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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일본 여행기!
첫날부터 빡씨게 걷고 내 발은 터질 것 같았는데...
첫날 우에노에서 산 친구님의 베스트 템!
수액 시트!
전 왜 처음보죠 .. ㅋㅋ 역시 여행 오는 사람들이 더 잘 암.
사실 휴족시간 써도 효과 있는지 잘 모르는 1인이었는데 진짜 이건 발 통증완화가 장난 없습니다.
터질 것 같던 발이 거짓말 같이 담날에 멀쩡해 집니다 !
30개나 들어있는 아이로 사신 친구님.
친구집에는 상비템으로 구비해 두고 있다 합니다.
한국에서도 파는 듯?
접착 시트 2개와 수액 시트 1세트를 꺼내고
접착 시트 위에 수액가루인가가 든 아이를 살포시 올립니다.
그리고 내 발에 챡! 붙이기
발바닥 빨간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아사쿠사 댕겨온 날 발바닥 상태입니다.
진짜 저거 없었으면 도보수는 점점 더 하락 했을 듯
담날 일어나서 시트를 떼면 발바닥에 끈적끈적한게 뭍어 있어서 씻어 드려야 합니다.
근데 발이 진짜 상쾌(?)합니다.
그리고 친구님의 남은 수액 시트는..
저에게 삥뜯겼다 합니다 ㅋㅋㅋ
발 터질 것 같은 날에 쓸라고 아껴두고 있어요~~
모든 여행 필수품인듯!
요고요고 친구돈 친구산인데 감동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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