은 침의 자국 집사가 추궁하던 말던 별 생각이 없는 율무 본격 귀여움 발산 중 귀여운 볼따구와 솜방맹이 이젠 블로그는 내가 쓴다니깐?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집사 베개가 맘에 드는 듯 근데 피 안쏠리냐 ㅋㅋ 피 쏠릴 것 같은디요 집사 손은 숙면 베개- 스며든다 스며들어~~ 제대로 부비부비 이래서.. 집사는 글을 올릴 수가 없지요 ㅎㅎㅎ 이래도 나 쓰담 안하고 딴짓 할꺼야? 율무야~~ 놀아주까? 스며드는 불안감 그 불안함은 틀리지 않았으니! 놀아..

자기 전 고양이와 충분히 놀아줘야 하는 이유 - 더 놀고 싶은 율무가 밤이 되면 하는 짓

요즘 율무가 청개구리 병이 걸렸는지, 집사가 밑에 있으면 쿨쿨 자다가 자려고 침대 올라가서 누우면 겁내 뛰어 댕기고 악악 냥냥- 난리를 치는데.. 요즘 더 재밌어 짐 ㅋㅋㅋ 억울한 듯 야옹야옹 하다가 우다다다 하고 침대 위에까지 날라와서 투욱 쥐돌이를 가지고 오심 ㅋㅋ 반사적으로 손을 내밀었더니 팔 위에 뱉으심 ㅋㅋ 쥐돌이 던져놓고 어디가니 율무야 내려갈꺼야? 율무야?? 하고 부르니 다시 오심 매우매우 더 놀고 싶으신 율무 율무야.. 왜 내가 밑에 있을 때 던져달라 안하고 ... 자려고 누우니 이러는데? 내가 안 던져주니 본인이 던져 버리심 침대 밑으로 떨어짐 침대서 바닥으로 뛰어내리기엔 높이가 있는지 쳐다만 보심 그래놓고 하악품 율무야 졸리면 잠좀 자자.. 나도 자자 ㅋㅋ ... 부들부들 ㅋㅋ 자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