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80

공포특집-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어느날 밤. 집사는 자고 싶은데 아직 놀고 싶은 율무 침대 머리 위 조명을 켜고 야간 모드로 찍었더니 율무 눈이 번쩍~ (플래시는 켜지 않았어요) 눈이 번쩍한 율무 귀여워서 집사 쳐다보라고 또 이상한 노래 부르면서 율무 사진 찍는 중 하악 너무 귀여운데?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내니 쳐다봐 주는 율무 그런 율무를 집사는 점점 확대 중 오? 뭔가 공포 특집 사진 같아서 더 귀여워!! 그러다가 얻어걸린 사진 ㅋㅋㅋㅋ 야간 모드로 찍으면 일정 시간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움직여서 저렇게 찍힌 듯. 집사 신남 오와! 너무 귀여워~~~ 그담부터 집사의 쉐킷쉐킷 시작 율무 공포 특집 사진이 찍고 싶으시다 ㅋㅋㅋ 난리 ㅋㅋ 율무를 찾아보세요- 격하게 계속 흔드는 중 ㅋㅋㅋㅋㅋ 처음처럼 잘 안된다 오오 나쁘지 않아. 율무 ..

외박한 집사. 혼내는 율무.

1박으로 칭구님과 여행을 하고 율무가 우다다다 마중나와줄까? 하며 두근두근 카메라를 켜고 들어가 봤는데요~ https://youtu.be/UAzQWADZBh4 ..... 영상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우다다는 켜녕... 애착 방석 위에서 부시시 일어나서 멍... 이 시간에 뉘시오~ 하는 표정으로 맞아주심 . 아이 감동적이댜 (?) 왔으면 주인 계세요? 실례하겠습니다~ 해야지!!!!! 왜인지 혼나는 집사 ㅋㅋㅋ 율무님께 귀한 츄르 드리고 사온 기념품 촬영도 하였습니다. 기념품 촬영하고 싶은 자와 간식이 먹고 싶은 율무냥- https://youtu.be/64seQPYitgI

집사피셜 율무가 무릎냥이가 된 이유.

얼마전, 급 무릎냥이가 된 율무님. 집사피셜 율무가 무릎냥이가 된 이유를 몇가지 소개해 봅니다. 1,2번째 이유! 집사의 외박과 외박후 하사한 와규 츄르 2봉지 사실 집사의 외박은 2번째인데, 이번 외박의 다른 점은.... 다녀온 후 무려무려 와규 츄르를 2개씩이나 드렸다는 것 여행한 곳 기념품샵에서 와규 츄르를 팔았는데 ㅋㅋ 같이간 친구님이 율무 주라고 사주심 츄르면 아무거나 잘 먹는 율무지만 안먹으면 내가 밥에 비벼 먹어야 하나... 하며 드렸는데 ㅎㅎ 역시나 순식간에 흡입 하심 2개 드렸습니다. 그 다음 이유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집사의 폭신한 다리 위에 준비된 더 폭신한 이불 이들의 효과는 컸으니 요로코롬 무릎 위에 올라가서 더 귀여워진 율무를 만나볼 수 있었음! 셀카 찍을 줄 아는 율무님 그늘..

율무가 무릎냥이가 된 감동적인 순간에 휴대폰이 업뎃중이라고?!!!

때는 어제 11월 17일 오후! 집에 온 집사의 무릎에는 부들한 이불이 있었고... 아무런 생각없이 집사는 아이폰 업뎃을 눌러 전원이 꺼지고 업뎃 중이었는데.... 율무가 집사 무릎 위로 올라왔다??? 근데 업뎃이 안끈나 ㅠㅠㅠㅠ 당황한 집사 ㅋㅋㅋ 맥북에 카메라는 있는데 카메라 어플이 있던가? 허둥기둥 Photo Booth라고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어플 켬 하악 하악 ㅋㅋ https://youtu.be/8qM8SLNZ4Tw 혹여나 금방 무릎에서 일어날까 싶어 조마조마한 집사 조심스레 쓰담을 해 봅니다. https://youtu.be/kQ802EilZU8 길고 길었던 아이폰 업뎃이 끝나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ㅋㅋㅋ 시몬스 침대와 같은 편함. 결론부터 말하면 어제 집사 무릎에 ..

집사도 개시 못한 방금 빤 이불에 침 흘리며 꿀잠자는 갓냥 율무님

침대를 새로 빨아왔던 날 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찍긴 했네 ㅎㅎㅎ 3일째 우려먹는 중 너무 잘 자길래 쓰다듬으면서 와 침흘리면서 자는거 아냐? 했는데 넵 흘리셨습니다 ㅎㅎㅎ 이눔! 글고 이불 위에서 그루밍. 침대에서 잘 때 맨날 집사 얼굴 옆에서 자는데, 열심히 그루밍 할때 침이 튀는거 같아서 기분탓인가 했었는데... 기분탓이 아닌 것이 밝혀짐 보이십니까 튀긴 침들 ㅋㅋ 43분 방향, 29분 방향 ㅎㅎ 좀 큰 부분 확대해봄 스티커 밑 부분에 그루밍하면서 튄 침이 ... ㅋㅋㅋ 어허허.. 어쩐지 율무가 물을 참 잘 마시더라 아낌없이 주는 수분 침은... 꿀잠자는 율무 쓰담하다가 발견했네요 ㅎㅎㅎ https://youtu.be/B3JqiNu_Z3w

