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만두감자도 질색하는 양치시간- 율무 데릴러 오기 전에 유툽에서 미야옹철님의 양치 교육 동영상을 보면서 그게 된다고 ?? 했는데.. 역시나 율무도 치약 냄새만 맡으면 난리난리- 그러면서 양치 제품을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 패스룸이란 곳을 발견. 아마존에서 먼저 봤는데, 공식 몰이 할인도 해서 그리로 넘어가서 이것저것 구매 가격은.. 좀 많이 세긴 하심 ... 큼큼 먼저 쓰기 시작한건 츄르 짜개- 츄르를 보면 미치는 율무는 붕지째로 주면 물어뜯고 난리나서 스푼이나 그릇에 주는데 초반에 임시로 쓰던 스푼이 커서 턱에 뭍었는지 턱드름이 났길래 엥큼 산 이아이 봉지 안뜯어 먹고 스푼에 짜느라 먹이느라 사진도 찍고 싶어서 찍느라 난이였던 츄르 타임이 수월해짐 수술하고 온 날도 냠냠 맛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