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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82

[심쿵주의]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퇴장

집사는 율무의 침대이자 놀이터- 귀여운 젤리 보여주면서 그루밍 중 이런건 확대해 줘야징 열심히 그루밍 그루밍- 그루밍 했으니 한숨 자야징 따땃하고 폭신한 집사 침대는 최고다냥 막간 서비스 샷- 이 시각 만두는.. 선 노리는 중. 으이그 이놈 잠도 잘 잤겠다 놀이 시간 쥐돌이 가져왔는데 집사가 안일어나니 집사 위에까지 가지고 오심 집사야 던져라 집사 배 위까지 가져온 쥐돌이 졸귀 집사 배 막 밟는 중 집사가 빨리 안던지니 쥐돌이 노리는 율무 얍얍- 흐음 집사 지방이 좀 걸리적 거린다 다시 얍얍- 하다가 귀여운 방댕이 자랑하며 퇴장- 집사는 쥐돌이를 던져줬다 합니댱 아디오스 -

집사의 새로운 습관

올해, 급 소설에 중독된 집사. 불편한 편의점을 편하게 덮고 자던 율무 ㅋㅋ 올해 후반부터 책을 진짜 겁내 읽었는데 독서 중간중간 방해하는 율무 이북 읽다가 종이책에 다시 빠진 집사의 책장은 점점 높아지는 중 책 읽다 율무 보다- 그런 집사에게 새로 생긴 루틴- 책 읽기 전 율무와 함께 사진 찍기 영화로도 나온다는 하얼빈 안중근 님은 공유님이 한다죠 ? 캬악 작별인사- 북 커버 가 넌무 이쁜디 율무가 발을 토옥 올려놔서 더 이뻤다능 팬데믹을 예고한 소설 라인 비트윈 한국 소설과 외국 스릴러 소설에 빠졌습니다. 테러피스트 보고 반한 스릴러 작가 간만에 일본 미스테리 소설도- 보고 진짜 펑펑 울었던 소설. 딜레마. 장르 스릴러 아니었냐고 엉엉 B.A. 패리스 책은 한국어로 번역된건 다 주문한 듯 반전의 반전..

뱀파이어 율무. 인사는 물어서 하는거댱.

옷 주문한 택배 안에 들어있던 신상품 안내지 번뜩한 집사가 돌돌 말아서 내미니 쉽게 낚이는 율무 묻지도 않고 입부터 나가는 매너 ㅎㅎㅎ 뱀파이어 율무- 인사는 입으로 하는거댱. 맛부터 봐야지! 무는데 손은 왜 올려 ㅋㅋ 야무지게 무는게 너무 귀엽댜 귀여우니 짤로도 아 잘 안물리니 답답해서 손 올린거였구나 ㅋㅋ 귀는 바찍 뒤로 올리고 집중하는 볼떼기 잘 안물려서 손을 올리면 좀 잘 물리는 갑다 ㅎㅎ https://youtu.be/TxMEF8hBUOQ 여튼 장난감 살필요가 없는 것인가 .... ㅎㅎㅎ 새로운 아이면 뭐든 흥미를 보이고 빠르게 흥미를 잃는 율무양 이었습니다~

택배 기사 아저씨도 마중나가는 마중냥이 율무

아직 버리지 않은 상자도 방치 중인데 또 큰 상자가 왔다 - 이벤트 하면 생필품 사재기 하는 집사. 화장지.. 어디에 넣지 .. 허허 빈 박스는 율무 놀이터 새로온 박스들 점검도 해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 내 간식이 나온다고 말해줘 내 간식이 나온다고 말해줘 누가보면 간식 안주는줄 알겠음 율무가 누워있다가 바삐 뛰어나오심 그 이유는 벨 소리가 났기 때문 ㅎㅎ 벨 소리나면 택배 오는게 학습이 된 듯 합니다. 택배 아저씨 노려보는 중 ㅋㅋㅋ 택배 기사분들도 귀여워~~ 하고 가심 ㅎㅎㅎ 율무.. 알고보니 관종? ㅎㅎ 여튼 택배 올때마다 뛰어나와서 기사님들 무서워 하지도 않고 쳐다보는거 너무 귀어븜 ㅎㅎ 이렇게 오는 기사분들에게 율무 자랑하는 집사의 일상이었습니다.. 끄읏~

이제야 드러난 율무의 본성. 집사는 작은 악마와 밀당 중.

이제는 집사 무릎위가 자연스러운 율무 사실 집사가 집에 있는 날 제일 따뜻한 곳은 집사의 무릎입니다. 히힛 쭈욱쭈욱 족발 자랑 중 책장 위랑 티비위는 올라가지 않게 하고 싶어서 나중에 쌀 넣으려 모아둔 빈 페트병과 짱구와 흰둥이로 바리게이트를 쳐놨는데.. 효과가 있는 듯 하였으나... 걍 점프해서 올라가셔서 흰둥이와 패트병을 다 쓰러뜨리심.. 패트병이 빈거라 ㅋㅋㅋ 지가 밀면 다 떨어지는걸 학습하신 듯 뭐가 떨어졌냥 내가 뭐 !! 유..율무녀석... 냥아치 본성이 슬슬 나오더니 ㅋㅋ 정점을 찍으신 듯 사망하신 흰둥이와 패트병들... 한참을 놀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집사 무릎에서 하아품 서랍에 맛있는거 들었냐! 맨날 우당탕탕 난리쳐서 한숨이 늘어난 집사이지만.. 또 무릎에 오면 좋다고 사진 ㅋㅋ 너....

