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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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