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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집사.
출근복을 입었기 때문에 율무가 좋아하는 부들한 이불은 털이 뭍으니
덮을 수 없어서 걍 앉아 있는데...
집사 무릎에 앉고 싶은 율무
질감이 맘에 안드심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밟고 이동하기
율무의 칭구 와사비 옆에 앉으심
율무의 등에서 아재가 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 ㅎㅎㅎ
와사비 찡이 초록색이라 긍가 ㅋㅋ
초록색 병 옆에 두고 인생무상을 논하는 아재 같으심
잘 쓰고 있는 컵라면 집으로 이동
옹뎅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악 들어가는 중에 남은 꼬리 귀염
꼬리까지 쏘옥 넣고 -
귀만 쫑긋
뭔가 신경쓰이나..
홀로 두고 나온 와사비찡이 신경쓰이니?
아앗 집사가 신경 쓰였나봄
보통은 출근복으로 갈아입고 나선 후다닥 나가는데
이날은 1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앉아 있었더니 신경이 쓰이긴 하는 듯
방치해둔 수건도 .. ? ㅋㅋ
으잉 쯧쯧 정리좀 해라.
귀여운 율무 볼띠기..
저.. 저요... 율무 때문에 출근 못해요
... 율무가 제 무릎에 있는걸요 ...
는 개뿔..
출근 하라 하시는군요
율무에게 집사란...
푹신한 쿠션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난 올라와 있지 않을 것이다
출근 하라 하십니다.
그렇게 집사는 출근을 하였고..
시부야에는 사람이 너어무너어무 많아 출근하며 퇴근하고 싶었다 합니다.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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