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이웃 분들에게 자극을 받아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는데, 유툽(나한텐 안맞는듯;;), 네이버 블로그, 간만에 아메바 블로그, 그리고 브런치! 사실 브런치는 1번 낙방을 한적이 있었는데, 뜨는 코로나 1주년을 맞았을 때 즈음... 재앙이 닥치고 ㅋㅋ 이래저래 감성적이 되어 일기를 쓰기 시작했을 때, 에세이처럼 글 써봐야지!! 했다가 퇴짜를 맞고.. 잊고 있다가 다시 도전! 노선을 완전 바꿔서 글 거의 없는 컨셉으로 신청을 했는데, 붙었습니다. 흐흐흐흐.. 저 책 내주세요.. 인세받고 사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김칫국 마시는 중입니다. 율무로 시작해 율무로 가득찬 브런치 페이지. 참고로 젤 앞에 있는 3개의 글이 심사에 올렸던 글입니다. 아주 잠시 메인에 올랐는데, 그걸 발견했었지요 ㅎㅎㅎㅎ 진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