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한국 방문 2일차. 아침이 되자마자 눈이 번떡! 길냥이를 보러 나가 봅니다. 올해 여름에 태어난 청년 냥이인 듯? 아닌가.. 여틍 어미들, 청년들, 애기들 냥이가 있다 하니 신이 납니다. 어미 & 청년 냥이들은 나름 경계심이 있어서 인간과는 적절한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돌진한 겁없는 냥닌ㅁ 저기요.. 저희 초면인데요... 턱 빠질 것 같음 ㅋㅋㅋ 냥냥 하는 중 저 안쪽에 더 있습니다. 유일한 검일점(?) ㅎㅎㅎ 치즈 냥이들 사이에 유일하게 검은색이 섞인 냥이입니다. 도망- 그래도 궁금 용자 냥이는 냥냥 거리면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중 하악 너무 귀여워 집사 기절하기 3초 전 랜선 집사 기절이유 요 눈도 쪼매난 애가 웰케 귀여운겨!! 사료를 불려놔 보기로 합니다.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