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카페 2

[일본 긴자 카페 탐방] 본겐카페, 블루보틀

저번에 구글평 높길래 가봤다가 카페라떼가 너무 맛났던 이곳! 지인을 데리고 고고- 자리가 없었는데, 커피 나올 때 즈음 자리가 나서 앵큼 앉음 이번에는 한국 손님도 봄. 외국인 비율이 꽤 높은 카페- 역시 외국인들이 구글지도 많이 쓰나 ㅋㅋ 나는 또 카페라떼- 지인은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도 맛남!! 설탕 넣어 먹기도 아쉬울 정도로 맛남 흐흐 그리고 긴자 투어~ 닛산 자동차라는데 옛날에 유명했던 아이라 함 그리고 목말라서 들어간 블루보틀 긴자 식스 지하에 언제 생겼지? 평일 오후여서 그런지 자리도 여유가 조금 있었음 (블루보틀은 매장 자리가 적은 편이라 이렇게 비어있는 매장 처음 봄) 커피는 마셨으니 음료수 주문 심플한 디자인이 이쁨 로고 앞에서 찰칵 귤 주스- 이거 쏟으면 난리 나겠다 했는데... 조금..

Japan/맛집 탐방 2023.04.26

[일본 맛집] 긴자 나들이

​바깥 잘 안 나가는데. 정말 오랜만의 약속- 긴자 고고고 - 왠지 긴자 하면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시골에서 도시 올라온 촌놈처럼 두리번두리번 이날 간데는 무제한 스시집 ㅁㅁㅁ 정줄 놓고 진짜 지퍼 내리고 싶을 정도로 엄청 먹음 ㅎㅎ 아 고무줄 바지 입고 갈 껄- 녹는 조개 류도 맛나아아 아마에비도 맛나아아 ​배부르다고 징징댔으면서 디저트 먹으러 고고 엄청 고급진데를 들어가 버려서 점원들이 거의 웨이터 수준 화장실도 서재같이 만들어 놓고 비밀의 문을 열듯이 열고 들감 오오 초코보단 역시 과일쪽이 상큼하니 맛남 커피가 겁내 비싸긴 했는데 비싼 값을 함. 맛났어- ​ 아마. 다시 가진 않겠지만 ㅎㅎ 한 번쯤 갈만했음

Japan/맛집 탐방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