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급 소설에 중독된 집사. 불편한 편의점을 편하게 덮고 자던 율무 ㅋㅋ 올해 후반부터 책을 진짜 겁내 읽었는데 독서 중간중간 방해하는 율무 이북 읽다가 종이책에 다시 빠진 집사의 책장은 점점 높아지는 중 책 읽다 율무 보다- 그런 집사에게 새로 생긴 루틴- 책 읽기 전 율무와 함께 사진 찍기 영화로도 나온다는 하얼빈 안중근 님은 공유님이 한다죠 ? 캬악 작별인사- 북 커버 가 넌무 이쁜디 율무가 발을 토옥 올려놔서 더 이뻤다능 팬데믹을 예고한 소설 라인 비트윈 한국 소설과 외국 스릴러 소설에 빠졌습니다. 테러피스트 보고 반한 스릴러 작가 간만에 일본 미스테리 소설도- 보고 진짜 펑펑 울었던 소설. 딜레마. 장르 스릴러 아니었냐고 엉엉 B.A. 패리스 책은 한국어로 번역된건 다 주문한 듯 반전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