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이러고 있다가 포기. 심술이 잔뜩 쌓인 볼따구 삐..삐졌니 귀여버 집사는 참지 못하고 또 낚시질 서랍 드르륵 율무는 쉬워욤 단순 ㅎㅎㅎ 악 귀여버 봉지 질질질질 다리 왤케 귀엽니 한바퀴 빙글빙글 테이블에 냄새가 남았나? 킁킁킁 내려가신 율무 ㅋㅋㅋ 봉지가 벗겨질 듯 안벗겨짐 종이봉다리 들어가기 시도 옆으로 벌러덩 율무야 살아있니! 봉지 봉지에 갇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유턴을 잘 하심 슬 봉지가 제대로 거슬리는 듯 이놈이놈! 나에게서 떨어지라고!! 율무 난동 시작 봉지와의 격투 시작 열은 받았는데 잘 안됨 성질은 급한데... 오 손 쓴다 과연 벗기에 성공할 것인가... 열심히 손으로 빼보는 율무 저러다가 손톱 세워서 목 긁을 것 같아서 집사가 벗겨드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