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도 드뎌 끝났겠다 본업(?)인 집사 블로거로 돌아와 봅니다. 때는 어제 밤이라 하고 새벽 2시 ㅋㅋㅋ 집사는 야행성이라 늘 율무가 먼저 잠에 듭니다. (물론 먼저 밑에서 자다가 집사가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면그제야 놀아달라고 쥐돌이 물고 댕기기도 하지만...) 어제는 비싼 베개 베고 취침중 그리고 오늘 새벽아침 7시.율무가 난리치고 댕겨서 집사가 깼는데 율무 다시 잘라 해서 복수 중 뭐야 집사 일어날꺼야? 율무는 졸려요 - 꼭 7-8시 쯤 집사 깨워놓고 다시 자는 우리의 인성 좋은 율무양 일어날라고? 율무를 깨웠더니 간식 달라 조르는 중 집사의 오른쪽에는 간식 병이 있어욤 간식 때문이라면 서슴치 않고 집사를 밟아 뭉개고 집사는 그걸 또 좋아합니다. 아.. 간식 안주네 내려갈라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