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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고양이 3

귀찮고 졸린데 간식은 먹고 싶고 귀차니즘 집사를 똑 닮은 율무

심심한 율무  급 간식이 땡김  간식 먹고 싶은거 티 내는 중  요렇게 ㅎㅎㅎ  저 안에 간식이 들어 있습니다.  왜 간식 꺼내 줄꺼냥  여기 옆에 간식이 있다  아 귀찮아- 누가 간식 꺼내서 입에 넣어 줬으면 좋겠어 흡사 쉬는 날의 저를 보는 것 같군요 혹은 출근 후의 저.. 음.. 집에 있는 저.. 인건가  졸리심  오 두손 쭈욱- 율무야 간식 꺼낼꺼야?  응?  귀찮음  두 손 다 뻗긴 했는데 간식 꺼내는건 귀찮음  너가 꺼내면 안되냥  요기 있는데 요기  율무무룩  오 꺼내나?  너도 참 어지간히 안일어난다  드러누워서 얼굴만 쏘옥  뭐 어쩔라는건지..  집사야 .. 못꺼내겠다  이 정도 했으면 꺼내줘야 하는거 아니냐?  아 귀찮아...  간식은 먹고 싶은데...  한참을 이러고 계셨다 합니다. ..

신경쓰이는데 귀찮고 귀찮은데 신경쓰인다

아 신경쓰여 신경쓰여- 마따따비 부비부비 하다가 걸린 손톱 ㅋㅋ 걸려버렸어요 ㅋㅋ 아 이거 신경쓰이네 빼야 하는데... 손톱 걸리면 밀당은 할줄을 모르고 당기기만 하는 율무 집사야? 이것좀 빼보지? 슬 빡이 치기 시작함 너무 갑자기 빡치는거 아니니 ㅋㅋ 마따따비 하셔서 업다운이 좀 심하신 듯 합니다. 내 손톱 쉭쉭 손톱!! 급 귀찮아짐 아 졸려 걍 이대로 살까? 하다가 집사가 기침 해서 놀라서 펄쩍 뛰는 바람에 빠짐 ㅋㅋ 십년감수 했네- 옆으로 와서 합석 요렇게 앉으면 퉁퉁하기 좋음 율무 기분 좋앙 기분좋아랑~ 하다가 희번뜩 ㅋㅋ 잠시후 율무 .. 율무야 침 나왔니? 모른척 율무야 턱에 뭍은거 침 아니니? 율무는 아무것도 모름 이런들 저런들 귀여운걸 - 쓰담쓰담 이 산만한 배는 집사를 닮았구나 배 아니고..

쥐돌이를 향한 애절한 사랑 - 부제 : 놀고 싶은데 귀찮을 때의 놀이 법

저번에 이어서 애절한 율무의 짝사랑 이야기 사실은 몇번 쥐돌이로 우다다 하더니 지쳐서 누워서 노는 중이었다능 아 귀찮아- 놀고는 싶은데 귀찮아 ... 꼬리만 팡팡- 집사카드 등장! 율무 위에 쥐돌이 얹기 시전 격하게 사랑 표현 중 난리남 오 일어났나? 다시 우다다 하나요- 우다다... 는 안하고 바로 집사에게 데려옴 그래서 다시 근처로 던져 줬더니 찐한 사랑 표현 중 아 쥐돌씨 너무 좋아용 뒷발로도 표현 중 너무 좋아하는구나 잠시 멍- 다시 쥐돌이에게 집중 쥐돌이 살려- 과도한 사랑은 숨막히게 할 뿐입니다. 그러건 말건 싸랑해~~ 눈은 좀 미쳤지만 착한 아이에요 아.. 누워서 노는것도 힘드네 쥐돌이 꼬옥 잡고 멍때리는 중 뭘봐? 가까이 가서 보기로 합니다. 멍- 이젠 율무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듯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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