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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 2

잔망루피가 신경 쓰여서 악! 귀여운 소리로 승질낸 율무

박스 질린줄 알았는데 아직 안질린 듯? 박스 안에 들어가 있길래 박스째로 보쌈해서 방으로 데려왔습니다. 뚜껑 살짝 닫아버림 ㅎㅎ  뚜껑이 닫히니 바깥세상이 궁금한 율무 집사 뭐하느라 바빠?  그래도 박스에서 나오기는 싫음  눈만 빼꼼 -  집사는 잔망루피에 커피 넣어 오느라 바빴지요- 한입 해서 루피 이마에 커피 뭍음 ㅎㅎ  스윽- 만지고 싶다.  킁킁킁. 우유 냄새도 나서 더 신경쓰이는 듯  내놧  고양이 저금통 생각납니다.  내놧!  얼굴도 손도 쭈욱- 나오는거 너무 귀여움  얼굴 쑤-욱-  킁킁킁 엇 이러나 루피랑 뽀뽀하겠는데?  안했!  맛있는 냄새가 난댱  쿵쿵쿵  신경 쓰이는거 너무 귀엽  코마춤? 꼬뽀뽀 성공  부끄럽댱  코뽀뽀 하더니 배치 중  한참을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다 합니다.  짤로..

만두야 왜- 만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

멍- 때리던 만두 근처로 요로코롬 다가와서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야-옹- 만두 왜! 이랬더니 알면서! 하며 짧게 야용! 간식을 내놔라! ㅋㅋ 귀엽 요즘은 덥긴 한지 햇빛을 피해 요기가 요즘 만두가 맘에 들은 장소 눈 땡글- 츄르 꺼내올꺼야? 택배 종이 잘근잘근 밟아주시고- 이건 감자를 노리는 만두 집중한 눈과 턱 ㅋㅋ 자리를 바꿔서 ㅋㅋ 계속 집중중인 눈과 턱과 엉뎅이 ㅋㅋ 언제든 튀어나갈 수 있다. 갇힌 감자 구경중 ㅋㅋㅋ 마지막, 다시 한번 만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 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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