치즈케익이 먹고 싶은 율무와 밀당하기

11월엔 율무집사의 생일이 있습니다 빠르지만 생일 케익을 보내주신 센스 뿜뿜 친구님 (감사합니댜댜) 뽀송한 이불에서 꿀잠자던 율무 강제 기상당함 ㅋㅋ 졸려서 아직 정신 못차리는 중 보통 택배 오면 달려나오는데 진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있으셨나봄 냉동되어 있던 아이라 차가운지 결국 일어나심 킁킁- 관심있는 시늉 해주심 근데 아직 졸리다.. ㅋㅋ 멍- 다시 킁킁 다시 졸기 ㅋㅋ 너-무- 졸리심 ㅋㅋ 머. .. 머 하라고 ? 눈을 다시 떠보지만 나오는 하품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생일날까지 못참고 바로 꺼내는 집사 바스락 거리니 결국 일어난 율무 킁킁 - 냄새는 합격인 듯 율무 누워있던 이불을 옆으로 옮기고 본격 먹방 시작 크으 맛있다- (율무 : 혼자 쳐먹으니 맛있냐) 유..율무의 눈빛이.. 그래도 잘 먹는..

이 이불은 넘길 수 없다! 빨래 후 뽀송한 이불 뺏긴 집사 ㅠ

친구님이 사주신 이불 커버. 커버를 씌우기 전에 세탁방 가서 이불 빨래를 하고 커버 씌우기를 하는데 율무가 올라오심 ㅋㅋ 건조기 돌려서 따땃하고 뽀송한 냄새도 나는게 좋은 듯 방해하는 율무를 밀어내며 커버 씌우기 성공! 율무가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서 침대에 안올리고 걍 접어서 밑에 놨더니 제대로 점령하심 집사도 뽀송한 이불서 낮잠 자고 싶 ㅠㅠ 흑흑 뭬여? 아주 쿨쿨 - 접어놔서 제대로 푹신하겠다 잠이 잘 오시는 듯 정신 못차리고 자는 중. 이러다가 새벽에 나 깨우면 복수할테닷! 팔자 부럽고요- 멀리 있으니 외로워진 집사 ㅎㅎ 이불 집사 옆으로 옮김 진짜 맘에 제대로 든 듯. 밤에는 반납해랏! 바..반납해 주세요..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냥크러쉬 오지는 율무. 내 길을 감히 누가 막으리오!

율무 눈빛 ㅋㅋ 카리스마 뿜뿜 ㅋㅋ 거침없이 뻗는 앞발 ㅋㅋ 쭈욱쭈욱 뻗어서 문을 열고 망설임 없이 밖으로 돌진하심 감히 너가 내 앞길을 막은 것이냐! 사건의 전말.. 어찌 된것인고 하니- 방에 있는데 주방에서 수상한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율무가 이 박스에 들어가서 박스열리는 소리가 삐걱삐걱 난 것! 장난기 발동한 집사 ㅋㅋ 문을 닫아버림 율무 눈빛 ㄷ ㄷ ㄷ 집사.. 각오는 된 것이더냐 넵?? ㄷ ㄷ 욜케 욜케 각을 재더니 .. 퍼억! 문을 열고 나오심 ㅎㅎ 박스가 맘에 드신 듯 하니 방 안으로 옮겨 드렸습니다.

귀엽게 쳐다보길래 귤 껍질을 줘봤더니 가자미 눈 된 율무 ㅋㅋㅋ

또 혼자서 뭔가 쳐묵하고 있는 집사 ㅋㅋ 킁킁킁- 무슨 냄새가 난댜 집사야-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다시 킁킁킁 힝규. 나도 츄르가 먹고 싶다. 귀엽게 두르고 있는 꼬리 ㅎㅎ 발 시렵냥 계속 혼자 먹을꺼냐- 집사가 먹고 있던건 귤 ㅎㅎ 흔들어서 유혹해 봅니다 킁킁킁 - 냥이가 싫어하는 귤 ㅎㅎ 눈 ㅋㅋ 가자미 눈 되심 왜 넌 맨날 이런 맛없는걸 먹냥 이해가 안된댱 아아.. 님은 가셨습니다- 허헛

네모에 갇힌 율무.

오늘은 네모에 갇힌 율무 시리즈- 냥이들은 진짜 동그란 자리 네모난 자리만 보면 몸을 얹고 싶은가봄 율무 누우라고 펴준 자리 맞는데 잘도 알고 올라가 누우심 네모 안의 네모 이불에 몸 알아서 잘 눕히심 조금 삐져나오셨습니다 삐져나온 곳은 바닥에 닿아있지 않으니 세이브댜! 뒹굴뒹굴~ 자리가 제대로 맘에 드시나봄 으르렁- 아닙니댜 귀여우니 좀더 가까이.. 하악~~~ 품 귀여운 발로 허공 꾹꾹이 꾹꾸.. 하악~~ 품 22 머엉= 졸리니 그루밍- 그리고 자주 멈추는 혀 ㅎㅎㅎ 혀 넣는거 잊은거 아니댜 그루밍 할라고 꺼내놓은건데 조..졸려 하악품~~ 그루밍 하려던거 마저.. 율무 그루밍 할때 가끔 침 튀김 ㅎㅎㅎ 침 많이 사용하는 듯 그래서 긍가 물도 많이 잘 드시는 편 내 혀는 쵹쵹하댜~~ 혀 넣으셔요-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