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카메라 달기 2

고양이에게 목에 방울 말고 카메라를 달아 보았습니다.

얼마 전 구입한 초소형 카메라. 브이로그 한다 해놓고 냥시점 동영상만 찍는 중 근데 냥이한테 카메라를 어떻게 달지?? 1,2일차에 이것저것 시도해본 율무집사! 율무에게 부담 적은 방법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전에 소개한 대로, Insta360 GO2 패키지 안에 기본 악세사리가 들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 주면 됩니다. 제가 사용할 아이는 검은 아이! 고양이 목줄에 검은 아이를 달아 줍니다. 클립형이어서, 모자캡이나 밴드, 저런 평평한 끈에 부착할 수 있어요. 충전기에서 카메라 본체를 꺼내서- 클립 케이스에 넣기! 그리고 목줄을 냥이에게 빠르게 달아주고,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면 됩니다. 목줄은 일부러 널널하게 달아서, 촬영이 끝나면 바로 벗겨 드립니다. 카메라가 발열이 있는 편이어서, 본체가 냥이..

(심쿵주의, 멀미주의) 냥이에게 카메라 달기.

율무야- 택배 왔다- 자다가 나와서 험악함 ㅋ 밖에 외출 하거나 놀러갈 때 써볼까 해서 구입한 소형 카메라. 브이로그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유투버들처럼 카메라 들고 댕기는거 부끄러워서 최대한 작은걸로 사봤습니다. 다가올 운명도 모른채 관심 보이는 율무 다양한 악세사리들 동봉 충전겸 리모컨 케이스, 지지대, 자석 목걸이 등등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설명서 두껍다고 좌절했는데, 각 언어로 기재하느라 그런 듯. 한국어 등장! 익숙해 져야 하니 일단 써봐야지? 쓰는 방법 확인하고 해야 하니 실내에서 써본다고 율무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진 샷 하악 (허우적 샷은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냥이에게 카메라를 달아 보았습니다. 첫 시도는 율무가 흥분해서 빠르게 종료(멀미 주의)편. 율무의 허우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