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율무와 집사. 팔 하나 쭈욱~ 치명적인 매력의 율무 눈빛 보십쇼 오른팔 쭈욱~ 부끄러우니 손 모으기 할짝할짝 그윽한 눈빛 쓰담을 부르네요. 가까이 앉아서 화면 밖으로 얼굴 나가버렸네 ㅋㅋ 즐기시는 즁. 더 쓰담해라 집사야 몇번 밟아주고 퇴장- 다시 입장 ㅋㅋ 왼쪽도 꾹꾹 오른쪽도 꾹꾹 세상 다소곳 쓰댱~ 글치 잘한다 거기야 거기여 졸리신 듯 ? 내가 졸리다 했지만 손 내리라 하진 않았다 더 쓰다듬으렴 율무 ㅋㅋ 집사는 전에 사온 육포 데워 먹는 중. 냄새가 미치긴 함 집사야.. 집사야 .. 집사야.. 나도 한입 한입 한입 거 먹다가 체하겠습니다. 너혼자 맨날 맛있는거 먹고 점점 가까워지심 ㅋㅋ 침 떨어지겠다 다행히 인간 음식 냄새맡고 침 흘리진 않으심 그냥 조금 부담감을 뚝뚝 흘릴 뿐 마지막 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