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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4

캘리그라피-딱딱함 보다는.. 아직 질리지 않았음! 요즘 책을 읽다가, 산책하다가, 이거 써봐야지- 하면서 메모 하는데 정작 쓰면 좀 오글 거리긴 한다. 그래도 뭐 ㅋㅋ 나중에 다시보면 일기처럼 재미있을 듯 해서 계속 해봄- 부정의 언어가 들어가면 사실 그쪽에 집중하게 되서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봄. 딱딱하고 굳고 연약하고 약함 보다는, 단단하고, 유연한 사람이 되고 싶다. 결국 지금의 내가 딱딱하다 느끼고, 약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줘야 하겠지만 ㅎㅎ 인정할껀 인정하고, 조금 더 내가 있고 싶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싶다. 요건 배경까지 넣고 쓰고나니 약간 어르신 감성이 나긴 하는데 뭐 저도 어르신이 되고 있는건 맞겠죠 ㅎㅎㅎ 요즘 무브 투 해븐이라는 드라마를 달리고, 정세랑님의 시선으로부터, 라는 책을 다 읽었다. 시.. 2021. 6. 6.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던 사람. 캘리그라피 제 3탄. 자다 깨서 읽던 책에서 괜히 꼿힌 문구를 써보기. 있는 듯 없는 듯 살다 간 사람, 있다가 없어진 사람, 있어도 없어도 좋을 사람, 있다가 없다가 하는 사람,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사람, 없느니만도 못한 사람, 있을 땐 있는 사람,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던 사람, 모든 곳에 있었던 사람, 아무 데도 없었던 사람, 있는 동시에 없는 사람, 오로지 있는 사람, 도무지 없는 사람,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사람, 없다는 걸 확인시켜주지 않는 사람, 있어야 할 데 없는 사람, 없어야 할 데 있는 사람 ...... 우리는 언제고 그중 하나, 혹은 둘에 해당되었다. 정세랑님의 이만큼 가까이 中...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었을까? 어떤 사람으로 살고 .. 2021. 6. 4.
프로크리에이트_캘리그라피 혼자만의 시간. 제 2탄입니다. 계속 하게될지 아직 봐야하겠지만, 일기를 쓰듯 내 기분을 표현해 봐도 좋을 듯! 그러다 보면 점점 보기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며 ㅋㅋ 장윤정이 [해방타운]이라는 새로운 방송을 한다는 기사를 좀전에 읽고, 누군가의 엄마, 아빠로 살아가며 혼자만의 시간이 없는 친구, 가족들을 떠올렸다. 어느새 친구들은 결혼해서 아이들이 생기고, 그들의 부모로 살아가며, 혼자 살고 있는 나에게 지금을 즐기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기도 하고, 홀로 있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기도 해서 알아서 지금 잘 즐기고 있다 답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 나는 정말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일까?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외로움과도 익숙해 지면서, 그 외로움을 덮기 위해 늘 무언가를 틀어놓고, 누군가와 .. 2021. 6. 2.
프로크리에이트_캘리그라피 해보기 친구가 필사하는 책을 사서 필사를 시작했는데, 캘리그라피 이야기가 나옴- 이전에 알던 언니가 공방같은거 열어서 캘리그라피 판매도 한 적이 있어서, 나도 한국 가면 배우고 싶다... 하며 미루고 있었던 참에 급 아이패드가 생각남. 구입하고 일년에 몇번 안쓴 프로크리에이트를 열어봄. 글고, 없는거 없는 유툽을 열어서 프로크리에이트 캘리그라피로 검색! 역시나 사용하는 브러시 설명 등등 자세하게 알려주심. 기본적인 기능도 잊어버려서 유툽이 이끄는대로 기능도 다시 확인! 유툽에서 강의 해주시는 작가님이 쓰는 문구 따라 써보기- 그리고 괜히 브러시 이것저것 만지다가 그림도 넣어 봅니다. 브러시 빨로 인하여 대충대충 써도 캘리그라피 같음. 음. 나의 첫 캘리는 무엇으로 할까... 좋은 문구 찾아서 하는것도 좋겠다 싶..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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