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주도 여행 출발점으로 돌아와서~ 역에 내리자마자 보였던 가챠!! 배고프고 만사 귀찮아서 안들렀지만 관광객이 늘어난 이후에 이런 가챠집(?)이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위험해 위험해 타고 가려던 아이가 늦어진 바람에 딴거 타서 3.5시간 전에 도착해버린 나리타 공항 역시 아직 카운터는 오픈되지 않았군요 ㅠ 이미 어플에서 체크인은 한 상태라 여유인데도 엄청 빨리 와 버렸습니다. 금수강산도 식후경~ 아무것도 안먹고 나왔으니 음식점을 스캔해 봅니다. 스시 기분인데~ 주먹밥도 맛있겠댱 그러나... 너로 정했다!!! 오차즈케! 좋아하는데 울 동네에는 없어서 어디 나왔다가 보이면 먹는 편! 들어가면서 주문하고 돈을 낸 후 착석! 그래서 자리가 있지만 입구에서 계속 기둘렸습니다. 뒤에 선 한국 사람들이 자..