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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율무집사의 생일이 있습니다
빠르지만 생일 케익을 보내주신 센스 뿜뿜 친구님 (감사합니댜댜)
뽀송한 이불에서 꿀잠자던 율무 강제 기상당함 ㅋㅋ
졸려서 아직 정신 못차리는 중
보통 택배 오면 달려나오는데 진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있으셨나봄
냉동되어 있던 아이라 차가운지 결국 일어나심
킁킁- 관심있는 시늉 해주심
근데 아직 졸리다.. ㅋㅋ
멍-
다시 킁킁
다시 졸기 ㅋㅋ
너-무- 졸리심 ㅋㅋ
머. .. 머 하라고 ?
눈을 다시 떠보지만
나오는 하품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생일날까지 못참고 바로 꺼내는 집사
바스락 거리니 결국 일어난 율무
킁킁 - 냄새는 합격인 듯
율무 누워있던 이불을 옆으로 옮기고 본격 먹방 시작
크으 맛있다- (율무 : 혼자 쳐먹으니 맛있냐)
유..율무의 눈빛이.. 그래도 잘 먹는 중 ㅋㅋ
어지간히 졸리긴 한갑네- 하는 중
손이 드릉드릉
자주 등장하는 고무고무-
율무가 노린건 포크 ㅋㅋ
케익을 못 얻는다면 포크라도!
집사는 또 못참지- 포크로 약올리는 중
내놔라 앙앙
드릉드릉 내놓아랴
ㅋㅋㅋ 귀여버
결국 케익으로 밀당 ㅎㅎㅎ
손으로 내놓으라 하는게 너무 귀여버서 영상도 올려봅니댜댜
귀찮으니 자막 없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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