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채셨나요.. 집사의 옷 위에 한방울 율무의 목(?) 부분에 붙은 침방울들 뭐.. 뭐냥 .. 내가 힘을 흘렸을리가 없다. 명백한 진한 침방울 턱검사가 있겠습니다. 턱을 보이시오- 아직도 남아있는 율무 털 위의 작은 물방울 들 침이 잘 안보이네 ? 앞에서 찍어볼까? 율무 반항 ㅋㅋ 놔라!! 침 없다! 짤로 보니 입가에 침이 반짝반짝 냐라! 놔라! 영장 가져와라!! 슬슬 열받음 집 손꾸락에 뭍은 침 ㅋㅋ 손이 반딱반딱 합니다 놓으라고 하는 손 웰케 귀여운지 ㅋㅋ 집사만 보면 막 입맛이 돌고 침이 줄줄 흐르고 그라나 봅니다. 아까 흘린건 거의 말랐는데 .. 다 마르기도 전에 새로운 침을 흘려주심 그 이유는 . .. 율무 눈이 요렇게 똥그래지는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집사한테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