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하러 올라갔던 율무. 이제서야 키보드 위에 올려놓은 담뇨 발견. 킁킁. 내가 아는 냄새가 아니다. 나노단위 검사 중. 킁킁킁 킁킁킁킁 ㅋㅋㅋ 너무 열심히 코 박는데 ? 계속 박는 중 깨물기도 함 ㅋㅋ 담뇨 살렷 눈이 좀 빡친건가 ? 줌 땡겨서 찍다가 웃겨서 집사 가까이 갔습니다. 으잉차 집사야.. 너 무슨짓을 한거야- 세상 잃은 율무 내 담뇨가 내 담뇨가.. .. 말도 안돼... 이건 내 냄새가 아니다냥 담뇨에 구멍 뚤리긋다 다시 저짝으로- 집사 부들부들 .. 그 와중에 꿀벅지 꿀방맹이 귀엽다 휙 휙 몸을 돌려 핑쿠 담뇨 검열 시작 하.. 둘다 망했어.. 빠르게 내려오는 율무 포착 ㅋㅋ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