그녀의 등에서 느껴지는 아재의 향기

출근 전 집사. 출근복을 입었기 때문에 율무가 좋아하는 부들한 이불은 털이 뭍으니 덮을 수 없어서 걍 앉아 있는데... 집사 무릎에 앉고 싶은 율무 질감이 맘에 안드심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밟고 이동하기 율무의 칭구 와사비 옆에 앉으심 율무의 등에서 아재가 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 ㅎㅎㅎ 와사비 찡이 초록색이라 긍가 ㅋㅋ 초록색 병 옆에 두고 인생무상을 논하는 아재 같으심 잘 쓰고 있는 컵라면 집으로 이동 옹뎅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악 들어가는 중에 남은 꼬리 귀염 꼬리까지 쏘옥 넣고 - 귀만 쫑긋 뭔가 신경쓰이나.. 홀로 두고 나온 와사비찡이 신경쓰이니? 아앗 집사가 신경 쓰였나봄 보통은 출근복으로 갈아입고 나선 후다닥 나가는데 이날은 1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앉아 있었더니 신경이 쓰이긴 하는 ..

교육없이 율무 손! 성공한 비법과 그 결과.

집사야 계속 뭐하냐 같이 놀거나 아니면 츄르를 내놓으라는 무언간의 협박 앉아있을 때 발들이랑 옹뎅이 털이 너무 귀여움 어엇 손? 율무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손이 가능한가요? 우리 율무 천재 ? 태초부터 가능했다고 하는 듯한 율무의 손 내밀기 이게 뭐? 이런 표정인것 같지만 사실 율무손! 성공의 비법 아니 꼼수의 비결은 율무의 경로 방해 ㅋㅋ 컴터만 들여다 보는 집사를 방해하고 싶은 율무 . 키보드를 즈려 밟고 가고 싶으심 계속 막는단 말이지.. . 시도를 몇번 가로 막히고 율무손~ 까지 당해버려서 ㅋㅋ 살짝 삐진 듯 ? 뾰족뾰족 털 어무 귀여워 하악 계속 고민 중 ㅋㅋ 고민하는 사이 다시 발 찍기 걍 여기 앉을까.. 아냐! 난 할수 있다! ㅋㅋㅋ 다시 손 기습 당하심 ㅋㅋㅋ 히히힛 율무손의 비법 ㅋㅋ ..

집사가 심쿵하는 순간

변ㅌ.. 집사가 좋아하는 순간 ㅎㅎㅎ 그건 바로 율무가 집사가 신경 쓰여서 테이블 밑에서 귀랑 눈 반만 쫑끗~ 하고 있는 순간 뭐 사실 심쿵이야 자주 하지만 ㅎㅎㅎ 요 각도 진짜 너무 귀여움 집사야 뭐하니? 뭔가 소리가 신경 쓰인다. 또 나 빼고 야식 먹냐 무심한 듯 점퓨~ 바로 집사가 앉아있는 쪽으로 오지 않고 테이블과 맥북을 즈려밟고 오는 귀여운 냥아치 울 율무 둥가둥가~ 새벽 늦게까지 깨 있던 집사의 무릎을 유심히 보더니 (그 사이에 렌즈에 지문이?) 스윽- 캭 입성- 율무야 같이 월드컵 보자~ (바야흐로 이때는 일본 -코스타리카 경기 즁) 빼빼로 먹고 있었을 때였던 듯 너 혼자만 먹냐.. 하며 눈으로 협박하는거 같지만 꾹꾹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꾹꾹이를 해도 간식이 안나오는 것인가.. 좀더 해보까...

완벽한 삼단쿠션 율무 솜방맹이 베개

출근전 달달 따땃한 율무와의 시간 하악 올라와 주셨습니다. 저..저 오늘 출근 안해도 되나요.. 냥이가 너무 곤히 자서 출근 못할것 같.. 크흡 정신 없이 주무시는 중 집사 지방 시0스 침대 기지개 쭈욱~ 집사야 침대가 흔들린다 집사가 덮어준 이불 덮고 쿨쿨 덕분에 집사 배도 뜨끈뜨끈 킁킁- 자다가 급 그루밍 솜뱅맹이 깨끗하게 그루밍 중 아항 베개로 쓸라한거구만? 폭신한 율무 2단 베개군요 내 베개가 탐나냥? 너 머리는 커서 안된댜 내 볼만 이용가능 음냐음냐- 너무 귀엽게 자는거 아니니 하악 어느새 베개가 3단 베개로 업그레이드 집사도 베고 함께 자고 싶다용 야무지게 쌓아올린 3단베개 이런건 확대해 드려야죵 캭 쳐다보는거 같지만 자는중 맞음. 안구 운동 중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폭신해 보인다.. 율무....

율무의 새로운 칭구 와사비찡

율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하악 물고 있는거 너무 귀여버 - https://youtu.be/_UBRSiUNf2o 집사가 바야흐로 2-3주 전쯤 이즈여행에서 데려온 율무 친구 태그 떼는게 귀찮아 방치하다가 오늘에야 소개를.. 큼큼 율무는 새 친구가 맘에 드나봅니다 꼬리 미친듯이 날리는 중 물고 온 집안을 휘젖고 댇기는 중 하악 너무 귀여워~ 격한 인사 중 집사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은 율무 뒤늦게 강제 인증샷 시도하는 집사녀석 자 친한척을 해봐 관심을 줘봐 그렇지! 빠른 거부 ㅋㅋㅋ 위에 올려놓음 ㅋㅋ 쥐돌이보다 물기 편해서 그런지 물고 열심히 뛰어댕김 그렇게 .. 와사비 님은 만난지 하루도 안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 할 뻔 하였는데 ㅋㅋ 집사놈이 벗어놓은 수면바지 허물과 애착 방석 사이에 잘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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