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출장 때 사기 당했던 그 날.. 아직 사기당한지 모르고 기념품 가지고 룰루랄라가는 신칸센 안- 도착해서 일하느라 점심을 못먹어서 도시락 사옴 신칸센 하면 에키벤이지- 나구야에서 유명한 미소카츠 삼 피.필터가 너무 아름답게 들가서 붉게 나왔는데 좀더 갈색임 ㅎㅎ 여튼 맛있었다아 ㅋㅋ 옆에 앉은 할머니도 점심 안먹었었는지 열심히 드심 ㅋㅋ 혼자 먹지 않아 덜 외롭 근데 맥주를 꺼내심 ㅋㅋ 진짜 일본인들 맥주 엄청 좋아하는구나- 나는 맥주대신 음료수와 추가로 사온 나고야 한정 푸딩 - 귀여빙 이러면 지갑을 안 열수가 없음 푸딩은 느끼한데 겉에 가루랑 초콜렛이 진짜 절묘하게 어울려!! 외모도 맛도 완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