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조금씩 시도중이던 청소기로 고양이 털 정리하기! 성공해 버렸습니다. 하핫 청소기 앞 부분을 솔로 바꿔주고 슥슥 하는 중 오히려 들이대요?? 중간중간 이건 뭐냥 하는 표정을 짓긴 하지만 기분이 좋은 듯. 소리 안 무서운가? 머리통도 맡겨 주시는 중 발도 슥슥 방뎅이도 슥슥 이건 뭔가 싶긴 한데 기분은 괜찮은 듯 여긴 안된댱!! 거긴 안된다 했지!! 물론 안되는 부분은 있다 합니다. 슬 뿔이 나기 시작 냠 약간 장난감 느낌도 나는 듯 이건 전날 시도- 하다가 결국 배터리가 다 나가서 충전을 했다 합니다. 첫 시도는 율무 도망으로 마무리 https://youtube.com/shorts/nEaVDmmPtCA?feature=share 이건 오늘 시도- 싫어하나? 싶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